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구혜선 안재현 포렌식 문자 각서 공개 이혼사유

9월3일

다시 검색어를 장악한 안재현 구혜선

안재현이 안주를 데리고 가 이혼할수 없다 했습니다.

그리곤 인간이 돼라는 글을 적었다가 곧 수정했습니다.

"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입니다.

삼년동안 부탁하고 당부하고 달래가며 지켜온가정입니다."

글과 함께 각서를 공개

안재현주의할점이라고 적힌 메모장

1. 밖에서 술마실때 저녁 10시까지만 마시기

2. 인사불성되지말기(절제)

3. 고집부리지 않기

4.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기

5. 벗은옷은 제자리에 두기

6. 먹은음식 제때치우기

7. 세탁물은 세탁실에 두기

8. 술 취해서 기분이 좋아도 소리지르거나 손지검, 폭력등 하지 않기

9. 집에 12시안에는 들어오기(촬영제외)

10. 고양이 화장실 (7일에 한번)치우기

11. 말조심하기(특히 남의말)

12. 신발정리하기

각서공개전에는

그때부터 남편은 이혼이혼 노래불러왔습니다.

내가 잘못한게 뭐야?

물으면 섹시하지 않다고 말했고

섹시하지 않은 젖, 젖꼭지를 가지고 있어서

꼭 이혼하고 싶다고 말을해온 남편이었습니다.

저는 집에사는 유령이었습니다.

한때 당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그 여인은 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런 태클은 이해가 가지 않네요...

결혼전 결정하던가....쩝...

자신의 신체적 치부까지 드러내며 큰파장을 일으켰던 구혜선

각서에서 나온 손지검, 폭력이란 단어로 여러생각들이 있는데요.

정말 해서 저런단어를 쓴건지 아닌지에 대한것과

이각서가 술때문에 쓴거다에 대한것등

의견들이 다양했습니다.

구혜선 주의할점에는

없음 이라고 되어있고

뒷면에는 각각 두사람의 서명이 되어있습니다.

각서의 마지막단어가 않기로 끝난것은

각서가 좋을때 쓴건지 않좋을때 쓴건지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않좋을때 썼으면 않겠습니다로 끝나는것 아니냐는.....

9월4일 오전에 삭제된 구혜선의 게시물

그런데 D매체에서 포렌식분석을통한

안재현과 구혜선이 나눈 문자 메세지가 공개됩니다.

2018년 9월1일만해도 꿀떨어지는 내용이었다가

2018년 10월23일

구 : 오늘저녁 엄마 오기로한거 기억 안나지?

안 : 내가미안해.어떻게 하면 좋을까 귀담아 못들어서 미안해.

같은 구혜선은 서운해하고 안재현은 미안해하는 상황의 문자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때만해도 불화가 느껴지진 않았다고 합니다.

2019년 3월11일

불화가 본격적으로 보이는 내용등장

안재현이 소속사 이사를 용인집으로 데려온날

구혜선이 같은집 2층에서 보낸문자

구 : 이사가면 아파트 내명의로 바꿔줘. 다른사람 못오게. 부탁할게

안 : 그게 무슨소리야?

구: 자기(명의)집이니까 아무때나 사람 부르는거잖아. 내명의로 바꿔줘~

안 : 그런게 어딨어? 내일 드라마 때문에 내가 불렀어. 더 이야기 하고 싶어서

구 : 새벽3시네. 나를 얼마나 무시했으면 그런행동을 할까.같이사는 사람인데.그렇지?

7월1일 안재현 생일에대해

8월18일에 구혜선이 자신의 SNS에 밝힌 7월1일의 상황

"남편이 생일날 소고기 뭇국이 먹고 싶다하여

새벽부터 준비해 끓여 놓았는데

한 두 숟갈 뜨고는 모두 남기고 밖으로 나가

외부사람들과 생일 파티를 하는 남편을 보며 저 사람,

정말 마음이 멀리도 떠났구나

알고 있었습니다.

7월1일 문자대화

같은날 오후 2시

안재현이 SNS에 올린 동영상을 보고 잔뜩화난 구혜선의 문자

8월18일이 구혜선이 밝힌 최초의 파경원인

2019년7월19일

본격적으로 이혼이야기를 꺼낸 안재현,구혜선

2019년 7월 25일

구혜선이 진짜 돈목적이 아니고

1억줘하고 던저봤는데 그래라고하니깐

당황하면서 왜 변했어....하다가

결혼식비용, 인테리어비용, 가사노동값등을 요구했고

이것까지도 안재현이 받아들이자

구혜선이 이아파트도 달라고 새로운걸 요구합니다.

포인트는 이혼을 안해주겠다는 내용인데

2019년 9월5일

안재현은 이혼소송을 통해 혼인관계를 정리하고 각종 오해를 해명할거라고

이혼소송을 예고했습니다.

from http://jigubabobox.tistory.com/93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