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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몸매 맥심 화보 비키니 고윤성

'비디오스타' '솔로 출격 특집! 나 혼자 한다!' 편에는 홀로서기로 인생의 제2막을 연 유소영, 고나은, 병헌, 양지원, 이태희가 출격, 화끈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입니다.

공개연애로 항상 실검을 장악하는 유소영은 신흥 사랑꾼답게 공개연애 예찬을 펼쳤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그녀는 고윤성과 부합하는 자신의 워너비 남친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고윤성이 좋아하는 자신의 매력을 밝히며 화창한 애정 전선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유소영은 86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3세 이네요. 선화예중 무용과 발레전공, 국립전통예고 음악연극과, 중앙대 연극학 학사를 받았네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는데요.

유소영은 "처음 레드카펫 밟은 곳이 전주국제영화제였다. 당일날 드레스를 고를 수밖에는 없었다. 톱배우들이 모두 고른 후 남은 것 중 골라야 했다"고 예전 드레스 비하인드 스토리도 말했는데요.

이어 유소영은 "당시 스타일리스트에게 '나는 신인인데 롱드레스보다는 발랄하게 미니드레스를 입겠다'고 말했었다"며 "더 깊게 파였던 가슴 라인이었다. 나름 여민다고 여민 것인데 화제가 됐었다"고 말했습니다.

유소영은 "사람들이 '작정했다'고 했지만, 그런 생각이 전혀 없었다. 너무 떨려서 빨리 걷기만 했을 뿐이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여유롭게 걸을 걸 그랬다"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유소영은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예전 손흥민 선수와 어떻게 만났고, 사귀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폭로라기 보다는 그냥 사람들이 궁금했던 이야기를 했던 것 뿐입니다. 하지만 방송 뒤 엄청난 비난을 받았는데요. 급기야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기도 했습니다.

유소영은 고윤성과 공개 열애를 한 이유에 대해 "(손흥민과 열애 후) 많이 힘들었다. 욕도 진짜 많이 먹었다. 두 달 동안 집 밖을 못나갔다. 다들 나를 욕하는 것 같았다"라며 "그런데 최근 연애를 하면서 남자친구가 당당하게 다니고 싶어하더라. 제가 또 열애설이 나면 진짜 많이 욕먹고 큰일 난다고 했더니 '내가 지켜줄게'라고 했다. 그래서 당당하게 다녔다. 걸리든 말든"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유소영은 "이번에도 욕 먹었다. 또 운동선수, 연하를 (만나니까) 저한테 '연애하려고 연예하냐' 그런 말도 하더라. 저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되게 상처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유소영은 논란이 거세지자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제발 그만 좀 합시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그리고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입니다. 제발 저 좀 그만 괴롭히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유소영 씨가 잘못한건 없는데, 힘내고 방송 활동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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