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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정신병원 루머 그 진실을 알아봐요!

김사랑 정신병원 루머 그 진실을 알아봐요!

김사랑 정신병원이라는 검색어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김사랑은 우리가 아는 배우 김사랑이 아니라 성남경찰 김사랑으로 본명은 김은진이라고 합니다 . 때문에 김사랑 정신병원 루머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2월8일에 있었던 기자회견 자리에서 김사랑은 성남경찰이 자신을 강제납치하고 정신병원에 감금하고 심지어 가혹행위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5월2일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의 페이스북 글이 올라왔습니다. 가슴시린 붉은 진달래의 추억에 대한 글로 그글의 댓글에 김사랑은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성남fc 축구이벤트부터 수많은 이벤트를 한 이벤트 업체가 독점하는데 이것이 이재명 성남시장의 뜻인건가 라는 글을 남겼고 그 댓글이 사건의 시작이었다고 김사랑은 밝혔습니다.

김사랑은 이후 페이스북의 관련글들이 계속해서 삭제되는 것을 보고 이재명 시장이 보내줬던 이메일로 그런 의심되는 사항들을 보냈습니다 . 그결과 이벤트 업체의 관계자로부터 총 9건의 고소 및 고발을 당했다고 합니다. 김사랑은 결국 300만원의 벌금을 선고 받았습니다. 항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성남경찰관으로 부터 체포이유나 죄명고지등을 알리지 않고 바로 체포하여 정신병원에 가둬두는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김사랑의 기자회견에서 체포과정도 문제가 많았다고 하였는데 김사랑의 양옆으로 경찰관이 잡는 상황에서 엉덩이나 가슴에 신체 접촉이 있었고 항의를 못하게 김사랑의 입에 손가락을 집어넣는 행위까지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사랑은 살려달라고 메신저를 보내는 과정에서 핸드폰마저 강탈당했다고 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김사랑 정신병원에 있을당시 정신분열증 환자에게 투여하는 약을 다량 맞게되었습니다 . 이후 지인들과 가족들이 가까스로 김사랑과 함께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사랑 정신병원은 라이프 온 마스처럼 80년대를 연상캐 합니다. cctv로 사실확인을 요구하였지만 경찰청장이 파기해라는 명령이 있었다고 하는데 어처구니 없는 경찰의 행동으로 국민들의 거센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from http://theissueking.tistory.com/4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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