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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예비아내 장지연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장희웅' 에대해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장희웅 프로필
김건모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은 연하의 피아니스트로, 두 사람은 1년 정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모의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그가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며 배우로 활동 중인 장희웅의 여동생으로 확인되며 더욱 많은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장욱조 작곡가는 조경수의 '아니야'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 거야' 등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 가수' 김건모와 결혼하는 예비신부는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의 여동생으로 확인됐습니다. 장희웅 측 관계자는 30일 뉴스1에 "장희웅의 여동생이 김건모와 결혼을 한다"며 "장희웅은 결혼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건모는 그간 교제해 온 연하의 여성과 내년 1월 말 결혼식을 치릅니다.
장희웅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주몽' '선덕여왕' '마의' '갑동이' '크로스' 등에 출연했습니다. 현재 배우 겸 프로볼러로 활동 중입니다. 그는 또한 프로 볼링선수라는 명함도 갖고 있는 등 다방면의 재능을 뽐내고 있다. 앞서 장희웅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장희웅은 볼링장을 배경으로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김건모는 1992년 1집 앨범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내고 가요계에 데뷔, 이후 '핑계'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는 장지연과 김건모의 결혼 소식이 보도되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동생이 1월 30일 김건모와 결혼하는 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장희웅은 “선배님이 첫 통화에서 ‘형님’이라 하는데 얼떨떨하고 신기하더라”라고 처남으로 김건모를 맞이하게 된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장희웅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김건모보다 11세 어린 형님이 되는 셈입니다. 한편 김건모와 장지연 부부는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준비 중입니다.
● 장지연 프로필
김건모의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으로 밝혀졌습니다. 장지연을 보니까 진짜 예쁘다는 말이 먼저나왔습니다. 장지연을 보고는 아이돌 가수라고 착각했을 정도였습니다. 김건모가 반해버린 미모라고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약 1년 여의 열애 끝에 장지연과 결혼에 골인합니다.
김건모의 예비신부인 장지연은 국내 한 예고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한 재원.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나온 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입니다.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의 소유자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장지연은 지난 2011년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담은 첫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하고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장지연의 아버지는 유명 작곡가 장욱조. 장욱조는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거야', 조용필 '상처', 최진희 '꼬마인형', 조경수 '돌려줄 수 없나요' 등을 만든 히트 메이커. 장지연은 아버지 장욱조와 함께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함께 작곡하기도 했습니다. 장지연의 오빠는 배우 장희웅입니다. 장희웅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후 '이산', '선덕여왕', '계백', '마의' 등 굵직한 사극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프로볼러로 변신, TV조선 '전설의 볼링'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장지연은 '대중예술 가문'의 자제로 눈길을 끕니다. 장지연의 아버지는 가수 겸 유명 작곡가 장욱조. 장욱조는 1967년 '나를 울린 첫사랑'을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했으며, 1969년 '속삭여주세요'라는 곡으로 작곡가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거야', 조용필 '상처', 최진희 '꼬마인형', 조경수 '돌려줄 수 없나요' 등을 만들며 히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장지연은 아버지 장욱조와 함께 이미자 50주년 기념곡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작곡, 편곡하기도 했습니다.
김건모는 그동안 별다른 열애설도 없었던 만큼 그의 결혼 소식은 더욱 극적이었습니다. 모친인 이선미 여사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오랜 시간 김건모의 결혼을 바랐고, 시청자들 역시 김건모의 경사를 기다려온 만큼 그의 결혼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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