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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커플 이정재♥정우성
커플이 남녀가 아니어서 놀랐죠?
연예계 소문난 20년 지기 절친
이정재와 정우성!!!!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들은 <태양은 없다>에
동반 출연 한 이후로
친해졌다고 하는데요
이정재는 당시 주위에서
극 중 주인공들처럼
빨리 친해지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하지만 청개구리 기질 때문인지
남들이 하라니까 괜히 하기
싫어져 존칭을 고수했다는데요
그들은 20년지기 친구지만
아직까지 서로 우성씨, 정재씨라고
부른다는 건 이미 유명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그 들은 태양은 없다 촬영 당시
만나면 말수는 없었지만
술 한잔할까요?라는 말 한마디에
술잔을 나누면서 친해졌다고 해요
2시간 동안 각자 한 세 마디 했을까
싶을 정도로 거의 말이 없었다는데요
그게 되게 서로 편했다면서
서로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생각했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어제 어땠는지, 영화 촬영은 어떻게 할 건지
이런 얘기는 거의 안 하고
괜찮으세요?, 한 잔 더 할까요?
이 두 마디 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묵이 길어지면 굉장히 불편한데
그렇지가 않고 왠지 이상하게
그냥 견딜만했다고 하는데요
오랜 시간 앉아있다 보면
그냥 그 시간만큼 친해졌구나
생각했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는
사업으로까지 이어졌는데요
정우성 이정재 외에도
하정우, 염정아, 고아라, 이솜 등
26명의 배우가 소속돼있는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컴퍼니’ 설립!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출범 당시
정우성이 대표직,
이정재가 이사직을 맡았지만
현재 정우성은 연기를 하며
회사와 관련된 다양한 업무들을
처리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업계에서 오랜 실무 경험이
있는 관계자에게 대표직을 넘겨주고
이사직으로 전환했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엔터테인먼트 설립 외에도
예전에 이정재와 정우성은
수트 브랜드랑 속옷 브랜드도 론칭하고
직접 화보도 찍었다는 사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친해지면 서로 말을 편하게 하는 반면
이들은 존칭을 하다 보니 거리감보다는
오히려 서로에 대한
존경을 잃지 않고
우정이 더 깊어졌다고해요
서로에 대한 믿음이 두텁고
가족처럼 생각한다고 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항상
이정재를 봤다고 하면
옆에 정우성이 있었다 하고
정우성을 봤다고 하면
옆에 이정재가 있었다라는
목격담이 많았죠!!!!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처럼 둘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인데요
종종 함께 전시회나 공연장에
간 모습이 목격되기도 한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어느 인터뷰에서
취향도 서로 공유하는 편이냐는 질문에
이정재는 그림을 좋아해서
전시회를 추천해주고
그러면서 정우성도 자연스럽게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해요
그리고 또 그 들은
조조영화를 볼 땐
스윗박스에서 본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들은 애칭도 있죠~
서로 ‘자기야’라고 부르는데요!
이정재는 신세계에서 이자성역을 맡았을 때
깡패 역할을 맡은 적이 없기에
정우성에게 고민을 말한 적이 있는데
“자기야 나 깡패 역할 한 번도 안 한 것 같은데
나 스타일을 어떻게 잡아야 하니?
캐릭터를 어떻게 잡아야 되니?”
라면서 물어봤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또, 태양은 없다로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으로
호명되었는데
이정재가 못 들어서 옆에 있던 정우성이
"자기야 자기 이름 불렀잖아"
라고 말했다고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어느 방송에서 강호동은 정우성에게
이정재와의 청담동 루머를 알고 있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본 적이 있는데
정우성은
청담동 부부설이요?
라고 여유롭게 대답하며
우리끼리 하는 농담이라고 말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에 7번 만난다는 청담동 부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정우성은 이정재에게
‘우린 세기의 커플이야’라고
말했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내가 내 것을 안 챙겨도 저 사람이
내 것을 챙겨주니 그런 게 고맙다
이 말 한마디로
이 둘의 사이가
정말 특별하면서 돈독하다는 게
느껴지지 않나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정재와 정우성
둘의 케미를 목격담 사진 말고
작품을 통해
꼭!!!!!!
스크린에서 만나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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