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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댓글논란

토픽셀프 2019. 10. 23. 21:55

장범준 댓글논란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장범준' 에대해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장범준 댓글논란

가수 장범준이 아내 송승아의 SNS 글에 남긴 댓글이 얘기치 않은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최근 이슈의 중심에 선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엇갈린 반응으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송승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2년생 김지영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무슨 말인지 참 알 거 같네. 내일아 빨리 와"라는 글과 함께 '82년생 김지영' 공식 포스터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기대감을 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장범준은 해당 글에 ”????“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장범준이 아내의 글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이라며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누리꾼들의 설전은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원작에 대한 누리꾼들의 엇갈린 반응에서 그 뿌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원작이 젠더 갈등을 부추긴다고 지적이 나오곤 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원작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장범준 향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또 이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도 합세하면서 논란이 불거진 것입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송승아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삽시간에 온라인에 퍼져 누리꾼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3일 개봉한 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향한 시선이 양 갈래로 갈리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에서 지나친 성 갈등으로 치닫는 양상을 보입니다. 연예인이 올린 영화 기대평에 극명하며 찬반 의견이 달리는 중입니다.

● 장범준 프로필 / 유튜브

장범준은 1989년생으로 현재 30세입니다. 버스커버스커의 리더이며 보컬을 맡고있습니다. 대부분 곡의 작사, 작곡을 담당하며다.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음에도, 내는 음반마다 기록적인 퍼펙트 올킬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가요계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입니다. 버스커 버스커의 1집은 이미 대중가요사에 남을만한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고, 특히 벚꽃엔딩은 봄이라는 한 계절을 상징하는 명곡이 되었습니다.

후크송이나 고음을 사용하여 긁는 일반적인 히트곡의 공식을 전혀 따르지 않고 장범준 특유의 잔잔하고 담담하게 부르는 보컬로 대중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남자 음역대보다는 조금 낮은 음역대를 가지고 있으며 본인도 장범준의 기타교실 에서 언급하길 벚꽃엔딩과 첫사랑 등은 공연 등에서 부를 일이 있으면 반음 내려서 부른다고 합니다.

자신의 콘서트 영상이나 페이스북 라이브를 편집하여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금까지 발표한 버스커 버스커 앨범과 자신의 솔로 앨범 전곡을 유튜브를 통해 들을수있도록 모두 업로드해두었습니다. '장범준의 기타교실'이라는 코너로 일주일에 하나씩 자신의 곡을 연주하는 방법을 강의해줍니다. 영상에는 기타 치는 팁, 코드, 스트로크뿐만 아니라 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담고있습니다. 시즌 1은 총 15화로 구성되있으며, 전부 버스커 버스커 앨범 수록 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16년 4월 1일에는 유튜브 기타교실을 토대로 15곡의 타브 악보를 정리한 책을 냈습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서 자신이 솔로 활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는데, 버스커 버스커의 이름으로 내는 음악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만큼 좋은 음악으로 내놓고 싶어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하는 활동은 자신의 음악적 경험을 쌓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from http://student-zzun.tistory.com/47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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