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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해로운 담배,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

우리 몸에 해로운 담배, 그러나 쉽게 끊기에는 너무 힘이듭니다. 담배가 얼마나 몸에 해로운지, 그리고 어떻게 금연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① 줄어드는 흡연 인구

☞ 질병관리본부의 국민 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흡연율은 2017년 기준 22.3%이며 성인 남성의 경우 38.1%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과 갈수록 흡연이 어려워지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② 흡연과 암과의 관계

☞ 폐암의 경우 금연을 적어도 20년 정도 지나야 정상인과 같은 암의 유병률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수술할 경우에도 이전에 심하게 흡연을 했을지라도 현재 금연을 한 경우에는 수술에 대한 합병증 및 예후가 많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한 흡연으로 폐 기능이 악화되어 초기 암인데도 불구하고 수술을 시도해 보지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③ 시 설의 도움을 받는 것도

☞ 홀로 금연을 결심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한다면, 금연을 위한 전문적인 시설에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연치료 지원 사업으로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경우 전액 환급을 통해 비용 부담 없이 금연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④ 하루가 급한 금연

☞ 폐암으로 작고한 코미디언 고 이 주일 씨는 흡연의 유해함을 알리기 위해서 국민적 금연 광고도 하였습니다. 그는 거기에서 “담배 맛있습니까? 그거 독약입니다. 1년 전이라도 끊었더라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약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흡연율은 높고 심지어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의 암이 되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금연하도록 해야합니다.

from http://diyor.tistory.com/2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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