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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여행 설레임 폭발

한국인의 경우 브루나이를 잘 모를 수 있는데요, 여행을 즐겨하는 분이라면 엄청난 국가인 브루나이를 모를 수 없겠죠, 브루나이는 최고의 권력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엄청난 수혜를 누리는 국가라고 하는데요, 이곳에는 세금도 없고 병원비도 무료이며 자동차세, 재산세등 모든것에서 자유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곳이에요. 더욱 신기한것은 1인당 국민소득이 한국과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세금에서 자유롭고 병원비에서도 자유롭습니다.

이런 나라는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볼거리가 있는지 궁금하죠?

황금의 도시라 불리는 브루나이 여행 같이 떠나보자구요.

▶ 1. 캄퐁 아에르 ◀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는 수상마을 캄퐁 아에르는 큰 도시가 생기기전까지 브루나이를 상징하는 주요마을이었다고해요.

무려 22개의 마을이 한데 이어져 가장 거대한 수상가옥 마을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건물 외관을 보면 여기가 정말 황금의 도시라 불리는 브루나이가 맞나? 열악한 동남아 국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안에는 전기부터 전화등 없는게 없는 최고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고해요.

이래서 항상 외관에 속으면 안된다고 하죠? 게다가 캄퐁 아에르에는 학교도 있고 병원, 시장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곳이 한데 모여있어 다른곳을 가지 않아도 생활에 문제가 없다고합니다.

▶ 2. 볼키아 모스트 ◀

브루나이 여행에서 모스크를 안본다면 안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브루나이에서 볼 수 있느 모스크중 가장 화려하다고 해요.

볼키아 모스트는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처럼 화려함을 뽐내고 있는데요, 무려 5천명이라는 사람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지니고 있다고해요. 황금의 도시라 불리는 브루나이인만큼 내부를 보면 온통 고급스런 대리석과 샹들리에로 꾸며져 있어 보는 내내 황실에 온것만 같은 기분을 가져다줍니다.

또하나 좋은점이라면 브루나이의 관광지는 모두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것입니다. 정말 최고의 나라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돈이 없어도 구경을 마음껏 할 수 있어 경비에 대한 부담은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내세요.

아쉬운점은 사진촬영이 안되고 여자의 경우 검은 천을 둘러야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유념해두세요.

▶ 3. 엠파이어 호텔 ◀

들어는 보셨나요? 7성급 호텔, 5성급도 6성급도 아닌 7성급호텔 아마 호텔을 모르는 분들은 5성급이 최고라고 아실텐데요, 무려 그 단계를 뛰어넘은 7성급이 세계에 딱 2군데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만으로도 놀라실텐데 그 2곳중 한곳이 바로 브루나이에 있다는 것입니다. 7성급 호텔이라 불리는 엠파이어 호텔은 브루나이 여행에서 무조건 가야하는 필수코스라 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는 호텔이라면 다 있는 수영장이 무려 9개나 있으며 8개중 한개는 도저히 찾을 수 없는 곳에 있다고 합니다.

놀라지마세요, 그 1개의 수영장은 호텔에서 가장 최상급이라 불리는 스위트룸에 있다고 합니다.

무려 거대한 수영장이 스위트룸에 포함되어 있다는거에요. 그렇다는것은 숙박비용도 만만치 않음을 암시하는데 한화로 하루 숙박을 할경우 1,400만원 정도 한다고하네요.

이곳에는 팝의 전설인 마이클 잭슨이 숙박을 했다고도 하는데요,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다면 이곳을 와봐야 하지 않을까요?

from http://sandtowner.tistory.com/10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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