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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사진공개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송혜교' 에대해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송혜교 사진공개
배우 송혜교가 10년 전 패션 잡지 커버 사진을 추억했습니다. 송혜교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같이 작업했던 스태프들을 언급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패션 잡지 ‘W 코리아’의 커버를 장식했습니다.
과감한 숏컷 헤어에 진한 아이라인과 강렬한 레드립이 더해져 도발적인 섹시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인형같이 아름다운 그때 미모나 지금 미모나 변화가 없어 감탄을 자아냅니다. 사진을 본 송혜교의 절친 배우 송윤아는 “꺅”이라는 댓글을 달며 감탄했고, 박솔미는 “지금도 뭐~”라며 한결같은 송혜교의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 송혜교 한글안내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한글 창제 및 반포를 기념하는 우리의 한글날을 기념해 배우 송혜교 씨와 함께 진행하는 전세계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 기증을 또 진행하게됐다"며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 역사적인 해인지라, 새로운곳에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곳에 부족하지 않도록 비어있는 곳에 다시금 채우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며 "중국 상해의 윤봉길 기념관부터 시작한 리필프로젝트를, 이번 한글날에는 일본 우토로 마을에 1만부를 또 기증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 교수는 상하이 윤봉길 기념관 관계자에게 ‘한글 안내서가 생긴 후 한국인 방문자가 많이 늘었고, 중국어가 함께 들어간 덕에 주변 중국인들에게도 윤 의사의 업적을 더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됐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참 반가운 소식이었고, 물론 혜교씨도 너무나 기뻐했다”며 “8년 전 혜교씨와 처음으로 의기투합하여 시작한 일이, 벌써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17곳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하게 됐다. 또 뉴욕 현대미술관(MoMA), 토론토 박물관 등 전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도 꾸준히 한글 안내서를 제공해 왔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하고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8월에도 서 교수는 한국어 안내서 기증 프로젝트의 소식을 알리며 "해외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자주 방문하는 것만이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지켜 나갈수 있는 최고의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송혜교 프로필
송혜교는 1981년 11월 22일생으로 1996년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으로 입상하면서 데뷔했습니다. 데뷔전에는 피겨스케이터였고 은광여자고등학교 3대 얼짱으로 유명했습니다. 시트콤을 통해 귀엽고 통통튀는 이미지로 알려져 있던 당시 가을동화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이후 올인,풀하우스 등을 통해 드라마 퀸으로 등극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그 동안 지고지순하고 청순가련한 역을 주로 하던 그녀가 주준영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기 주장도 강하고 때로는 투정도 부리고 일도 사랑도 열심히 하는 20대 여성의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게됩니다. 이후 김은숙 작가와 함께한 태양의 후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두번째 연기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4년 8월 19일 새벽 3시경 동아일보에서 송혜교가 소득을 적게 신고해 3년간 25억을 덜 냈다가 세무조사를 받고 뒤늦게 납부하였다며 실명을 공개해버렸습니다. 그후 서울 강남세무서로부터 '2008년도 소득분에 대하여 똑같은 이유로 추가 징수를 하겠다'는 내용을 통보받고 약 7억 원을 추가 납부하였습니다. 논란과 관련하여 송혜교는 8월 19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수십억 원대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누락한 것과 관련해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 처리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지만 전문가들은 모른다고 치부하기엔 금액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전혀 몰랐다는것은 상식적으로 이해 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2017년 태양의후예에서 만난 송중기와 결혼하며 엄청난 화제를 끌었으나 2년도 채 되지않아 이혼을 신청했다는게 알려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2018년 9월부터 별거중이었다고 하니 사실상의 결혼생활은 1년도 채 되지 않은것입니다. 사유에 대해서는 송혜교는 성격차이라고 밝혔으며 송중기의 법무대리인도 합의이혼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송중기의 법무 대리인은 귀책사유가 송혜교측에 있음을 강조하며, 이혼조정 신청이 송혜교와의 상의 없이 이뤄졌고, 송혜교에게는 보도 자료를 통해 사실이 전달됐음을 알렸습니다. 한마디로 일방통보. 뉴스 A의 보도 송혜교 측에서 이혼 사유에 대해 거짓말을 할 시 모든 것을 공개하겠다는 경고의 의미이며, 최대한 신속한 이혼을 위해 송혜교에게 위자료도 청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요약하면 "추측에 대한 경계를 줄이도록 부탁할테니 조용히 이혼하자. 만일 이혼 사유에 대해 거짓말을 한다면 너가 저지른 유책 사유 일체를 폭로하겠다"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것입니다. 그렇게 2019년 7월 22일 서울 가정법원에서 이혼이 성립 되었습니다다. 양측 서로 위자료, 재산분할 없이 이혼하는 것으로 조정절차가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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