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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하차 방송

토픽셀프 2019. 11. 1. 21:54

윤종신 하차 방송

MC 윤종신이 '라디오스타'하차 소감을 전했 는데요..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윤.따(윤종신에게 따진다)의 밤' 특집으로 꾸며 진 가운데 영화 감독 장항준, 개그맨 유세 윤, 작사가 김이나, 가수 박재정이 출연해 윤종신에 대해 이야기 를 하기도 했습 니다...

가수이면서 예능쪽에서도 큰 역할을 했던 윤종신 씨가 라디오스타 하차를 알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방송활동을 접는다고 하면서 한국을 떠나게 되었죠 다음달 10월에 비행기를 타고 떠난다고 하는데 이렇게 한국을 떠나는 이유가 바로 10주년을 맞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윤종신이 2020이방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 윤종신 노래 같이 일단 누워서 일어나기 정말 싫은 상태라고 알리면서 은퇴식을 계획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방인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고 낯선 이선과 수많은 이별 감정들을 표현하려 했다고 하는데요.. 경험을 하면서 창작을 하는것과 경험없이 창작은 하는것은 다르다면서 안주하지 않고 익숙치 않은 곳을 떠돌면서 차근차근 준비를 한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방인 프로젝트 시작 전에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콘서트를 한다고 하면서 서울 포함 전국을 돌면서 순회 공연을 해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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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윤종신의 음악은 감상할 수 있고 계속 활동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날 윤종신은 '라디오스타' 하차 소식을 전했 는데요.. 10년째 '월간 윤종신'으로 꾸준 히 신곡 을 발표 해온 윤종신은 "이전 과 다른 환경 에서 해보자는 생각 에서 아는 사람이 아무 도 없는 곳에서 곡을 써보려고 한다"며 '이방인 프로 젝트'를 계획 하고 있다고 말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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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이 '라디 오스타'를 떠나기로 결심한 이 유를 알리 기도 했습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 라디오스타 '는 '윤따 의 밤' 특집으로 꾸며져 프로 그램을 12년간 이끌어 오다 하차하는 MC 윤종신 과 그의 절친 장항 준 감독, 개그맨 유세윤, 작사가 김이나, 가수 박재정이 출연 했어요..

이날 윤종신 은 "이방인 프로 젝트는 '월간 윤종신 '의 해외 버전 입니다... 이전과 다른 환경 에서 해보자는 생각 에서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곡을 써보려 고 한다"고 말했 는데요..

이어 "노래 가사 에서는 힘들다고 하지만 실제로 힘들고 외로 울 일이 없다"면서 "내 편도 없는 이방인의 느낌으로 살아본 적이 있나 싶더라"라고 했습 니다..

3년 전 이미 아내 전미라 에게 프로 젝트에 대한 허락을 구했다는 윤종신. 그는 "아내가 몇 초도 고민하지 않고 허락했다. 아내 가 테니스 선수 시절 스태프 없이 홀로 해외를 다녔는데, 외롭 지만 그만큼 얻는 게 많다는 것을 안다"며 자신을 존중 해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 을 표현 했죠..

윤종신은 "1990년 에 데뷔 하고 본격적 으로 방송을 시작한 게 2000년 이다. 20년 간 하루도 방송 에 안 나온 적이 없더라. 시야 에서 한 번 사라지는 것도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며 방송 활동을 중단하는 소회를 담담히 털어 놓았습니다..

그는 "노래 가사에서는 힘들다고 하지만 실제 로 힘들고 외로울 일이 없다. 동떨 어진 곳에서 이방인의 느낌으로 살아 보지도 않고 외롭 다고 말해도 될까 싶었다"고 말하 기도 했죠..

그러 면서 "3년 전에 아내에게 허락 을 구했 는데, 아내가 가라고 하더라. 아내가 테니스 선수 시절 해외를 스태프 없이 홀 로 다녔다면서.. '외롭지만 그만큼 얻는 게 많다'는 것을 아내 가 안다"고 했습니다..

윤종신은 또 "방송 을 시작한 게 2000년 이다. 20년간 하루도 방송 에 안 나온 적이 없더라 "면서 "시야 에서도 사라져보려고 한다. SNS도 한 달 정도 는 안 할 것"이라고 올렸 습니다..

한편 박재정 은 "윤종신 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리는 게 목표 "라며 "까야 재밌 다고 해도 윤종신 선생님 정말 위대 하신 분이거든요,. 위대 하고 멋쟁 이거 든요"라며 윤종신을 찬양 했다면서.. 윤종신 은 당황 해하며 "마지막 방송이니까 재밌 어야 해"라고 말했 어요..

장항준 은 윤종신 에게 경제적 으로 도움받 았던 사연을 밝혔습니다.. 그는 "윤종신은 내 게 거의 은행 같은 존재였다"며 "경제적 으로 너무 힘든 시기 가 있었습니다.. 윤종신 에게 연락 해 다음 달에 갚 을 건데 300만 원만 빌려 줄 수 있는지 물었다"고 했습 니다..

그러 면서 "평소 같으 면 윤종신 이 흔쾌히 알겠다고 할 텐데 그날은 가만히 듣고 있 더니 '우리 나이가 몇인데 그 돈도 없냐'고 말하더라"고 밝혔다. 자신이 윤종신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한 사실 을 인정 하면서 고마움을 표현했어요..

2부에서는 선물 증정식이 그려졌다. 김국진은 런닝화를, 김구라는 페도라와 하와이안 셔츠, 그리고 아는 선배가 썼다는 책을 선물했다. 윤종신은 책 속에서 100유로 한 장을 발견했다. 이를 본 윤종신은 "한 장이네? 주르륵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물어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안영미 는 "저는 진짜 깊이 생각 하고 선택 한 거다. 오빠가 워낙 에 화장실 가는 거 좋아 하니까"라면서 휴대용 비데 티슈 를 선물했다. 윤종신이 "이거 진짜 필요해"라며 반기면서.. 제작진 은 윤종신이 '라스'에 출연한 12년 간의 얼굴을 담은 사진 퍼즐 액자를 선물 했습니다.. 윤종신 은 "너무 감사 합니다"라며 모두에게 인사를 하기 도 했습니다..

윤종신은 마지막을 기념 하며 '남겨진 이들을 위해 들려주 고픈 노래'를 직접 선정 했는 데요..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 젝트'를 앞두 고 소회와 다짐을 정리한 곡인 '늦바람'을 불렀 죠..

끝으로 윤종신 은 "저는 50이 인생의 중간 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새롭게 뭘 준비 해야 할 시간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 놨습니다..

노래 를 마친 뒤 윤종신 은 "라스 는 다음 주에 만나 시고 저는 돌아오면 만나요"라며 마지 막 인사 를 했습니다..

from http://bignews.kpopmemory.com/5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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