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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나르샤

토픽셀프 2019. 10. 27. 16:58

가인 나르샤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가인 나르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가인 나르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나르샤가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26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완전체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영철은 "나르샤가 가인과 사이가 안 좋아 화장실로 불러 한 대 쳤다는 소문이 있다. 진짜 사이가 안 좋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나르샤는 "싸우는 것도 티격태격해야 싸울 수 있는데 그 정도로 매일 보지는 않았다. (가인과)안 친하다"며 "'센 언니'이미지 때문에 생긴 불화설이다. 그냥 사람들이 봤을 때 싸울 것 같고, 그런 것(이미지)에서 나온 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가인 역시 "우리가 기 싸움 정도의 의견 충돌은 있다. 섹시 콘셉트가 많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인데, 그 때마다 각자가 생각하는 섹시의 이미지가 달라 의견 충돌이 있었다"면서 "싸웠다기보다는 뒷담화를 조금 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우리 팀은 막내(가인)를 보듬으며 키우듯이 끌고 갔다. 언니들이 정말 내게 잘해줬다"면서 "연습생 시절에 언니들이 나를 거의 업어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나르샤는 가인 말에 "(가인에게) 젖만 안 물렸을 뿐"이라고 농담을 해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는 28일 4년만의 정규 7집 앨범을 발매합니다.

가인 프로필

이름은 가인이며, 본명은 손가인입니다.

1987년 9월 20일 생으로 33세(만 32세)입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에서 테어났으며, 무남독녀입니다.

키는 159cm, 몸무게는 46.5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신정여자중학교, 덕원여자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포지션은 리드보컬이며,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취미는 인테리어, 댄스, 영화감상입니다.

데뷔는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1집 앨범 "Your story"로 하였습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서브보컬이자 막내입니다. 나머지 팀 멤버들은 2011년에 모두 30대가 되었고, 막내인 가인도 2017년 9월 20일에 30대에 진입했습니다. 다른 셋은 34~35살 브아걸 자체가 타 걸그룹보다 연령대가 높아서 방송에서 자주 불평합니다. 2006년에 브아걸로 데뷔해 2019년 올해 데뷔 14년차를 찍은 중견 아이돌입니다.

솔로로도 성공을 거둔 몇 안 되는 여자 아이돌이자 대표적인 섹시 컨셉 여자 아이돌 중 하나입니다. 아이돌계에 이전까지는 보기 드물었던 개성적인 외모와 분위기를 가졌습니다. 작고 쌍꺼풀 없는 눈, 창백할 정도로 하얀 피부, 아담한 체구, 숏컷, 짙은 눈화장 등이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대한민국 눈화장의 역사를 바꾼 인물, 눈 작은 여성들의 선구자로 통합니다.

본명과 예명의 한자가 다릅니다. 본명 '가인(佳人)'은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가명 '가인(歌人)'은 노래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시크라는 별명대로 어떻게 보면 싸가지 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팬들에게 반응을 해주지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착한 성격은 아니다. 예민해지면 주변 사람들에게 화도 내고 짜증도 잘 낸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팬들이 쫓아다니며 "언니!" 혹은 해외 팬들이 "가인!"을 외쳐도 쳐다보지 않는 게 대부분입니다. 선글라스를 낀 채 고개를 푹 숙이고 있습니다. 다른 멤버들은 밝게 대응해 주기 때문에 더욱 비교됩니다.

이 때문에 해외 팬들 중에서는 싫어하게 된 사람도 좀 있지만 대부분의 브아걸 팬들이 "시크한 것이야!" 라고 외치니 사람 심리는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다만 싸가지가 없다기보다는 할 때는 확실히 팬서비스를 해 주는 모습입니다. 편지나 선물을 들고 기다리던 팬들은 모른 척 하지 않습니다. 이런 팬들에게는 디카나 디캠 앞에서 웃어주기도 하고 싸인도 해주는 등 꽤 친절하게 대해주는 편입니다.

거만하게 모른 척한다기 보다 어딘지 모르게 자신에게 열광하는 팬들이 조금 무서워서 일부러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VIP의 공이 큽니다.

얼마 전 김이나 작사가가 디씨 갤로그에 올린 글에 왜 가인이 그토록 팬들한테 쌀쌀맞게 구는지 이유가 해명되어 있습니다.

강한 이미지 때문인지, 같이 다니다 보면 유난히 심하게 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몇몇 사람들은 “김이나 작사가 스스로 스탭 퇴갤하고 멱살 잡을 뻔 했다.” 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어지간히 못 볼 꼴을 당한 듯 합니다.

그리고 마냥 시크하다기보다 시크한 것을 이미지로써 유지하는, 영악한 모습도 보여줍니다. 이 영악함 역시 가인을 좋아하는 팬들이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싸이월드 짤방도 돌아다닙니다. 한 팬이 가인이 싸이월드에 접속 중인 것을 알고 “댓글 안 남겨 줘요? 접속 중일 때에는 한 마디 해 주는 게 진정한 밀당인데” 라면서 조르자 그 밑에 댓글이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본래 성격은 조용하고 약간 내성적이지만 하지만 카메라가 켜지면 그 반작용인지 더욱 기를 쓰고 친한 척, 재미있는 척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영화를 찍을 때에도 다른 경험 많은 연기자들 기에 눌렸지만 끝끝내 버티려 애썼다고 말했습니다. 비슷한 이야기로 연습생 활동 초기에 나이가 많은 언니들이 자신을 우습게 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일부러 강한 성격으로 위장하고 세게 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멤버들은 그냥 허허허 웃으며 받아줬던 모양입니다. 그게 미안하다고 케이블 방송에 나와 말한 적 있습니다.

하지만 나약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위에도 나와 있듯이 단순히 "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고등학교 2학년이 집을 박차고 나와 8년 동안 한 공부도 때려 치우고 가수에 매진했습니다. 기절을 3번이나 하면서도 활동의 강도를 늦추지 않는 걸 보면 이 쪽도 어지간히 강단있는 편입니다.

from http://student-zzun.tistory.com/50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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