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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공식입장 논란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레오 공식입장'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레오 공식입장
그룹 빅스의 레오가 오는 12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시작하는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레오는 오는 12월 2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레오는 지난 2013년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아왔다"며 "지금까지 꾸준히 약물치료를 하며 극복하려 노력했으나 불가피하게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공황장애는 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하는 신체 증상들이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의 일종입니다. 생물학적·유전적 요인, 어린 시절의 충격, 스트레스 등을 원인으로 몸의 자율신경(신체의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고 에너지를 보존)이 과민하게 반응하면서 뇌의 신경전달물질 작용에 이상이 생겨 발생합니다.
공황발작을 겪는지 아닌지에 따라 단순 공포감이나 불안감과 구별됩니다.
공황발작은 ▲두근거림 ▲땀 흘림 ▲떨리거나 후들거림 ▲숨찬 느낌 ▲질식감 ▲흉통, 흉부 불쾌감 ▲오심, 복부 불쾌감 ▲현기증 ▲오한이나 열감 ▲이상 감각(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림) ▲비현실감 ▲통제를 잃거나 미칠 것 같은 공포 ▲죽을 것 같은 공포와 같은 증상에서 4가지 이상이 해당하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초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어도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습니다. 우울증이나 광범위한 공포증으로 악화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공황장애의 증상을 보인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이뤄집니다.
레오 프로필
본명은 정택운, Jeong Taek-Woon입니다.
1990년 11월 10일 생으로 30세(만 29세)입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82cm, 체중은 64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소속사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그룹은 빅스, 빅스LR입니다.
포지션은 메인보컬입니다.
가족은 부모, 누나 3명, 반려견 시월입니다.
문래중학교, 언남고등학교, 호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지나 백석대학교 대학원 작곡학 석사과정 중입니다.
한국의 6인조 보이 그룹 빅스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레오라는 예명은 동물의 왕 사자같이 가수의 왕이 되라는 뜻의 이름입니다. 젤리피쉬 Ent 황세준 대표가 지어줬습니다. 그룹 내 리더 엔(N)과 동갑이며 맏형라인입니다.
말 수 적고 부끄러움도 많지만, 팬들 앞에선 늘 다정한 정택운 정다정입니다..
늘 노력하고 힘내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갭신갭왕입니다.
빅스의 메인보컬 중 한 명으로 연습생 기간이 3년 10개월 이었으며, 메인보컬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건장한 체격이나 터프한 외모와는 다르게 굉장히 여린 하이톤의 미성입니다. 메인보컬답게 주로 후렴구나 엔딩 부분에서 고음을 지르는 파트를 맡습니다.
빅스LR의 데뷔곡 Beautiful Liar의 후반부에 나오는 4단 고음은 실수로 나왔다고 합니다. 원래는 3단 고음이였는데 녹음 중 실수로 4단까지 올렸는데, 라비가 매우 마음에 들어해 4단으로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라디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그 부분을 녹음하면서 매우 힘들어했습니다. 이후 어송포유 출연 당시, 더 높이 올라가냐는 물음에 5단 고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옆에서 라비는 5단으로 할 걸 그랬다고 아쉬워했습니다.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보컬 선생님이 되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다시 태어나도 축구가 아닌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2016년 3월 6일, 13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흥부가 기가 막혀로 참가해 2라운드까지 올라갔습니다.
새하얀 피부와 올라간 눈꼬리, 날카로운 턱선, 특유의 무표정 등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냉한 인상을 줍니다. 무대 위에서 아우라나 포스가 느껴진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하지만 웃을 땐 햄스터처럼 귀여워지기도 합니다. 평소 새침한 표정과 눈꼬리가 올라간 눈, 오른쪽 눈 밑의 점, 조그마한 입술이 고양이같은 느낌을 줍니다.
데뷔 초부터 꽤 여러가지 머리색과 헤어스타일을 해왔는데, 모두 잘 어울렸습니다. 대표적으로 반응이 좋았던 머리는 금발(2014년 기적 활동, 2015년 사슬 활동, 2019년 로맨티시즘 활동 등), 은발(2018년 향 활동), 핑크색 머리(2018년 Touch&Sketch 활동) 등이 있습니다.
'핫바디'로도 유명합니다. 기본적인 뼈대도 어깨가 넓고 다리가 긴 서구적 체형인데, 다른 빅스 멤버들도 그렇듯 레오 본인의 꾸준한 자기관리로 그 피지컬이 더 돋보입니다. 훤칠한 비율 때문에 공항이나 출근길에서 걸어오는 영상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레오의 입덕포인트 중 하나일 수도 있습니다. 할 말은 다하는 편이지만 그 시끄러운 멤버들 중 가장 조용하고 말이 없어 눈에 자주 띄는 편입니다. 처음 인터뷰에 참여했을 때 인터뷰에 잘 응하지 않고 말을 많이 하지 않아 태도 논란이 일 정도였습니다. 예능 방송에서도 말이 없고 눈에 띄게 참여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방송을 보면 다른 멤버들이 장난칠 때 혼자서 자기 할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이 때문에 레오가 무슨 말을 하기만 하면 팬이나 멤버들이 동요합니다.
빅스에서는 엔과 함께 맏형입니다. 엔은 활발하고 붙임성이 좋아 멤버들에게 직설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반면, 레오는 무뚝뚝하고 조용히 멤버들을 챙겨주고 있어 츤데레 엔에게는 '엄마', 레오에게는 '아빠'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이는 예능 방송의 자막 등을 통해서 몇 번 언급되었고, 한 인터뷰에서 스스로 "저희 팀에서 엔은 엄마라 불리고 저는 아빠라 불려요. 팀의 맏형인 만큼 동생들에게는 좀 엄격한 편이고요." 라고 말했습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 웃는 것을 쑥스러워해 잘 웃지 않습니다. 웃으면 입꼬리가 어색하게 올라가거나 얼굴이 보이지 않게 고개를 숙입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정수리 요정입니다. 멤버들이 놀리면 주먹을 날리는 시늉을 하거나 목당수를 날리는 등의 제스쳐로 응수합니다.
2013년 하반기부터는 방송에 출연할 때 목소리도 커지고 과거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KBS 행복발전소의 한 코너인 '행복사용설명서'에 출연했을 때는 목소리를 높여 대사도 소화했고, 엔과 함께 KBS 뮤직뱅크 대기실 MC를 맡기도 했습니다.
2015년 들어서는 성격이 더 적극적으로 변했다. 카메라를 보고 피하지 않고 인사도 합니다. 유닛 활동 도중에는 라비와 단 둘뿐이라 멘트나 애교 등을 떠넘길 데가 없는 탓에 어찌저찌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이 때 말수가 좀 많아지고 방송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완전체로 활동하는 지금 아직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말수는 여전히 적은 듯입니다. 아이돌 요리왕을 보면 멤버들이 시끄럽고 정신없는 모습을 보여도 여전히 나긋나긋하고 작은 목소리와 함께 특유의 무표정으로 여유롭게 요리를 끝내고 자기지분을 다 챙깁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은 멤버들에게 몰이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즘들어 빅스 티비에서 방긋하고 웃는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덤으로 강냉이 요정이란 별명도 생긴 듯합니다.
2018년에 들어서서는 완전히 꽃핀듯 환한 웃음을 보이는 모습까지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이너마이트때부터 고수해오던 짙은 색 머리(검은색, 갈색)가 아닌 금발과 은발을 보인 것도 그렇고, 주간아이돌에서 보인 밝은 모습도 그렇고, 팬들은 밝아지고 웃음이 많아진 레오를 보면서 뽀작레오, 민들레오, 포포레오, 태구니 등등 많은 귀여운 애칭을 붙여서 말할 정도로, 애교와 웃음이 많아졌습니다.
2003~2007년 축구 유소년 국가대표 출신입니다. 또한 태권도 4단에 복싱까지 배웠다고 합니다. 당연히 팀 내에서 가장 운동 신경이 좋으며 멤버들이 '정축구' 씨, '정운동' 씨라고 드립을 치기도 합니다.
유소년 국가대표에 소속되었을 정도로 어렸을 때는 축구에 열심이었습니다. 맨 위에 캡처로 남아있는 글도 중학교 축구부 게시판에 남긴 것 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허리 부상을 입은 후, 재활 기간이 길어질 것 같아서 다른 진로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해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고등학생 때까지 축구선수였던 경험을 살려 2013년 9월 20일에 방송했던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에서 풋살에 참가, 골을 넣고 마르세유 턴을 선보이는 등 활약했습니다. 방송 후 마르세유 턴이 인상 깊었는지 남초 사이트에선 화제가 된 모양입니다. 덕분에 남자들 사이에선 의외로 인지도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날 다리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후로 아육대 풋살 종목엔 꾸준히 에이스 대접을 받으며 참가했으며, 매 대회마다 좋은 활약을 보여 준 덕분에 런닝맨에 설기현과 체육돌 팀으로 출연합니다. 무려 박지성과 축구를 했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아육대 풋살 FC 청담 팀의 주장도 맡았으며 현재는 체육돌, 특히 축구돌 하면 빠지지 않을 정도로 제대로 자리잡았습니다. 루나플라이의 샘 카터, 그리고 NCT 127로 데뷔하기 전 연습생 시절 아육대 풋살에 참가한 나카모토 유타와 함께 "샘·오·타" 트리오로 불렸습니다. 다만 2016년에는 풋살 도중 코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본인도 아육대에서 몇 차례 겪었던 부상의 위험 때문에, 2017 설날 아육대에서 풋살이 폐지됐습니다. 풋살 폐지 후 첫 출전한 2017 설날 아육대에서는 허당, 양궁에서는 빅스의 2번째 사수로 나섰으나, 세트 직격만 2번 저지르며 빅스가 B1A4에게 패해 예선에서 광탈하는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전설의 070 부끄러워하는 리더와 막내는 덤그리고 계주에서는 앵커로 나서서 세븐틴을 다 따라잡았지만, 골인을 앞두고 코너링 도중 미끄러져 넘어지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전술했듯이 아육대에서 몇 차례 다친 적이 있는 본인에게는, 결국 빅스는 무결점 완주를 또 다시 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겪으며 방탄소년단에 밀려 동메달에 머물렀습니다.
같은 빅스의 멤버 엔, 켄과 함께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을 겸하고 있습니다.
2014년 첫 작품 뮤지컬 풀하우스 남자 주인공 이영재 역할을 시작으로, 2016년 초연한 마타 하리에서 4차 오디션까지 합격하고 주인공 아르망 역할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7년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에서 철없는 부잣집 도련님 알버트 역할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었고, 이어 다시 재연한 마타 하리 에서 또 한 번, 2016년 초연 때 보다 더 성숙해진 주인공 아르망 연기로 돌아와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에서 주인공인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 역할을 맡아, 애절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이고 3월 11일 마지막 공연을 마쳤습니다. 2018년 뮤지컬 엘리자벳 에서 죽음 역할을 맡아 역할에 걸맞는 외모와 향상된 실력으로 데뷔 이래로 가장 많은 호평을 받으며 이를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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