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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화해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김장훈' 에대해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김장훈 화해
김장훈이 싸이와의 불화설을 해명했습니다.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김장훈은 '독도 숲내투어'를 진행했습니다. 김장훈은 평소 독도 콘서트, 수영 횡단 등을 통해 '독도 지킴이'로 불릴 정도로 평소 독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왔습니다. 그는 10월 25일 맞아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에 입도하려고 했다. 하지만 기상악화로 입도에 실패했다. 김장훈은 “사실 독도에 못갔다. 독도는 커녕 울릉도도 못갔다"며 "어제 게스트를 준비했는데 함께 가지 못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시청자들이 "게스트가 싸이냐"고 묻자 최성민은 "싸이 씨랑 다 풀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장훈은 “싸이랑 푼지 좀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성민이 “몰랐다.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자 김장훈은 “자꾸 그러면 나 싸이 공연 게스트로 나간다”며 웃었습니다. 이어 “아 싸이는 모르겠구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과거 싸이가 김장훈의 공연 레퍼토리와 스텝을 빼갔다는 것이 화근이 되면서 두사람의 사이가 앙숙으로 변질되었습니다. 그러나 끊이지 않던 루머를 잠재웠던 계기는 싸이와 김장훈이 화해의 무대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트의 'Night of the star 2012' 행사에서 싸이의 공연 도중에 김장훈이 깜박 방문해 화해를 청했습니다.
더불어 이승환과의 불화설로도 구설수에 오르던 김장훈은 라디오스타에서 깔끔하게 불화설을 일축시킨바 있습니다. 이승환과의 불화설에 관란 질문에 김장훈은 "본래 불화가 없었다. 호사가들이 지어낸 것일뿐"이라고 명쾌한 답을 전했습니다.
● 김장훈 프로필
김장훈은 1963년생으로 가수입니다. 공인으로서 직업 외에도 개인사업 또한 하고 있습니다. 음악계에 몸담으며 음반PD 그리고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했으며 그가 고안해낸 연출은 공연계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2019년 데뷔하여 진행한 유튜브 생방송에서 어떤 시청자가 "숲튽훈에 대해서 알고 있냐"라고 물어본 것에 대한 답변으로 "알고 있으며, 처음에는 조롱조로 시작했으나 이 때문에 몰려온 팬들 덕에 이미지가 좋아진 것도 알고 있다. 그래서 좋게 생각한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유튜브의 유행어인 "김장훈vs숲튽훈"으로 발성을 선보이기도 하였으며 "숲서트"라고 이름붙인 숲에서의 콘서트도 열 정도이니 10대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킨 "숲튽훈"밈에 대해 진심으로 고맙게 여기는 듯 합니다. 그러나 본인에 관련된 밈을 100% 숙지한 조혜련과 달리 완벽히 아는 것인 아닌지 나중에 채팅창에 올라온 "으락캬!!" 등의 유행어는 몰라보았습니다. 또한 방송내내 "숲튽훈"을 "숲장훈"이라고 칭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그 밈에 대해 정보가 늘어가는지 현재는 "숲튽훈" 컨텐츠에 대해 꿰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어린 시절 몸이 매우 약했다고 한다. 조그만한 감기에도 실신할 정도였다고합니다. 약한 몸 탓에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고 어릴 적부터 생각했고, 그로 인해 중학생 때부터 많은 싸움을 벌여왔다고 합니다. 이런 그의 생각은 그가 가수로 데뷔한 이후에도 가요계에서 잦은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했고, 연습하던 중 김장훈의 어머니의 친한 지인의 아들인 김현식을 만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은 가까워지기 시작하며 김현식은 김장훈이 언더에서 데뷔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형편이 어려울 때는 서로의 집에서 자기도 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가창력이 아주 형편없다고 평가받는 가수들 중 1명이며, 데뷔 시절부터 가창력이 그렇게 좋다는 평가는 듣지 못했습니다. 특징이 있다면 진성으로만 노래하는 가수이며 가성구가 손상되어 가성을 거의 쓸 수가 없습니다. 사실 테크닉적으로 봤을 때는 발성이 안정적이지 않아 소위 말하는 생목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후에 여러 차례 목이 망가지면서 어느 순간부터 가성을 구사하려고 해도 소리를 뽑아내기가 쉽지 않아지면서 가창력이 완전히 망가졌다는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목이 망가진 것은 90년대 말부터로, 그는 이미 1998년 성대결절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성대에 혹이 나 있어서 그 혹을 때어내야 했는데, 김장훈은 소리를 심하게 지르면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고 수술을 거부하고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결국 이로 인해 2000년대 후반에 들어가며 가성을 못 낼 정도로 성대가 상해버렸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여러 영상들을 보면 정말 가수인데도 불구하고 심한 겉멋과 프로답지 않은 무대 퍼포먼스로 엄청난 호불호가 생겼고, 게다가 위에서 설명했듯이 목 상태까지 맛이 가버리며 노래실력 자체는 정말 참담한 수준입니다. 27년차 가수 김장훈이 가창력 논란이 생기는 이유는 자신이 핫하기 때문이라 하지만 노래를 정말 못 하는 가수라는 표식어가 맞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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