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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인스타그램 눈물 심경고백!
작가이자 영화 평론가인 허지웅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영상을 올리게 됐는데요.
이 영상에는 허지웅 님이 상의를 탈의한 상태예요.
이 영상에서 본인의 생각을 담았는데
아무리 지독한 악플러도 이해할 수 있지만
윤리적, 자본적 헤게모니를 모두 거머쥘 수 있었고
그래서 영원히 은퇴하지 않을 전 세계 유례없는 한국의 386과
그의 그루피들에 대해 유감이 많다고 말했어요ㅠㅠ
"병의 재발없이 계속 살 수 있다면
젋은 세대의 본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며
"난 그게 너무 절실했는데 그런 386들은 사기만 쳤지요.
한국 역사상 최고의 꿀을 빨았으면서도
세상 피해자인 척 하느라. 부동산이 있으니까"라고 말했어요~
허지웅운 영상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사.
손잡고 갈 수 밖에 없어요 우리는.
가슴에 흉터는 암 조직 검사 자국이에요.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며
노래 홀로 아리랑을 불렀는데 마음이 아팠어요...
허지웅은 혈액암으로 활동을 중단하다
완치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방송에 복귀했으며 지금 영사은 현재 삭제된 상태예요!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속상했는데
다행히 완치되서 얼마나 마음이 놓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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