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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나이차
가수 겸 프로듀서인 윤종신 전미라가 화제입니다.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떠나게 되었는데요. 이를 두고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인 전미라가 남편을 배웅하며 글을 남겨 화제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윤종신 전미라는 1일 자신의 SNS에 남편인 윤종신의 사진을 여러장 게시하며 잘 다녀오라는 글을 시작으로 글을 게재했습니다. 전미라는 몸 건강히, 약도 잘 책기고, 술 좀 덜 먹고, 사람 덜 만나고라며 윤종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또한 가슴에 많은 감정을 차곡차곡 담아오라며 여기 생활은 잊는다해도 가족은 잊지말라는 당부의 글로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내가 해줄 수 있는건 배웅하며 손 흔드는게 다라며 우린 제자리에서 기다릴게라고 글을 끝맺었는데요.
윤종신 전미라가 공개한 윤종신의 사진 속 모습은 가방을 메고 현관을 나서는 모습과 차에 올라타 가족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와더불어 전미라는 윤종신과 아이들이 찍은 가족사진을 올리기도하며 떠나는 윤종신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다들 윤종신이 어디 가는 것인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윤종신은 지난 6월 10주년을 맞아 해외로 떠난다고 월간 윤종신에 밝힌 적이 있습니다. 윤종신은 11월 1일 출국 소식을 알리며 내가 살아온 이 곳을 떠나 좀 더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곳을 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보려 한다고 전한 적이 있습니다.
윤종신 전미라가 화제가 되면서 윤종신 전미라 나이차에 대해서도 다시금 화제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윤종신 전미라 나이차는 9살 차이라고 하는데요. 윤종신의 나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며 전미라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라고 합니다.
윤종신 전미라 나이차는 다른 일반적인 부부들과 나이차이가 좀 나긴 하지만 많이 난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한 2006년 윤종신과 전미라는 결혼하였고 현재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고 하네요.
윤종신 전미라 나이차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이 많으셨을텐데요.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는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윤종신의 철저한 자기관리 덕분에 윤종신의 나이가 50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나잇대로 안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윤종신 전미라 나이차만큼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전미라의 충돌증후군에 대해서입니다. 몇달전부터 어깨에 통증이 있어 찾은 병원에서 뼈들끼리 닿아서 생기는 충돌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이 걱정을 하였지만 전미라는 근육량이 줄어들어 생긴 것 같다고 진단을 하고 다른 방법은 없다며 근육량을 키워야겠다고 답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윤종신 전미라 나이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두 분의 사랑이 오래도록 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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