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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공식입장

토픽셀프 2019. 10. 23. 17:43

YG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YG 공식입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YG 공식입장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빅뱅 멤버들의 전역 현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YG는 23일 오전 빅뱅 공식 사이트에 공지문을 게재,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복무하고 전역 예정인 부대는 아프리카 돼지열벙(ASF)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로 더 이상의 전염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해당 지역의 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행정 당국 역시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 상황으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팬분들의 안전을 위해 전역 현장 방문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지드래곤은 26일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에서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합니다. 이에 한국, 일본, 중국 등 3000여명에 달하는 팬들이 SNS를 통해 전역 현장에 방문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지드래곤의 복무지가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있는 만큼, 팬들의 안전을 위해 방문 자제를 당부한 것입니다. 지드래곤에 이어 11월 전역하는 태양, 대성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멤버들의 전역 소식에 바닥을 치던 YG주가도 되살아났습니다. 22일 YG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02%(1500원) 뛴 2만6400원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아직 빅뱅 전 멤버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 양현석 전 대표를 둘러싼 검경 유착 및 상습도박 환치기 의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사건, 대성 소유 건물의 불법영업 의혹 등 YG를 둘러싼 모든 범죄 의혹이 벗겨진 것은 아니지만 빅뱅이라는 이름에 거는 기대감이 그만큼 크다는 분석입니다.

다음은 YG 측 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YG ENTERTAINMENT 입니다.

오는 10월, 11월 지드래곤, 태양, 대성의 전역 관련 안내드립니다.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복무하고 전역 예정인 부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로, 더 이상의 전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해당 지역의 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행정 당국 역시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 상황으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팬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전역 현장 방문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드래곤, 태양, 대성의 전역을 기다려주신 V.I.P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팬 여러분들의 방문 자제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YG 역사 프로필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양현석이 프로듀싱 등을 맡아 운영하는 연예 기획사였습니다.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연예인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킵식스라는 그룹이 처음 데뷔했다가 아찔한 실패를 맛보았지만, 이후 지누션이 대박을 터뜨리고 1TYM도 성공하면서 힙합 레이블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2000년대 초반 들어 렉시나 M-boat와의 제휴를 통한 휘성, 거미, 빅마마 등의 계속적인 성공과 함께 SE7EN, 빅뱅의 대 성공과 2NE1의 연타석 홈런으로 현재 한국 3대 기획사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초창기에는 힙합의 성향을 크게 보이다가, SE7EN의 데뷔와 M-Boat 소속 R&B가수들의 데뷔를 통해 흑인음악 전반으로 확장됩니다. 빅뱅과 2NE1 등의 아이돌이 배출되었지만 이들도 힙합이나 흑인음악을 베이스로 (최근 세계적 추세에 따라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도 많이 혼합된) 한 음악이므로 정체성을 내던지지는 않았습니다. 악동뮤지션 등의 예외도 있지만 이들도 흑인 음악 장르 곡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2010년 8월 23일 싸이가 YG로 이적했습니다. 자기 기획사를 운영할 때 양현석 사장이 많이 도와 줬는데, 아예 그냥 밑으로 들어갔습니다. 또한 같이 작곡하던 언타이틀의 유건형도 같이 들어갔습니다. 이로인해 YG는 음악적 폭과 더불어 무시무시한 공연기획력도 함께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에픽하이에서 무소속 멤버였던 DJ 투컷과 미쓰라진을 영입하면서 다른 기획사보다 다소 약했던 가수의 라인업을 보강하였습니다.

2012년 3월 15일에는 YG USA지사와 YG 홍콩지사를 설립했고, 바로 4개월 뒤에 발표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국내외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YG의 위상 또한 상승하며 주가가 업계 1위인 SM을 추월하는 등 큰 약진을 거두었습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싸이를 키우고 성공으로 이끈 게 YG라는 점입니다.

물론 싸이를 키운 건 YG가 아니지만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성공엔 YG의 역할이 혁혁했습니다.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적인 히트를 치게 된 결정적 요인은 곡보다는 뮤직비디오였고 이 뮤직비디오를 양현석이 직접 감수하고 편집에 참여했다는 점, 그리고 이 뮤직비디오가 해외 K-POP 팬 조회수 1,2위를 다투는 YG의 유투브와 각종 SNS 창구를 통해 입소문을 타게 됐다는 점 등을 고려해본다면 YG의 역할도 상당분을 차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3년 기준 YG에서 발표한 이하이의 'Rose' - 싸이의 'GENTLEMAN' - CL의 '나쁜 기집애' - 2NE1의 'Falling In Love' - 강승윤의 '비가 온다' 는 무리한 타이밍에 뮤비도, 홍보도 없이 나온 솔로곡입니다. 그럼에도 지붕킥을 하는 등 뜨거운 반응으로 후속곡 'Wild and Young'을 뮤비와 함께 부랴부랴 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WIN과 동시에 무리하게 진행된 일정으로 건강에 이상이 왔고, 그의 솔로는 고작 열흘도 안되는 활동으로 흐지부지 마무리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반기에 지드래곤의 2집 '쿠데타' 로 시작, 타이틀곡인 삐딱하게 뿐 아니라 쿠테타, 늴리리야, ROD, 블랙 등 다양한 수록곡 무대를 선보여 더 높은 관심을 얻었습니다. 니가 뭔데로는 1천명의 팬들과 함께 찍은 영상(팬캠 포함)으로 특별 뮤비를 만들어 내놓기도 했습니다. 지드래곤은 또한 무한 가요제에 출연, 정형돈과 귀여운 밀당을 하며 대중적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와 동시에 2013년 초에 데뷔할 계획이던 걸그룹이 유나김 등 멤버 탈퇴 등으로 계획이 엎어지고 대신 새로운 보이그룹(현재 위너와 아이콘)의 데뷔를 놓고 경쟁하는 서바이벌 팀배틀 프로그램이 8-10월에 거쳐 방영됩니다.

또한 연말에 동년 말에 발표된 2NE1 신곡 '그리워해요'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잡는데 어느정도 성공하였습니다. 이 디지털 싱글 한장으로 2주 1위를 차지하고, 활동 중간에 발매된 효린의 솔로 활동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유지하여 재기에 성공하였습니다. 태양 역시 자신의 장점인 사기적인 댄스 스킬을 보여주는 원테이크의 안무 버전 '링가 링가' 뮤비로 강한 인상을 주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예정했던 솔로 앨범은 다음해 중순으로 미뤄지게 됩니다.

그리고 2014년에는 각종 사건사고와 구설에 연루됐지만 2NE1 정규 2집부터 시작해서 악동뮤지션 정규 1집, 태양 정규 2집, WINNER 정규 1집, 에픽하이 정규 8집에 악동뮤지션의 디지털싱글, 이하이와 이수현의 유닛인 하이수현까지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롱런을 했습니다. 죄다 정규 앨범들인 게 특징적이며, 매번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2NE1의 'Come Back Home'은 음원차트에서 올킬을 거뒀고, 악동뮤지션은 발매 직후 세월호 참사로 인해 대외 활동이 다소 위축되었으나 앨범 전곡이 차트 안에 머무르며 음원차트를 집권했습니다. 태양은 타블로와의 새로운 눈코입 커버로도 화제를 모았는데, 이 곡은 노래방 9주 1위의 업적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WINNER는 박봄 사건이 발생한 이후 최초로 런칭된 그룹으로 여론의 직격탄을 받지 않을까 우려됐지만 전곡 줄세우기로 차트 진입하여 최단기 음방 1위 기록 (공중파 6일, 케이블 5일)을 세워 아직까지 그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활동을 병행하면서도 공허해 뿐 아니라 수록곡 끼부리지마가 공허해 트리플 크라운 수상 기념으로 한 무대 이후 역주행을 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에픽하이는 선공개로 내놓은 본헤이터가 세로로 찍어 모바일에 규격에 맞는 독특한 뮤비와 다수의 외부 래퍼가 피쳐링을 한 것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마마에서 송민호 바비 비아이 ㅡ 본헤이터 피처링에 참여한 YG 신인들과의 역동적인 콜라보 무대는 훌륭했습니다.

이렇게 약 2개월 간격으로 컴백/데뷔한 팀들은 YG의 크게 넓어진 음악적 폭과 다양성을 발휘하며 연말 시상식을 빛냈습니다. 미국 음악지 바이브는 'YG는 어떻게 케이팝을 장악하고 2014년을 압살했는가'라는 제목의 특별기사를 낼 정도였습니다.

2015년에는 4월 중순 지누션의 11년만의 컴백으로 문을 열었고, 4월 초 콘서트 계획을 발표한 빅뱅이 3년 2개월만에 컴백했습니다. 5월부터 9월까지 한달마다 더블 싱글을 내는 유례가 없는 플랜인데 팬들의 우려에도 불구 4개월 전부 다 가온 월간 순위 1위를 차지하는 역대급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은 물론 음악성을 중신에 놓고 보는 한국대중음악시상식에서 'LOSER'와 'BAE BAE'가 각각 최우수 팝 노래부문과 올해의 노래로 영광스런 수상을 하게 됩니다.

'BANG BANG BANG'은 연간 누적음원 1위에 뮤비 조회수까지 일찌감치 1억뷰를 찍어 대형히트. 그러나 9월에 메이드 정규가 나올 것이라는 계획은 무산되었고, 무한 가요제 파워와 더불어 빅뱅의 정규 컴백 예고로 많은 가수들이 컴백을 미뤄 9월은 역대급 춘추전국시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후에 아이콘이 신보를 발표하고 절묘란 타이밍에 선공개된 '취향저격'은 4개월 연속 컴백이라는 YG의 역대급 푸시와 더불어 롱런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12월에 싸이가 7집을 발매하면서 2015년 마지막까지 YG가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2016년은 작년과 재작년에 비해 약간 주춤하였는데, 이하이가 4월에 SEOULITE로 컴백하였다. '한숨'은 꽤 히트를 하였지만, MY STAR는 히트에 실패하였습니다. 5월에는 악동뮤지션이 2년만에 사춘기 상으로 컴백했습니다. 긴 공백기로 인한 기대감으로 초반화력은 역대급이었으나 타이틀곡이었던 RE-BYE가 새로운 시도를 한 곡이어서 롱런하지 못했습니다. 이어진 iKON의 '오늘모해'와 위너의 송민호와 아이콘의 바비가 뭉친 MOBB가 데뷔하였지만 역시 히트에 실패하였습니다. 그 후 BLACKPINK가 SQUARE ONE으로 7년만의 YG의 걸그룹으로 데뷔했습니다. 타이틀 곡이었던 휘파람이 국내 음원차트에서 올킬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SQUARE TWO의 불장난이 히트하였고, 8년만에 발매한 빅뱅의 정규 앨범인 MADE가 발매되면서 만회하였습니다.

과거 산하 레이블로 "YG 언더그라운드"를 설립해 45RPM, 스토니 스컹크 등의 언더 뮤지션들과 계약해 언더 힙합의 저변을 넓히려는 시도를 한 바 있습니다. 스토니 스컹크는 계약 후 3장의 레게 앨범을 발매했으나 스컬의 입대로 휴지기를 가지다가 스컬이 전역한 후 독립하면서 해체되었습니다. 45RPM은 이하늘의 부다사운드와 제휴를 통해 양측 모두에 계약된 형태였으나 현재는 YG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부다사운드로 온전히 넘어갔습니다.

2015년부터 YG는 다시 하이그라운드와 더 블랙 레이블(2016)이라는 산하 레이블을 차례로 선보이게 된다. 타블로가 수장인 하이그라운드는 혁오가 무도 출연과 동시에 영입이 가시화 되어 화제을 끌었는데, 이후 코드 쿤스트 검정치마 및 이미 소속사가 있는 딘을 제외한 대부분의 클럽에스키모 크루 멤버들을 영입하며 힙합 알앤비 락 등 인디기반의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작업중입니다. 테디가 수장이 되어 이끄는 더 블랙 레이블은 자이언티가 합류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쿠시와 자이언티는 현재 쇼미5에 출연 프로듀싱 능력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16년 5월 젝스키스(고지용 제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17년은 YG의 하락세가 보인 해였는데, YG의 거의 모든 수익을 가져오던 빅뱅의 공백기가 시작되었고, 길어지는 공백기로 가수들의 팬들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악동뮤지션의 오랜날 오랜밤이 1월에, WINNER의 REALLY REALLY가 4월에 히트를 성공했고 2017 남자아이돌 최초로 차트인 1억 스트리밍이라는 대거 기록을 세웠습니다.

싸이의 8집인 4×2=8도 크게 반응을 얻었습니다. 6월에는 G-DRAGON의 권지용과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7월과 8월에는 각각 악동뮤지션 SUMMER EPISODE와 위너의 OUR TWENTY FOR이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태양의 'White Night'이 실패하였습니다. 10월에 3년만에 발매된 에픽하이의 앨범인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가 어느정도 성공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일 큰 실패의 원인은 T.O.P의 대마초 사건과 믹스나인의 실패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데뷔 10년차가 넘은 빅뱅은 계속해서 성장세였지만 T.O.P가 대마초를 4차례 흡입한 것이 확인되었고, YG의 이미지는 추락해버렸습니다. 게다가 믹스나인이 흑역사가 되면서 하락세가 빨라졌습니다.

2018년 1월에 첫 주자로 iKON이 사랑을 했다로 컴백했는데 멜론에서 주간 6주 연속 1위를 했습니다. 이어 BIGBANG의 미공개 곡인 꽃 길이 발매하고, 역시 주간 3주 연속 1위를 하면서 인기는 있었습니다. 4월 4일 WINNER가 EVERYD4Y라는 총 12개의 곡이 담긴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고, 타이틀곡 EVERYDAY는 국내 모든 차트 1위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앨범에 실린 12개의 곡 모두가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WINNER의 작사, 작곡 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2018년 6월 15일 BLACKPINK가 SQUARE UP으로 컴백했습니다. 컴백과 동시에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은 스페인, 태국, 카타르, 일본, 독일, 캐나다 등 41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8개 음원차트를 올킬했습니다. 또한 '뚜두뚜두'는 수많은 가수들의 컴백러시에도 불구하고 24일 동안 실시간 차트 1위, 30일 연속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음악방송에서는 총 11관왕을 달성하는 위엄을 토했습니다. 블랙핑크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40위, 'Hot 100'에 55위로 동시 진입하며 걸그룹 최초이자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그리고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대한민국 걸그룹 최초로 진입했습니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6시간 만에 1천만뷰, 13시간 만에 2천만뷰, 23시간 만에 3천만뷰, 27시간 만에 4천만뷰, 50시간 만에 5천만뷰에 이어 82시간 만에 6천만뷰, 120시간 만에 7천만뷰, 161시간 만에 8천만뷰, 199시간 만에 9천만뷰를 기록하며 K팝 걸그룹 최단 기록을 모두 경신했습니다. 1000만뷰부터 1억뷰까지 걸그룹 역대 최단 시간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고 1억 5천만뷰 돌파 시점부터는 남자, 여자 그룹을 통틀어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POP 최단 기간 2억 돌파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역대 전 세계 뮤직비디오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또한 아델 'HELLO'를 제치고 역대 전 세계 유튜브 24시간 이용자수 4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BLACKPINK는 데뷔 이래 제작된 뮤직비디오 7개의 억대 뷰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BLACKPINK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빅뱅 멤버들의 연이은 구설수와 싸이와 에픽하이 모두 2018년을 끝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며 회사를 나갔으며 이후 버닝썬 게이트 사건이 터지며 큰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버닝썬 게이트로 회사 주가가 크게 추락했고 평소 양현석과 라이벌 기믹을 구축하던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의 올바른 소속 연예인 및 직원 관리가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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