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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중계

토픽셀프 2019. 10. 26. 11:53

LA다저스 류현진 중계

LA다저스 포스트시즌 류현진 경기 중계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이 시작되었다.

류현진 소속팀 LA다저스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디비전시리즈를 치르고 있다.

당초 홈에서 열리는 두 번의 경기를 모두 승리할 계획이었지만 1승1패를 기록하며 부담스런 원정 2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렇게 된 이상 류현진이 나서는 3차전이 승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라 국내야구팬들은 LA다저스 류현진 중계 방송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류현진 중계 방송과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일정을 알아보자!

2019 MLB 포스트시즌

경기일정 : 2019년 10월 1일 ~ 10월 30일

-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LA다저스 류현진 생중계 -

2019 MLB 포스트시즌 생중계는 아래 링크 참고!

>>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다저스 중계

디비전시리즈 LA다저스 vs 워싱턴 내셔널스

LA다저스 3차전 류현진 중계

10월 7일 오전 8시 45분 워싱턴 내셔널스 대 LA다저스 류현진 선발 경기가 중계 방송된다.

1차전 패배에 설욕한 워싱턴

워싱턴은 1차전에서 패배를 복수하는 데 성공했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4-2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승리했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1차전에서 패한 데 대한 복수를 하며 시리즈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NLDS는 최고 5개 시리즈로 진행한다.

그는 1회에 1점을 올렸다 선두타자 트레아 터너가 2루타를 때렸고 앤서니 렌던과 후안 소토가 잇따라 출루했다. 로어 켄드릭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1타점 선두로 나섰다.

2회 선두타자 빅터 로블레스도 투구로 출루했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의 희생 번트 이후 터너는 3루로 아웃했지만 애덤 이튼 렌든은 연타석 적시타를 쳤다.

다저스는 6회부터 반격에 나섰다. 1사 만루와 저스틴 터너가 희생플라이를 터뜨린 뒤 맥스 먼지는 7회 우중월의 솔로 홈런을 쏘아올리며 점수 차를 1점으로 좁혔다.

워싱턴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8회 선두타자 라이언 짐머만의 2루타와 커트 스즈키의 볼넷으로 아스드루발 카브레라가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다저스는 9회말 2사 만루에서 기선을 제압했지만 코리 시거는 끝내기 위해 아웃을 했다.

워싱턴 선발 스트라스버그는 6이닝 동안 3안타 10탈삼진으로 1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8회 막스 슈스터가 깜짝 안도의 모습을 보이며 1이닝 삼진 3개로 위력을 과시했다. 타석에서는 터너, 이튼, 렌던이 멀티히트를 쳤다.

반면 다저스의 선발 클레이턴 커쇼는 6이닝 동안 6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두 팀은 워싱턴 D.C.에서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토요일에 워싱턴에 있는 그들의 집인 Nationals Park. 슈바르저와 류현진(LA다저스)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워싱턴전 류현진 중계 예정, 3차전에 선발 출전

선발 클레이턴 커쇼의 부진, 타선의 침묵으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우승 가능성은 절반으로 줄었다. 이로써 3차전에서 LA다저스로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의 책임은 더욱 무거워졌다. 3차전 승패가 시리즈 승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LA다저스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을 믿었던 클레이턴 커쇼가 일찌감치 흔들리며 6이닝 6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2-4로 패했다.

1차전을 0-6으로 내준 워싱턴은 2차전이 인정될 경우 5전 4선승제의 NLDS 전체 승리가 기울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3회 3안타 10탈삼진 1실점에 이어 2차전 8회 막스슈저를 마운드에 올려 승리했다. 슈스터는 1회 삼진 3개를 잡아내는 깨끗한 투구로 기세를 이어갔다.

LA다저스가 홈에서 1승1패로 2연승을 달리던 전략에 차질을 빚자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도 56%로 떨어졌다. 미국 ABC방송의 스포츠 및 정치통계 사이트 파이브수티에는 디비전시리즈 시작 전 LA다저스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가능성이 64%로 가장 높았고 LA다저스가 1차전에서 승리한 뒤 76%로 예측됐다. 그러나 2차전을 포기한 뒤 다시 56%로 인하했다.

7일 오전 8시45분 미국 워싱턴DC의 홈구장인 내셔널 스파크로 옮겨지는 3차전의 승리가 더욱 중요해진 것도 이 때문이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LA다저스 워커 뱅글러, 클레이턴 커쇼에 이어 3차전을 시작해 슈바르저와 맞붙는다.

NLDS 2차전은 1회초 워싱턴이 장악했다. 트레이 터너의 더블, 앤서니 렌던의 볼넷, 후안 소토의 베이스볼 투구는 최하위 켄드릭의 적시타로 먼저 싱글을 올렸다. 1회초 예상 밖의 장타를 허용한 커쇼도 2회초 점수를 내줬다. 선두타자 빅토르 로블레스를 투구로 내보낸 뒤 희생 번트로 1-2로 나아가 터너를 3루 땅볼로 잡았지만 아담 이튼과 렌던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더 내줬다.

커쇼는 이후 6회까지 노련한 투구로 안정을 찾았지만 6회말 저스틴 터너의 희생플라이와 7회말 막스 먼지의 솔로포로 2점만을 쫓았다.

2-4로 뒤지던 9회말 코리 시거는 8팀 경기 후 스윙 삼진을 잡아내며 아쉬움을 남겼다.

LA다저스의 3차전 승리는 선발 류현진의 호투로 2차전에서 침묵하던 타자의 폭발력이 살아나야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선전

메이저리그 2019시즌 페넌트레이스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막을 내렸다.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 등 대형 신인의 등장과 치열한 순위 싸움 등 볼거리가 많았다. 여기에 한국 메이저리거의 활약도 중요하다. 팔꿈치 부상의 부진으로 KBO리그로 복귀한 오승환(삼성)과 주어진 기회를 살리지 못한 강정호(전 피츠버그) 등 아쉬운 요인도 있었지만 류현진(LA다저스) 추신수(텍사스) 최지만(탬파베이) 등은 올한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은 지난해 평균자책점 1.97로 7승 3패를 기록했다. 그는 긴 어깨 수술 재활에서 성공적으로 돌아왔다. 1790만 달러(214억 원)의 품질 제의도 받아들였다. FA 시즌으로 관심을 모았던 그의 연초 출발은 불안했다. 사타구니 근육 손상으로 부상자 명단(4월 10일)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류현진은 전반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1타점 평균자책점으로 올스타 선발투수 영예를 안았다. 후반 1분에는 8월 18일 애틀랜타, 9월 5일 콜로라도와의 4경기 연속 부진으로 휘청거렸다. 그러나 류현진은 페이스를 회복하여 시즌을 깔끔하게 마쳤다.

시즌 성적은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 한 시즌 개인 최다승 기록을 세웠고,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1위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아시아 투수가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차지한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직구 투수들이 밀려드는 100마일(160.9km/h)의 추세를 감안하면 90마일(144.8km/h)을 조금 넘는 직구로 이를 소화해낸 것만으로도 메이저리그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 투수라고 평가했다. 9이닝 1실점(1.2볼넷)에 평균자책점도 179로 평균자책점보다 무려 79%나 높은 1위였다. 이제 관심은 LA다저스 류현진의 포스트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FA가 어떤 계약을 맺을지에 모아졌다.

추신수 역시 인상적인 성적을 거뒀다. 이 37세의 선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151경기에 출전하여 3년 연속 20홈런을 돌파한 통산 7번째 선수가 되었다. 특히 통산 최고 홈런에 버금가는 24홈런을 터뜨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통산 36세 이상 선수 중 3위. OPS도 개인 최고 기록인 0.826과 정확히 같았다. 득점권 타율도 0.296으로 3할에 육박했고 도루도 15개로 2013년 20개 이후 가장 많았다. 단 한 번의 실패만 있었다.

그것은 다른 가치를 줄 수 있는 위치다. 지명타자의 등장은 62회, 우익수 42회, 좌익수 40회. 지명타자는 여전히 많지만 지명타자는 지난해 85회에 비해 크게 줄었다. 체력이 늘었지만 꾸준히 활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물론 후회는 있다. 지난해부터 하반기 실적이 2년 연속 하락했다. 후반 타율은 0.234(초반 타율 0.288). 그래도 후반 홈런을 불과 3년 전에 비해 11개로 끌어올린 것은 고무적이다. 내년이 FA 계약 마지막 해인 만큼 어떤 결과가 나올지가 중요하다. 그는 그의 의지에 따라 그의 경력에서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이다.

최지만은 잊을 수 없는 시즌을 보냈다. 그는 공격 전 지역에서 높은 경력의 슛을 날렸다. 그는 127경기에서 타율 0.261에 19홈런 63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0.363)과 장타율(0.459)을 합친 OPS도 0.822로 통과해야 한다. 포스트시즌 출전까지 경험해 더블 슬로프를 만들었다.

그는 우려를 불식시켰다. 1루수로 롱볼을 줄인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올해는 20개 가까운 홈런을 쳤다. 특히 9월에만 6타를 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원래 계획은 그대로였다. 공격적인 세금으로 더그아웃 분위기를 되살린 것도 긍정적이다. 보강해야 할 영역도 뚜렷하다.

왼손 투수를 상대로 한 타율은 0.210(2274)이고 오른손 투수의 타율이다. 홈런도 2개밖에 없다. 후반 들어 왼손 투수가 선발로 나오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았다. 득점 부문에서도 타율이 0.250으로 중심타자에 약간 못 미쳤다.

존재감이 빛나지만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탬파베이는 팀원들이 젊고 예산을 절약하는 젊은 유망주 네이트 로우(Nate Low)가 있다. 헤수스 아길라와의 계약도 있다. 상황은 유동적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의 가치를 뚜렷하게 보여준 최경주에게는 올 시즌이 이정표가 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성공적인 시즌을 마감하면서, 3인조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다음 시즌에 또 다른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그들은 이미 2020년 시즌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이제 포스트시즌이 진행되고 있는데 인터넷 류현진 중계 매체를 통해 즐감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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