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현정 결혼 배우자 정체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김현정 결혼 배우자 정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김현정 결혼
개그우먼 김현정이 결혼합니다.
3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개그우먼 김현정은 9일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카페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 카페는 김현정이 운영하는 카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정의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카페를 운영하는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커피를 공통 관심사로 자연스레 가까워진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결혼합니다. 스몰웨딩으로 진행되는 결혼식 사회는 김원효가 맡으며 조영남이 축가를 부릅니다.
김현정은 2005년 SBS 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웃찾사’에서 ‘귀여워’와 ‘퀸카 만들기 대작전’, ‘달콤 살벌한 두 여인’ 등의 코너들을 히트시켰습니다. 이후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하땅사’, ‘지식콘서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김현정 프로필
이름은 김현정이며, 1982년 11월 24일 생으로 38세(만 36세)입니다.
성좌/지지는 사수자리/검은개띠(임술년)입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극작이며, 데뷔는 SBS 웃찾사 2005년 공채 8기입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개그우먼 김현정(34)이 정통 코미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웃찾사’의 코너 ‘막둥이’에서 조직에 막내로 잠입한 여형사 막둥이 역을 열연하고 있는 김현정은 검게 칠한 수염과 “우헤헤”하는 웃음소리, 손을 비비 꼬는 독특한 동작 등으로 배삼룡 등 원조 코미디언의 연기 계보를 잇는 정통 코미디 연기로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개그계에서도 연기파로 평가받는 김현정의 내공있는 연기는 서울예대 극작과 재학시절 연극 무대에서 쌓은 실력입니다. 극단에 들어가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우연히 개그맨 공채 시험을 본 뒤 개그우먼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김현정은 “대학에서 희곡을 공부했는데 내가 희곡을 쓰는 데는 재능이 없다는 걸 알게 됐다. 그러다 연기가 좋아서 연극 무대에 서면서 배우를 꿈꾸게 됐고 개그맨 공채시험에 붙으면서 개그우먼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막둥이 캐릭터는 지금까지 없었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던 중 남장 여자에 착안해 만들었습니다. 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것 같은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수염과 흉터를 그려 넣었습니다.
남자 목소리에서 아이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목소리 연기가 일품인 김현정은 “라디오에서 다양한 사연을 읽어주다 보니 목소리 연기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막둥이’에서는 안시우에게 애교를 부리지만 현실에서는 유아인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나를 아껴주는 남자보다 내가 아껴주고 싶은 남자가 좋다”는 이유에서이다.
사람들을 웃기는 게 행복하다는 김현정은 “열심히 돈을 벌어서 나중에 극단을 차리고 싶다. 그래서 관객들을 웃겨주는 연극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from http://student-zzun.tistory.com/543 by c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