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포항 지진 불안감 규모 3.0 이하는 재난문자 미발송?

포털에 포항 지진이 실검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포항 지진은 오전 6시 36분 47초 규모 1.6 지진이 발생을 했고 발생 깊이는 8km라고 알려졌습니다.

이날 지진은 재난 문자 발송이 되지 않았는데

이유는 강도 3.0이하에서는 재난 문자 발송이 되지 않아서입니다.

하지만 SNS 등을 통해서 주민들은 포항 지진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7년 포항 지진 여파로 불안감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기상청은 포항 지진이 2.0이상의 규모가 아닌다라고 밝히고 있지만 시민들은 체감성 2.0 이하의 규모가 아니다를 가지고 설왕설래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상청에서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고려해 줄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포항에서 여진이 100회 이상 발생한 것을 감안하면 더 관심을 기울이고 불안감을 해소 시켜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되는 것 아닌가란 생각이 됩니다.

현재 포항 주민들은 재난 문자 발송이 안된 것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은 의견이 엇갈릴 수도 있는 부분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아무래도 여진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포항의 경우 3.0 규모가 아닌 좀더 낮은 규모에서 재난 문자를 발송하는 방법은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잦은 재난 문자는 국민들의 불안감을 증폭 시킬 수 있겠지만 문자에 정확한 내용을 표기하고 이정도 수치는 괜찮음 대비를 해야함 등 확실한 정보를 제공 한다면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추가로 지진 발생히 대처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집 안에 있을 때는 테이블 아래 등으로 대피하고 몸을 보호해야 합니다.

2. 집 밖에 있을 때 는 머리를 보호하고 위험물 근처에서 피해야 합니다.

3. 백화점이나 지하상가 등에 있을 때 주변인에게 혼란을 야기하거나 휩쓸리지 말고 대피에 우선합니다.

4.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을 때는 가장 가까운 층에 내려 대피에 임합니다.

5. 지하철을 타고 있는 경우 기둥이나 손잡이를 잡고 넘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6. 자동차를 운전중에는 교차로는 피하고 길 오른쪽에 정차 후 대피 합니다.

7. 산이나 바다에 있을 때는 산 근처나 급한 경사지에 산사태, 붕괴 위험이 있으므로 안전한 곳을 찾아 피합니다. 해안에서는 지진해일 특보 발령 시 안내 방송을 유심히 듣고 안전한 곳으로 피해야 합니다.

8. 부상을 입은 사람 발견시 서로 도우며 응급 처치를 합니다.

9. 대피는 걸어서 하고 소지품은 최소한으로 합니다.

끝으로 내집이 내진 설계가 된 집인지 확인 하려면?

http://www.aurum.re.kr/KoreaEqk/SelfChkStart

from http://itssueda.tistory.com/2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