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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손톱으로 흉터~~ 인터뷰 정리 사건전말 주장내용은?

제이퀸 마스터 윤 2018.09.16 12:03

구하라의 전 남친이 본인 얼굴에 난 상처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며

그간 있었던 일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일단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합시다.

그는 모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구하라가 먼저 SNS로 연락해 그녀와 알게 됐다며

처음 SNS로 연락이 왔을 때 구하라가 맞냐고

되물었다고 합니다. 믿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짜로 구하라가 맞았고 그렇게 둘은

연인 사이가 됐습니다. 만난 지는 고작 약 3개월 정도지만

구하라의 가족도 만나고 또 남자의 어머니와 구하라가

만나기도 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이어갔지요.

하지만, 그의 주장에 따르면 구하라의 '격정적인'

성격이 연애를 너무 힘들게 했다고 합니다.

구하라는 구하라 스스로가 잘나갔음에도 남자를

무시하거나 남자의 직업에 대해서도 왈가왈부 하지

않았고 모든 것이 다 좋았지만 단 한 가지.

구하라의 격정적인 성격이 너무 힘들었다고 해요.

그는 자신이 먼저 구하라에게 헤어지자고 통보했고

헤어디자이너인 그는 일이 끝나고 밤늦게 들어가

구하라와 드레스룸에서 싸웠다고 합니다.

단, 이 과정에서 절대로 구하라를 때린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언론에서는 '남자친구가

비번을 타인을 통해 듣고서 치고 들어가 (강제로

침입) 자고 있는 구하라를 발로 찼다'라는 식의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또한 '쌍방 폭행'이라는 말이

돌고 있는데 그 점이 너무 억울하다고 그는

말합니다. 자신은 지금껏 태어나서 한 번도 여자를

때린 적이 없는데 어떻게 구하라를 때렸겠냐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게다가 비밀번호 역시

구하라와 본인이 만난 날과 다른 숫자를 섞어

만든 것이라 자신은 잘 알고 있고 뭣보다 본인의 차가

구하라가 사는 빌라에 등록돼 있는 것을 확인하면

자신이 몰래 비번을 알아내고 무단 침입한 게

아니었다는 것이 설명될 거란 말을 했습니다. 현재

'구하라에게 맞다니 너무 부럽다'라는 식의 댓글도

자신에게는 너무 충격이라며 어느 곳에서도

도움 받을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지요. 일하고 있는

샵에는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그토록 좋아하는,

자신의 소명이라고 여기는 '헤어디자이너'일도

못하고 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구하라가

남자의 어머니에게 멍든 몸 사진을 보냈다고 했는데

구하라가 할퀴고 난리를 칠 때 방어만 했을 뿐

절대로 그녀를 때린 적이 없는데 왜 멍든 사진을

보낸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입은 얼굴에 난 상처가 직접 구하라에게 얻은 심각한

부상인데, 이 부분은 빌라 CCTV를 확인해보면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참고로 '격정적인 성격'이 정확히 무엇이냐고

그에게 물었을 때 그는 제대로 답을 못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짧았지만 그래도 진지하게 만났고

한때는 사랑하던 사이였는데 헤어지고 나서 이렇게

자세히 폭로하는 건 싫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그는 계속해서 자신이 폭행한 적도 없으며 오히려

흉터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얼굴에 흔적이

남을까 고민이 될 정도로 손톱으로 깊게 긁은 자국이

남아있는 것을 인증했습니다. 현재 구하라는 말을

하지 않고 있어서 남자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믿는 건

시기 상조겠지만 늘 귀엽고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의 구하라가 조금 달리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손톱으로 흉터~~ 인터뷰 정리 사건전말 주장내용은?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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