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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덴마크

토픽셀프 2019. 10. 29. 16:01

성유리 덴마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성유리 덴마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성유리 덴마크

핑클 성유리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습니다.

성유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성유리의 사랑스러운 요정 미모는 팬들을 설레게 합니다.

성유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캠핑클럽'에서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과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편,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 2014년 교제를 시작해 약 4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5월 비공개 결혼했습니다.

성유리 프로필

이름은 성유리이며, 1981년 3월 3일 생으로 39세(만 38세)입니다.

독일연방공화국(서독)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튀빙겐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창녕 성씨입니다.

키는 168cm, 몸무게는 46kg, 혈액형은 O형, 발사이즈는 250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오빠가 있으며, 배우자는 안성현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버킷스튜디오입니다.

서울고명초등학교, 명일여자중학교, 서울 광남고등학교를 지나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다녔습니다.

소속그룹은 핑클이며, 포지션은 서브보컬입니다.

데뷔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으로 하였습니다.

별명은 율, 덩달이, 막내율, 실실이, 밋밋이, 핑클의 화이트, 오다리, 옥유리입니다.

데뷔할 때부터 다른 멤버보다 상대적으로 뛰어난 미모로 인기가 높은 비주얼 센터입니다. 그야말로 미모 하나로 아이돌 세계를 평정했던 몇 안 되는 인물이며 10대~20대 남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사실, 새침한 순정만화 미소녀같고 요정처럼 예뻤기 때문에 여성 안티가 많고 가장 여팬이 적었다고들 하지만 숨은 여팬들도 많았습니다. 남팬들에게 요정같은 미모로 무한한 사랑을 받았으며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착하게 되게 예쁜 미인 비주얼에 러블리한 분위기에 때론 티없이 말간 순수한 베이비페이스의 깨끗하게 아름답고 예쁜 용모, 타고난 귀티, 성품, 인성, 연기 활동 등으로 두각을 드러내면서 여팬들이 점차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상 걸그룹 막내 이미지를 만든 시초격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걸그룹 막내 이미지는 이 분을 롤모델로 삼은 경우가 많습니다.

가수로서는 가창력이 돋보이진 않았지만 이름 그대로 유리처럼 맑으면서 막내임에도 의외로 성숙한 듯한 음색 덕분에 좋아하는 사람이 제법 있었습니다. 또 그러면서도 때론 일반적인 막내처럼 귀엽게 부르는 모습이 또 하나의 매력포인트입니다.

개인활동을 시작한 후 몇년 뒤에 솔로곡을 냈는데 가창력 부분에서도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2019년 핑클이 재결합하게 되면서 가수로 다시 복귀하였습니다. 신곡도 내거나 콘서트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핑클 계약 종료 이후 연기자로 변신했습니다. 워낙 인기가 어마어마했기 때문에 연기력이 부족해도 초반부터 주연을 맡았습니다.

2002년 나쁜 여자들의 '한열매' 캐릭터로 출연하였습니다. 이 캐릭터가 본인과 잘 맞았는지 꽤 좋은 평을 듣게 되었고, 이를 발판삼아 MBC 특별기획으로 제작된 4부작 막상막하의 '이강현'이란 여군으로 등장하여 좋은 시청률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2003년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천년지애는 시공간을 넘나들며 환생하는 특이한 명령체 어조의 '부여주'라는 공주님 캐릭터로 출연했습니다. 연기력은 다소 서툴렀고 미흡했지만 20대 초반 답게 비주얼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여리여리한 이미지나 공주같은 외모였기 때문에 연기력을 제외한 비주얼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캐스팅이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소재가 워낙 독특하고 드라마의 전개가 신선했던 탓에 시청률이 30%를 넘나드는 인기 드라마였습니다.

초기 작품의 다소 미흡한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연기자로서 승승장구하며 황태자의 첫사랑으로 차태현과 호흡을 맞추게 됐지만, 하필 정지훈의 풀하우스 열풍에 밀렸습니다. 그래도 시청률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후 2년간의 공백을 거쳐 공유와 함께 어느 멋진 날로 컴백, 연기력이 부쩍 올랐다는 평가를 받으며 나름 잘 드라마를 잘 끝냈지만 여전히 연기력에 대한 의문 부호를 아주 떨쳐낸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이후 절치부심하며 오랫동안 연기수업을 받은 끝에, 현빈과 공연한 눈의 여왕에서 한층 발전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이 역 맡기 전까지의 캐릭터는 대체적으로 여리여리한 여주인공인 웃기거나(천년지애), 발랄하고 당차거나(황태자의 첫사랑), 사연있거나(어느 멋진 날) 하는 큰 틀에서 보면 비슷비슷한 캐릭터였지만 눈의 여왕에서 맡은 김보라 역의 경우, 묵직한 무게감으로 극을 끌어나가는 중심이 되었습니다.

이후 쾌도 홍길동에서 굉장히 발전된 연기력을 보여 '배우 성유리의 재발견'이라는 호평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허이녹 캐릭터에 찰떡, 오히려 남자 주인공인 강지환을 잡아끌며 극의 흐름을 주도했습니다.

전작들에 비해 다소 어른스러운 남성 중심의 드라마였던 태양을 삼켜라(이수현 역)에서도 배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하여, 2009년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라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후 로맨스 타운(노순금 역), 신들의 만찬(고준영 역), 출생의 비밀(정이현 역)[10], 몬스터(오수연 역) 등을 통해 발전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인정받았습니다. '예쁜 역할만 한다'는 평을 받는데, 눈의 여왕(김보라 역) 정도를 제외하면 드라마, 영화 모두 외모를 뽐내는 캐릭터를 연기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배우로서 자신의 연기 경력을 위해 전 소속사의 반대에도 노 개런티로 독립영화 토끼와 리저드, 누나에 주연으로 출연해 작품성을 인정받고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서 연기력에 대한 고민, 대중에 대한 관심에서 벗어나 오롯히 연기에만 집중하는 기회를 가져도 연기력이 늘지 않는 케이스들이 굉장히 많음을 생각해보면 그녀의 연기에 대한 치열한 고민은 분명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돌 가수에 출신이라는 선입견과 초창기의 심한 발연기의 여파가 2019년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은 사실이며, 성공한 작품이라 해도 성유리 때문에 성공했다고 할만한 것이 적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너무 예쁘다 보니 몰입에 방해가 되어 연기를 열심히, 꽤 잘 해도 미모에 가려진다는 점, 초기의 발연기의 그림자에서 못 벗어났다는 점에서는 김태희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도 연기력 향상을 위해 작은 영화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초단편영화 《초록이》와 《스토커 아저씨》에서도 '알츠하이머를 앓아 남편을 잊은 아이 엄마' 역할로 깊은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독립영화, 상업영화, 옴니버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캐릭터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김성균과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옴니버스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비록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옴니버스 영화, 제목처럼 '따뜻하고 착한 영화'란 평을 받았습니다. 신들의 만찬을 통해 특별기획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또한 출생의 비밀을 통해, SBS 연기대상에 미니시리즈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배우 성유리'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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