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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깜짝등장

토픽셀프 2019. 11. 15. 15:04

김태희 깜짝등장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김태희 레오제이'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김태희 레오제이

배우 김태희가 레오제이와 함께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가 김태희와 레오제이가 등장하는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14일 셀트리온스킨큐어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레오제이와 언박싱에 도전하는 김태희 모습도 담겼습니다.

영상 속 김태희는 박스를 개봉하면서 자신의 가을, 겨울 피부 관리템을 이야기했습니다. 유튜브가 처음이라 다소 어색해하면서도 김태희는 유튜브의 주요 콘텐츠인 언박싱과 ASMR, 제품 밀착컷까지 직접 도전했습니다. 오랜만에 대중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여전히 빛나는 국보급 미모가 인상적입니다.

김태희는 비(본명 정지훈)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복귀작도 검토 중입니다. 김태희는 ‘안녕, 엄마’ 출연을 검토 중입니다.

김태희 프로필

이름은 김태희이며, 1980년 3월 29일 생으로 40세(만 39세)입니다.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청풍 김씨(淸風 金氏)입니다.

키는 162cm, 혈액형은 O형입니다.

울산삼신초등학교, 울산대현중학교, 울산여자고등학교를 지나 서울대학교 의류학를 다녔습니다.

데뷔는 2000년 CF '화이트'로 하였습니다.

소속사는 스토리제이컴퍼니, 스위트 파워이며, 종교는 가톨릭 (세례명: 베르다)입니다.

김태희는 연예계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인물로 꼽힙니다. 먼저 학력의 경우, 당시 울산에서 가장 입학하기 어려운 명문여고인 울산여자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전교 1등은 못 해봤다지만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던 듯합니다. 그리고 잘 알려졌다시피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의류학과(특차입학)에 진학, 졸업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엄친딸의 표준입니다.

그러나 엄청난 학력과 지성보다 훨씬 부각되는 건 역시 외모입니다. 정말 역대급인지라 학창시절부터 무용담이 심심찮게 들려왔습니다. 서울대 재학 시절 당시에는 이른바 서울대 3대 미녀로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울산여고 시절엔 아예 울산 일대를 주름잡을 정도였습니다. 너무 인기가 많아서, 김태희를 보기 위해 김태희가 다니는 울산의 한 학원에 남학생들이 무더기로 등록할 정도였습니다.

덕분에 김태희는 공로를 인정받아 공짜로 학원을 다녔다고 합니다. 울산 지역 교사들에게도 김태희의 명성은 익히 알려진 터라, 김태희가 울산여고에 재학하던 당시 울산여고에 새로 부임했던 교사들은 김태희가 얼마나 예쁜지 교실에 직접 찾아가 구경 먼저 하는 게 순서였다고 합니다. 모 학원 강사는 대학생 시절 김태희를 여러 번 보았는데 화장실에서 얼굴 정리를 하다가 본인이 해산물이 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옆에 김태희가 투샷으로 있었다고 합니다.

이래저래 외모 스펙은 만렙에 매우 가깝기 때문에, 지금의 김태희에게 학력은 연예인으로서의 유명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예전에야 학력으로 유명했지 이제는 옛말이 되어버린 셈입니다. 제2의 김태희로 꼽히는 몇몇 여인네들이 연예계 내외로 상당한 구설수에 시달리는 것이 증거입니다.

참고로 김태희의 키가 작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19세 때 측정한 키가 이미 160cm이 넘습니다. 본인이 직접 밝힌 키는 162cm로, 한국 1973~1982년생 여성 평균 키 160.7cm보다는 큽니다.

가톨릭 신자라고 합니다. 꽤나 독실해 보이는게 예전에 <놀러와>에 출연해 자기 에피소드를 이야기할 때 대부분이 성당에서 혹은 성당 가는 일에 있던 일들이었습니다.

CF 퀸을 거론하면 5위권 안에 꼭 드는 배우입니다. 그런데 정작 출연작 중 대박난 작품이 없었고, 발연기 여배우라는 타이틀 때문에 'CF스타'라는 오명 아닌 오명이 있습니다. 그래도 현재는 ‘아이리스’, ‘장옥정, 사랑에 살다’, ‘용팔이’ 등을 거치며 연기 면에서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2000년 CF 모델을 시작으로 간간이 모습을 드러냈지만 2002년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2003년에 SBS 드라마 '스크린'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재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제대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건 권상우, 최지우 주연의 2003년작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부터였습니다. 이 때 김태희는 표독한 악녀 연기를 펼쳤는데, 이 때부터 예쁜 외모가 주목받아 "악역이 여주보다 예쁜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들으며 대박난 드라마 덕에 인지도도 폭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4년에 찍은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김태희는 그야말로 절정의 미모를 뽐냅니다. 이후 사기적인 비쥬얼+학력 버프로 광고계를 필두로 탑스타 대우를 받기 시작합니다. 2006년 두 탑스타가 캐스팅 돼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중천에 출연했으나, 제작사가 문을 닫아버렸을 만큼 쫄딱 망했습니다. 연기력 논란은 덤입니다. 153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는데, 153만명이나 관람한게 신기하다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2009년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 최승희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드라마는 초대박을 치며 2009년 KBS 연기대상에서 아이리스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인기상만 받았기 때문에 활동 중 처음으로 받은 연기상입니다. 김태희 본인도 의미가 남달랐는지 눈물을 쏟으며 "연기자로서 자괴감에 빠져있을 때 저를 구원해준 소중한 작품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습니다. 2011년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연이어 출연해 나름 괜찮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2013년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처음으로 사극 도전에 나섰으나 방영 시작부터 늘 그렇듯 연기력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나마 후반에는 안정되었다는 평이 있었으나 커리어 사상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망했다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드라마입니다.

연기자와 PD들 사이에선 "연기에 집중하는 배우"라고 전해집니다.

2015년 드라마 용팔이에 한여진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1화부터 4화까지 대사 없이 침대에 누워 있는 장면만 방영되면서 "주원에 업혀가려 한다"며 늘 그렇듯 연기력 논란이 일었다. 이제 지겹다 그래도 대사가 늘어나는 시점부터 연기력으로 지적받는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이 드라마로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사귀었던 2세 연하의 가수 비와 2017년 1월 19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했습니다.

지하철에서 광고대행사 디자이너를 우연히 만나 2000년 일반인 대학생 모델로 생리대 광고를 찍으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광고 촬영 이후 다른 곳에서도 모델 제의가 들어와 잡지 모델로도 활동했습니다. 특히 관계자들 사이에서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우 이완이 그녀의 친동생이다. 이완이 군 복무 중일 때 면회를 가서 군부대를 폭발시켰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남동생 이완이 배우로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김태희 관련한 방송과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아름다운 누나와 잘 생긴 남동생에 대한 환상을 여지없이 부숴버리는 흔한 남매의 모습이 친근합니다.

남아공 괴담의 산 증인이기도 합니다. 화보촬영 차 머무를 때 강도들이 금품을 갈취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다닐 때 스키부 활동을 했습니다.

2003년에 혼전순결 선언을 했습니다.

잘 알려진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베르입니다. 이 때문인지 천주교 군종교구에서 배포하는 교리서의 표지 모델로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천주교로 갈아탄 장병들이 많다고. 2012년 5월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보에 본인의 글을 기고하기도 했습니다. 기고 글에 의하면 본인이 다니는 성당에서 성경 공부도 하는 듯합니다.

수능을 치고 난 김태희로부터 과외를 받았었다고 하는 이의 글에 따르면, 김태희가 "왜? 이해 안 돼?"라며 울상을 지을 때마다 이해를 못한 것에 대해 죄책감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태희에게 과외 받았던 학생이 재수 끝에 지방대를 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혹자들은 "김태희와 한 방에서 단둘이 과외를 받고 지방대를 가다니, 엄청난 집중력"이라고 당사자를 디스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2012년 11월 30일 JTBC 연예특종에 출연했습니다.

데뷔 초부터 모 재벌과의 결혼설 루머로 고생했습니다. 해명을 해도 루머가 계속되자, 김태희 측은 허위 사실 유포로 악플러들을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악플러들이 징징 짜자 고소를 취하해줬습니다.

데뷔하기 전에 치대생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김태희가 연예계 데뷔한다고 했을 때 많이 반대한 듯합니다. 연예계 데뷔하고 난 이후에도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리며 몇 년간 교제했으나 결국 헤어졌습니다.

2011년 MBC스페셜-태희의 재발견이란 프로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경험에 대해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며 연애 횟수를 밝혔습니다. 이어 연애스타일에 대해 "쉽게 사랑에 빠지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서 한 번 연애를 하면 길게 하는 편"이라고. 김태희는 제작진이 "남자들이 가만히 안 둘 것 같다"는 질문을 던지자 "가만히 안 둔다"고 웃음지으며 답변했습니다.

2011년 일본 성형외과 환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얼굴 4위에 올랐습니다.

2013년 1월 1일 디스패치에서 김태희와 비의 열애설을 발표했습니다. 비가 전역한 이후에는 서로 일 때문에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간간이 데이트도 하고 지내는 듯합니다.

예쁜 외모와 달리 성격은 털털하고 무덤덤한 편이며, 상당히 터프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남동생 이완이 예능프로그램에서 디스를 하기도 했습니다.

벤틀리 컨티넨탈의 오너입니다.

2017년 1월 17일 비와 5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고, 결혼 발표 2일 뒤인 1월 19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비와 김태희 모두 천주교 신자인 이유로 천주교 서울대교구 가회동 성당에서 천주교 예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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