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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솔로데뷔

토픽셀프 2019. 10. 29. 04:14

슈 솔로데뷔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슈' 에대해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슈 솔로데뷔

해외 상습 도박 혐의를 받았던 S.E.S. 출신 슈가 활동을 재개합니다. ​슈는 오는 11월 27일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섭니다. ​ 슈가 연예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지난해 2018년 8월 상습 도박 혐의가 불거진 이후 약 1년 3개월 만입니다. 슈는 지난 2018년 6월 서울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2명에게 각각 3억 5000만 원, 2억 5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

이후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를 받았지만 7억 9825만 원 가량의 돈을 가지고 마카오 등지에서 26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도박한 사실이 밝혀져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습니다. ​ 자숙을 이어가던 슈는 1년 3개월 만에 연예 활동을 시작하니다. 첫 시작은 일본 솔로 데뷔. 슈는 11월 27일 '아이 파운드 러브'를 발표하고 일본에서 첫 솔로 데뷔를 선언합니다.

앨범 발표 이틀 전인 11월 25일에는 일본 키치조지의 한 클럽에서 솔로 앨범 데뷔 공연을 열고 직접 팬들을 만납니다. 또한 앨범 발매 이후에는 여러 가지 홍보 활동에도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내 활동 재개는 아직 미정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자신을 둘러싼 여론이 싸늘하고, 도박 자금을 둘러싼 민사 소송이 여전히 진행 중인만큼 일본에서 먼저 활동 가능성을 점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슈는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변해가는 제 모습이 끔찍하고 창피했다”며 “스스로 빠져나갈 수 없었는데 이렇게 처벌과 사회적 질타로 이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 슈 프로필

슈의 본명은 유수영이며 1981년생입니다.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 출신이며 걸그룹 SES에서 서브보컬을 맡았습니다. 롯데월드에서 길거리 캐스팅되어 S.E.S.의 멤버로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슈의 모습에 대해서 놀러와에서 유진이 회상한 바에 따르면, 나이는 고1이었는데 한국에서 외국인학교에 다녔던 관계로 두발제한이나 화장제한 같은 것이 없어서 굉장히 성숙해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1집 데뷔 때 SM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이었던 이수만이 "무조건 어려보여야 한다"고 색조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 단순한 메이크업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S.E.S.가 해체하고 나서도 SM엔터테인먼트에 홀로 잔류해서 솔로 활동을 했지만, 소속사의 지원이 거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이후 세도나미디어, 아지사이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였으며, 현재는 런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과거 가수 신혜성, 배우 이동욱과 사귄 적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쿨하게 인정하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슈와 이동욱이 연애설 터졌을 무렵에는 여전히 연애설이 나면 부인하는 게 당연했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인천 전자랜드 소속의 농구선수 임효성과 열애 끝에 2010년 4월 결혼에 골인하여 아들 임유를 출산하였습니다. 아들을 출산한 후에는 <채소에 관한 진실>이라는 책을 직접 번역하여 '에코맘'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털털한 아줌마로 변한 자신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으며, 라피앙스 화장품 모델로 발탁도 이루어지는 등 슈 본인도 제2의 전성기라고 생각할 정도로 아들이 생긴 이후로 만사가 잘 풀리고 있어서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2013년 7월에 쌍둥이를 득녀했으며, 이로서 슈의 슬하에는 1남 2녀가 되었다. 쌍둥이를 득녀한 후 2014년 5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쌍둥이를 키우는 이휘재가 슈의 집에 방문하면서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를 방송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대체로 아이들이 슈를 닮아 귀엽다는 평입니다.

2018년 8월 2일 경향신문이 "해외 국적을 소지하고 있는, 90년대에 활동한 1세대 유명 걸그룹 출신 연예인 A 씨가 수억 원대 사기 및 불법도박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보도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진에 이어 같은 S.E.S의 멤버였던 슈 역시 선상에 올랐습니다. 슈 측은 처음에 부인했으나, 같은 걸그룹 멤버였던 유진이 지목되어 오해를 받는 것을 보고 사죄하면서 본인임을 인정했습니다. 슈는 "걸그룹 도박,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속한 매니지먼트 대표와 3년간 일한 친동생 같은 매니저에게도 "도박을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도박사건에 대해 그녀는 “도박의 룰도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큰 돈을 잃어 빚을 지게 됐고 높은 이자를 갚지 못하는 상황에서 악순환이 반복됐다”며 “분명한 것은 6억이라는 큰 금액을 빚진 건 사실이나, 전액을 도박자금으로 써버린 게 아니다”며 “개인적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빌린 돈도 포함된 액수”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도박이 무서운 것이라는 사실을 이제야 절감한다”며 “빌린 돈을 꼭 변제하고 다시는 물의를 일으키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편 임효성도 "아내를 아는 분들은 누구나 잘 아시겠지만 워낙 순수해서 물정이 어둡고 꼬임에 넘어가곤 하는 경향이 있다”며 "다만 아이 셋을 키우며 최근 육체적 피로가 극도로 심했고, 연예 활동의 기복 등으로 스트레스가 많았다. 실수를 저질렀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돈을 갚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남편의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돈을 변제할 상황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rom http://student-zzun.tistory.com/50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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