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근황 몸매 과거 다이어트 전 사진

윤은혜 근황 몸매 과거 다이어트 전 사진

윤은혜 근황 몸매 과거 다이어트 전 사진

전 베이비 복스의 멤버 배우 윤은혜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윤은혜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살인데 아직 결혼하지 않았는데요.

"오랜만에 외출! 사진 대 방출~"이라며 자신의 모습을 담은 최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여전히 윤은혜의 스타일리쉬한 패션과 모자가 눈에 띄는데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청순한 외모와 패션이 눈이 갑니다. 윤은혜는 카페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연한 청바지에 아이보리색 카디건을 매치한 소녀 같은 모습이네요.

윤은혜 과거

윤은혜는 1999년 중학교 3학년인 16살에 베이비복스에 합류했습니다. 윤은혜는 오디션을 통과해 베이비복스에 합류하게 되었고 당시 섹시 콘셉트이었던 언니들 사이에서 통통하고 앳된 외모로 귀여운 막내로서 큰 인기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팀 내에서 비중이 적었지만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자리를 잘 구축한 편입니다.

윤은혜는 다른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다르게 조금 통통한 편이었는데요. 걸그룹이다 보니 몸매 관리는 늘 필요했는데 윤은혜는 최종적으로는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윤은혜 다이어트 전

윤은혜는 과거 다이어트 업체인 쥬비스의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이와 함께 알려진 윤은혜 다이어트 방법은 식단 조절과 반신욕 그리고 운동이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몸매 관리를 잘하고 있어서 다이어트 스타는 아니지만 과거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윤은혜 다이어트 자극 사진이 인기였을 때가 있었습니다.

다이어트로 살을 빼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더 힘들다고 하는데요. 윤은혜는 다이어트 성공이 후 꾸준한 모습과 몸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은혜는 몸매가 좋은 편으로 평가되는 연예인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윤은혜 김종국 사귀었나?

윤은혜는 SBS X맨이라는 예능프로에서 가수 김종국과 러브라인이 있었는데요. 초창기에는 은지원과 러브라인을 형성했지만 '당연하지'라는 코너에서부터 김종국과 러브라인을 연출했습니다. 당시에 예능에서 최고의 인기 프로였던 만큼 두 사람의 실제 연애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실제로 사귀지는 않았지만 김종국과는 사이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후 김종국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2009년 김종국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온 적이 있습니다.

몇 년 전 힐링캠프에서 김종국은 윤은혜와 실제로 사귀었냐는 질문에 "내 여자라고 생각했었다"라는 답을 했었는데요. 지금 말하는 썸을 타는 정도의 사이였던 것 같습니다.

윤은혜 근황

윤은혜는 베이비 복스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2003년 '옥탑방 구렁이'라는 코믹 미니드라마로 첫 데뷔를 했고 2006년에는 MBC 드라마 '궁' 주연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에서 남장여장 캐릭터가 대박 나면서 연기자로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후 드라마에서는 큰 활약을 보이지는 않았는데요.

그러던 중 윤은혜의 이미지를 바닥으로 끌어내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15년 8월 중국의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윤은혜는 자신이 디자인했다며 의상을 공개했는데 이후 이 의상이 표절논란에 휩싸인 것인데요. 윤은혜 의상이 수십억에 낙찰되었고 윤은혜가 1위를 차지했지만 사실 이 옷은 디자이너 윤춘호가 먼저 내놓은 옷이었습니다.

실제로 모델 장윤주가 이 옷을 입고 런웨이에 서기도 했는데요. 의혹 제기 며칠 후 윤은혜의 소속사는 "해당 시즌 트렌드에 래퍼런스를 얻었을 뿐 표절이 아니라"라는 입장을 냈지만 한국 패션디자인 연합회 측이 "해당 디자인은 표절이 맞다"는 공식입장을 내기도 했습니다.

과거 큰 인기를 누렸던 윤은혜. 작년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를 마친 윤은혜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근황 소식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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