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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선발대 김남길 이선균 이상엽 고규필 김민식

tvN ‘시베리아 선발대’가 본격적으로 시베리아 횡단 열차 안에서 24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지난 2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 ‘시베리아 선발대'가 유쾌한 절친들의 케미와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의 꿀팁을 가득

담아내며 출발부터 “기대 이상의 신선한 케미다”, “책이 아닌 영상으로 꿀팁을 알려주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실제 절친들이라 그런지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방송부터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기대했던 선발 대원들의 기차 생활 적응기가 공개돼 유쾌함을

높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사히 열차에 탑승했다는 안도감도 잠시, 선발 대원들은 저절로 신을 찾게 되는 열차 안 무더위에 “이쯤에서 돌아가는 것도 방법인 것

같다”며 패닉에 빠지지만, 이내 샤워 티슈, 드라이 샴푸 등 신문물 체험에 빠져 웃음을 선사합니다.

또한,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열차 안 삼시 세끼도 소개됩니다.

잠시 정차한 역에서 느낌을 따라 산 소시지 빵부터 창밖을 보며 즐기는 커피 한 잔, 한국에서 공수해온 전투 식량 등

다양한 음식이 보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반면 식당 칸에서 자신 있게 주문한 파스타 등장에 선발 대원 모두 당황을 금치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연출을 맡은 이찬현 PD는 “오늘 방송부터 남는 건 시간뿐인 선발 대원들의 기차 생활 적응기가 시작된다. 각종 보드게임으로 유치원을

오픈한 듯 열차 안 아이들과 금세 친해지고, 무언의 끝말잇기를 하는 등 즐거운 24시간을 보낸다”며

“온수 사용법부터 샤워실 정보까지, 실용적인 꿀팁도 등장할 예정이니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습니다.

26일 첫 방송된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그야말로 김남길의 매력이 폭팔했는데요

김남길은 평소 여행을 즐기는 데다가, 훨씬 전부터 본인의 버킷리스트였다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얘기를 듣자마자 흔쾌히 수락했다고

합류 계기를 밝혔습니다.

더군다나 아빠 같은 느낌에 첫 만남부터 통하는게 있었다던 배우 이선균의 제안이었기에 단번에 ‘낚이게 됐다’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배우 고규필과 김민식까지 합류하게 됩니다.

선발 대원들의 소소하지만 유쾌한 여행기가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시베리아 선발대’는 낯선 여행 先체험 답사기로,

목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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