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조수빈 나이 남편 직업 결혼 퇴사

조수빈 아나운서 남편 직업 결혼 나이 퇴사에 대해

과거 KBS 9시 뉴스앵커로 오랫동안 활약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었던 조수빈 아나운서가 지난 3월 프리 선언을

하였고 드디어 9월 27일자로 복귀를 하며

이번 대한외국인에 출연을 해서 화제입니다.

과연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조수빈 아나운서 퇴사 계기

채널 A 대한외국인으로 복귀를 한 조수빈은 퇴사에 대해 언급합니다.

"특별한 생각 없이 퇴사를했다. 주변에서 프리 아나운서 시장이 이미

과포화상태라고 말렸다. 퇴사 후 주로 아이들과 지내며 다시 뉴스앵커로

돌아가지 않아도 좋다.라고 생각하지만 친숙한 환경에 있는 시청자들과

본인의 본연의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었다.

미국른 프리랜서앵커가 정착화되어 있지만, 나를 기점으로 비슷한 예가

많이 나오지 싶다"라면서 본인이 퇴사한 이유를 말합니다.

조수빈은 대한외국인에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오픈하는데요.

점수는 무려 835점이라고 합니다.

전체 수험자 중에서 상위 0.2%에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점수라고하는데요.

KBS입사자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라고 합니다. 물론 현재까지도 기록은

유지되고 있다고 해서 더욱 놀랍습니다.

서울대 출신이라고 하는데 대단하네요.

이날 조수빈은 조우종과 같이 입사를 했다고 밝히는데요.

조우종은 이날 " 당시 조수빈은 아나운서계의 한채영이라고 불리며

외모나 지적으로나 최고의 동기였다."라고 하면서 동기애를 보여줍니다.

반대로 조수빈에게 조우종은 어땠나라고 물어보는데요.

"사실 정다은 아나운서가 아니면 저희 둘이 이어질뻔했다."라고 솔직한

발언을 합니다.

조수빈은 "저희 할머니가 조우종 아나운서가 너무 괜찮은 남자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동성동본이라 이어질 수 없었다."라면서 핑계를 대면서

웃음을 선물합니다.

조수빈, 조우종, 조충현이 출연했던 대한외국인에서 외국인분들과

문제를 풀면서 단계별로 올라가는 프로인데

이 3분은 힘을 합쳐서 무려 10단계까지 가지만 결국 허배에게 지며

끝이 납니다.

이전 이전 0123456789101112131415

조수빈은 누구?

1981년생으로 조수빈 나이는 만 38세입니다.

전 KBS아나운서이며 2005년에 입사를 했다고 합니다.

2008년 11월 17일부터 KBS뉴스 9를 진행하였는데요.

이후 2012년 7월에는 임신으로 인해서 뉴스9을 하차합니다.

이후 2013년 10월부터 KBS뉴스 토크의 앵커로 출연을 하면서

다시 앵커로서 오랜기간 활동을 합니다.

이후 2019년 3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선언을 하며

현재는 채널A의 메인 뉴스프로를 맡고 있습니다.

조수빈 남편은 누구? 직업

조수빈 아나운서의 남편은 그녀와 무려 10살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물론 조수빈 남편분이 연상인데요.

그녀의 남편은 금융업에서 몸을 담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결혼을 하고 두분이서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이제 채널A를 중점적으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조수빈은 결혼도 한지 오래됐고 남편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그리고 일까지

모두 잡는 행복한 생활되기를 바라겠습니다.

from http://godgrillnews.tistory.com/74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