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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나이 몸매
배우 정인선이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사이코패스 다이어리>로 컴백합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과 드라마 ‘라이어 게임’,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윤시윤(육동식 역)-정인선(심보경 역)-박성훈(서인우 역)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찢겨진 사진 속에는 서로 다른 세 사람의 모습이 겹쳐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인선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술을 잘근 깨무는 등 의문을 품은 표정으로 관심을 높입니다. 경찰 제복의 착용 유무와 관계 없이 허리춤에 손을 올리고 깊은 고뇌에 빠진 그의 모습에서 뜨거운 직업의식이 느껴집니다. 특히 ‘열정충만 동네경찰’이라는 문구가 극중 민원해결을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정인선의 맹활약을 기대케 합니다.
정인선은 아역 출신 배우로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와 같은 반 친구로 등장해 의찬이, 정배 다음으로 비중있는 아역배우였습니다.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한세은 역으로 출연하며 아역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다 최근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조보아 후임 MC로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정인선은 1991년생으로 올래 만 29살입니다. 키 160cm에 몸무게 47kg으로 키는 살짝 작은 편이지만 가녀리고 비율이 좋은 몸매를 소유했습니다. 성격은 외모와 달리 수더분하며 털털한 편이며 영화보기와 여행을 좋아합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전공으로 고등학교 재학시절에는 뛰어난 외모와 아역출신이라는 타이틀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엔딩장면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으며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소지섭과 호흡을 맞추며 본격적으로 성인배우로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8년 MBC 연기대상 수목 미니시리즈 부분에서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여러 CF 모델로 발탁되며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순수하고 밝은 매력을 소유한 배우 정인선에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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