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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발칸 10박12일 패키지여행 추천

동유렵발칸 10박12일 패키지여행 추천

안녕하세요~~~ 12일간 동유럽발칸으로 패키지여행 다녀 온 후기를 적어 볼려구 합니다

몇 달 동안 준비 해서 서로 날짜 맞는 달 부터 정하기 시작 하여 상품 고루는 것까지

모여서 준비하고 했던 기간이 짧지 안았는데 12일이나는 날짜는 어느새 훌쩍 지나가버리더군요

6명이서 신나게 즐겁게 놀다오기로 하고 집은 일단 뒤로 하고 유럽으로 떠난 지금을

즐기자고 열심히 그리 말들을 했으나 주부는 어쩔수 없나봐요~~ㅎㅎㅎ

나와 있어도 일단 집 걱정되는건 사실이지요 안그럼 이상해요 그쵸

모두들 들든 마음으로 9월27일 공항에서 만나기로 하였답니다

한 지역에 사는 4명은 콜맨을 불러서 타고 가기로 하고 나머지 2명은 각자 공항으로 오기로 했답니다

7일 정도까지 집을 뒤로 하고 여행 가 보기는 했으나 무려 12일은 처음 인지라 다소 부담도 되고

신랑한테 미안하기도 했지만 아무 생각하지 말고 잘 다녀 오라는 신랑의 말 한마디가 위로가 되었어요

10시간 동안 비행기에서 잘 있을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부터 시작하여 모든거 이제 현실

호기심으로 주변을 살피게 되더라구요

동유럽발칸 10박12일 패키지여행 마일리지 적립하기

모바일로 예약 해 놓았기에 편하게 발권을 할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은 시스템이구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도 당연히 해야 하기에 기기로 가서 직접 적립하고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서 바로 적립도 순조롭게 되었답니다.

아이고 하지만 모든게 수월하게 지나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일행중 4명이 자리 배치를 다시 하는 바람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상황 적어도 3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할 것 같은 상황 피할수 없으면 즐거라~~~

떠나기 전부터 동유럽발칸 여행 갈수 있으려나 농담농담요

다 마침 우린 일단 커피한잔 마시며 기다리기로 약속하고 잠시 빠이빠이

생각보다 많이들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시더라구요~

요즘 여행 비수기라 가격이 약간 저렴하기에 시간 여유로운 분들이 많이 여행하시겠죠

동유럽만 여행 할 계획이었으나 이왕 가는 김에 발칸쪽까지 쭉 돌고 오자는 이야기가

더 많아서 예약하기 했으나 이동 거리가 만만치 않아서 마무리까지 잘 할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동유럽발칸 패키지 보다 자유여행이 좋을까요

익숙하지 않은 문화 이기에 자유여행을 갈까도 생각 해 보았지만 운전도 그렇고

모든게 걸리는게 많아서 동유럽발칸 여행은 패키지가 우리에게 딱이라고 할까요

젊은 분들은 자유로이 자유여행 많이 떠나시던데 우리에게는 약간 무리일거 같아서

패키지로 이팀 2년전에 태국 갈때는 자유여행으로 다녀 왔던 팀인데 일행중 여행사 하는

언니도 있어서 걱정은 조금도 되지 않았답니다.

비행기 시간이 12시50분 이었던가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발권 문제로 시간 다 허비하고

점심도 간단하게 햄버거로 먹었지요~~

무얼하든 이제 부터는 다 좋아요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한 우리 6명 가서도 조금씩 배려하고

양보하다 보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될거라 믿습니다

동유럽발칸 패키지 여행 기대되는 12일 입니다~~~

우리나라 처럼 잘 되어 있는 공항은 없을 것 같아요 어쩜이리 깔끔하고 보기 좋게 눈에 쏙쏙 보이게 잘 되어 있는지 엄지척입니다

일단 면세점에 들어오면 눈이 번쩍 뜨이는건 사길 하지만 이번 동유럽발칸여행은 아무것도 사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왔기에 참아야지 참아야지~~

비행기 타기전 제일 편한한 옷으로 갈아입고 타면 조금더 편하게 갈수 있어서 전 항상 편한 복장을 선호 한답니다.

언제든 갈아 입을수 있는 타이밍이 있기에 저만에 방식이 있기도 하구요 좋아하는 화장품 코너 지나갈때 마음에 갈등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집에도 많이 있으니 그냥 가자고 지나친 나를 칭찬해~~ㅎㅎㅎ

여행은 언제 떠나도 좋은 거 아시죠~~~

누구와 함께 가는 것도 중요하기도 하구요

동유럽발칸 패키지 상품을 여러번 보고 또 보기는 했으나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

때문에 머리 속에 하나도 들어오지 않아서 그냥 보고 사진속에 넣어 오기로~~~

탑승하기 바로 전 이제부터 12일을 오롯이 나를 위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유럽 여행 무탈하게 잘 다녀오기를 바라며 시작을 알리다~~

from http://seoulhangang.com/22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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