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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박보영 열애 터진 이유

오늘은 미우새에 출연하는 김영광과 배우 박보영 열애설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자.

김영광 박보영 열애? 이 두 사람은 진짜 사귀는 것일까?

김영광 나이 33세, 2006년 서울컬렉션 'Lone Costume 06,07 F/W'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17편의 드라마와 4편의 영화를 찍으며 배우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박보영 나이 30세,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했으며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를 통해 데뷔했다.

이미 수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문근영의 뒤를 이어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달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박보영과 김영광이 열애 설이 터진 이유는 딱 하나 밖에 없다.

바로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함께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완벽하게 보여준 케미가 두 사람을 열애설로 이끌 정도로 너무 좋았다는 후문이다.

참고로 지난 2018년 8월 개봉한 영화 '너의 결혼식'은 전학생 승희(박보영)에게 첫눈에 반한 우연(김영광)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그럼 줄거리 내용이 무엇인 잠시 살펴보자.

고등학교 3학년의 여름, 우연은 전학생 승희에게 첫눈에 반한다.

우연은 승희를 졸졸 쫓아다닌 끝에 마침내 그와 공식 커플로 거듭나려 하지만, 곧 승희는 "잘 지내라"라는 전화 한 통만을 남기고 사라져버린다.

1년 뒤, 우연은 승희의 흔적을 쫓아 끈질긴 노력으로 그와 같은 대학교에 합격했다.

하지만 그의 앞을 가로막은 것은 바로 승희의 남자친구였다.

영화는 이렇게 박보영 김영광의 사랑 얘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두 명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끈 이 작품은 국내 누적관객만 280만 명을 기록했을 정도로 성공했다.

마음을 설레게 하는 첫사랑 이야기를 잘 담아 냈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영화 속에서 너무나도 잘 어울렸던 김영광 박보영 열애설이 나돌았다.

또한 영화를 찍으면서 겪었던 에피소드가 전해지면서 김영광과 박보영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모델 출신인 김영광은 키가 187cm로 상당히 큰 편이다.

그런데 김영광은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키가 158cm인 박보영을 만나면서 난관에 부딪혔다.

두 사람의 키 차이가 무려 29cm로 너무나도 많이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를 찍으면서 박보영은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다고 한다.

박보영이 키 차이을 맞추기 위해 때론 박스 위에 올라가 촬영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장면에서는 김영광이 항상 다리를 넓게 벌려 박보영과 키를 맞추어 찍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고마움을 느낀 박보영은 영화 '너의 결혼식' 제작보고회에서 김영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영화 홍보를 넘어 박보영 김영광 열애설은 솔직히 두 사람 모두에게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

연예가중계에 출연했을 때 박보영과 김영광은 열애설에 대해 확실히 선을 그었기 때문이다.

당시 두 사람은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현장에서 거짓말 탐지기 사용해 서로의 마음을 알아 보는 시간을 가졌었다.

먼저 거짓말탐지기에 손을 얹은 김영광은 "박보영이 최고다"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했지만, 탐지기가 울려 거짓으로 판명됐다.

그리고 거짓말 탐지기의 오작동?이 두 사람에게 좋은 빌미가 됐다.

박보영과 김영광은 기다렸다는 듯 이렇게 말했다.

"사실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다. 일할 때 아니면 연락도 안하고 만나지도 않는다"

"영화 홍보하러 나왔다"

결국 김영광과 박보영은 열애가 아닌 비즈니스 관계로 일단락이 되었지만, 팬들은 여전히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화보 촬영현장에서 보여준 김영광 박보영의 스킨십과 꽁냥 꽁냥한 애정 포착 장면은 여전히 그 불씨를 남기고 있다.

이건 아무리 봐도 사랑하는 커플의 모습과 흡사하기 때문이다.

하지면 여전히 김영광과 박보영은 열애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는 것이 공식적인 입장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 사랑이 커진다면 고백하는 날도 오지 않을까 응원해 본다.

그러고 보니 정말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 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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