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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연애담? 어떤 내용?

이번 글에서는 곽정은 소식을 정리해볼게요. 최근 이혼도 고백하고. 이혼 10주년 파티도 하고 참 다양한 활동을 티비에서 보여줬는데요.

그만큼 시대가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곽정은 연애담

'연애 박사' 곽정은이 '양다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5일 오후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교제 6년 연애 만에 찾아온 '양다리의 유혹'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현실적인 연애담이 공개됐다고 합니다. 연애 6년차인 여성이 일 때문에 바빠진 남친에게 서운함을 느끼며 외로움에 지쳐갈 무렵, 자신을 극진히 보살펴주는 옛 동료를 만나게 된 것이다고 합니다.

갈수록 소홀해지는 남친에게 지친 여성은 옛 동료의 저돌적인 대시에 혼란에 빠지고, 이에 프로 참견러들은 열띤 갑론을박을 펼쳤다고 합니다.

이 같은 사연에 서장훈은 "스파이야? 간첩이야?"라며 적극적으로 옛 동료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한혜진은 "남친은 바쁘다고 전화를 안 받지 않느냐? 헌신하다 헌신짝 된다"며 일침을 날렸다고 합니다. 스페셜 MC 서효림은 "흔들리면, 갔다 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쿨한 조언을 펼쳤다는 후문이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곽정은은 "욕먹지 않을 대답을 할까, 솔직함을 얘기할까 고민된다"며 양다리에 대한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공개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였다고 합니다.

곽정은 이혼파티

곽정은이 이혼 10주년 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곽정은은 11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 "방송 일을 하기 전 기자일 때부터 이혼 1주년 소회를 다룬 칼럼을 쓰기도 했다"며 이혼에 대해 고백했다고 합니다.

이어 그는 "최근 생각해보니 이혼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더라. 저한테는 아프기도 하고 중요한 기억이었지만, 그 일로 인해 성장한 부분이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할 것 같더라"며 "내가 다시 태어난 것과 같은 기분이라고 생각해서 파티를 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혼 10주년 파티에 대해 "별건 아니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일을 축하하는 것처럼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어서 지인들에게 이혼 10주년이니 축하 좀 해달라고 한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곽정은 이혼사유?

한편, 곽정은은 지난 2008년 결혼해 2009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곽정은은 “결혼하기 전에 혼자 살았고 이혼 후에 다시 혼자 살게 됐다고 합니다. 달라진 점이 있냐”는 물음에 “삶의 질이 향상됐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곽정은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곽정은 연애담에 대해서 정리해봤는데요. 개방적인 여성인거 같네요. 요즘 사람들은 참 표현이 확실해서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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