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스타일리스트 부인 딸

김우리 스타일리스트 부인 딸

김우리 스타일리스트 부인 딸

29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김우리가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스타일리스트이며 비주얼 디렉터인 김우리에 대한 에피소드나,

김우리가 방송에서 언급했던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tvN '현장토트쇼'에 나와 밝힌 바에 의하면 김우리는 가수로 데뷔했었지만

잘 안되어서 어떻게 살지 고민하던 차에 아는 동생이 김우리가 가수 할 때 옷을 직접 만들어 입고 했는데

그런 재주를 살리면 어떠냐고 제안했다고합니다.

마침 가수 신효범이 스타일리스트를 구하고 있었는데 김우리는 너무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김우리는 메이크업이나 헤어는 아무것도 몰랐는데

그날로 샵에가서 새벽마다 메이크업을 배웠다고 하네요.

김우리는 우리나라 내로라는 웬만한 연예인들에게 옷을 입혀본 사람이라고 합니다.

김우리는 예전에 대학생, 고등학생인 두 딸과 수영장에 놀러갔다가

배우 차예련에게 '조심히 다니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김우리가 너무 젊어 보여서 아빠라고는 생각을 못했던 웃픈 일화네요.

김우리는 뷰티 전문가로도 범위를 넓혀 홈쇼핑에서 런칭하는 제품마다 완판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김우리는 지금까지 함께한 스타들과의 작업과 에피소드에 대해서 언급했는데요,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라고 해서 일만 딱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타와 개인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다 보니

알 필요도 없는 것도 알아야 하는 것도 있지만 말 못하는 것도 있는데 그런 것들을 지켜내면서

활동을 하기는 쉽지 않다면서 오랜 시간 동안 활동하면서 그 것을 지켜주고 좋은 건 더 소문 내주고

안 좋은 건 가려줘야 한다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우리에 의하면 함께 작업했던 연예인 중 옷걸이가 좋은 연예인으로 차예련, 이효리, 이요원을 꼽았으며

남자 배우로는 주상욱을 꼽았다고 합니다.

이어 김우리는 소위 말하는 '옷발'의 전제 조건은 프로포션이 아닌 '노력'이라고 강조하면서

자신의 콤플렉스를 바로 알고 그것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옷을 입는 게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스타와 많이 접해서 그런지 김우리는 깨알 같은 정보도 많이 알고 있는 것 같네요.

또한 김우리의 스타와 작업시 그러한 철칙을 갖고 하기 때문에 스타들과의 관계가 오래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김우리는 폭넓은 인맥으로 유명한데요,

김우리의 연예계 절친으로는 차예련, 백지영, 구하라, 손나은 등이 있고

백지영과는 육아로도 소통하는 사이였었다고 친분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김우리는 구하라와 손나은에 대해서는 딸같은 친구들이라며 예쁘게 커서 좋은 사람에게 시집 가길 바란다며

아빠 같은 마음도 전했다고 합니다.

김우리 가족은 비주얼 가족으로 유명한데요, 김우리 본인은 아내 말을 잘 듣는 편이며

세상에서 우리집 세 여자가 제일 무섭다면서 가족에 대한 무한 애정도 드러냈다고 합니다.

젊은 아빠로 통하는 김우리에게 동안의 비결은 꾸준한 홈케어와 적당한 시술이고

미모의 완성은 적당한 성형수술이라고 밝혀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김우리 집 세여자들은 미모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편이라고 말해 사랑꾼 남편과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하네요.

김우리 인스타그램을 보면 김우리가 운동하는 모습을 많이 담아냈더라구요.

김우리의 자기 관리는 일상인 것 같습니다.

한때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우리'가 올라왔던 적이 있었는데요,

김우리 딸들이 말한 것에서 비롯됐다고 하는데요,

7월 71일 방송된 KBS '엄마 마빠는 외계인'에서 김우리 딸 김예린, 김예은이 출연했는데요,

김예은은 자신의 아빠 김우리에 대해 다음과 같아 밝혔다고 합니다.

아빠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많은 별명 중에 광탄소년단이 있는데 그 이유는 광이 난다고 해서

광탄소년단이라고 했으며 관심을 받으며 소통하는 관종 같은 느낌인데 나쁜 의미는 아니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김우리에 대한 구체적인 프로필은 별로 공개된 것이 없는 것 같으네요,

김우리 직업은 스타일리스트이며, 김우리 나이는 1973년생으로 만 46세입니다.

김우리의 소속사는 디모스엔터테인먼트이고, 김우리는 현재 VISUAL COMPANY 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우리는 제일모직 콜롬보 비아델라 스피가 비주얼 디렉터, 코오롱 FnC 마케팅 이사, 네오젠 뷰티 크리에이터 디렉터,

김우리샾 대표의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앞서 밝혔 듯이 김우리에게는 장성한 두 딸이 있는데요,

김우리가 23살에 첫 딸 김예린을 낳았다고 하니 수영장에서 차예련에게 주의(?)를 받을 만했던 것 같습니다.

딸과 나이 차이도 많이 나지도 않고 김우리가 워낙 관리를 잘하니까 그런 오해를 살 만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김우리는 딸들과 친구처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 것이 많은 것 같네요.

김우리는 시간이 날 때마다 가족과 보내려고 애쓴다고 했는데요,

젊을 때 너무 바빠서 시간이 지날수록 돈보다 가족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네요.

김우리 부인은 73년생으로 김우리와 동갑으로 알려져 있고요,

두 딸은 둘 다 20대라고 합니다. 김우리 가족 모두 기럭지가 모델처럼 길어서 SNS 에서 화제가 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김우리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김우리 가족 모두 일상이 화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일상이 곧 화보인 김우리 가족!

앞으로 더욱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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