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이승우 태도논란 이유

토픽셀프 2019. 10. 22. 03:24

이승우 태도논란 이유

축구선수 이승우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코리안 메시로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이승우가 불성실한 태도로 현지 언론으로부터 질타를 받고 이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승우 태도논란 이유와 함께 이승우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우 태도논란 이유

최근 벨기에 한 뉴스매체에서는 이승우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해 지적했는데요.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이승우는 불성실한 태도로 훈련 도중 라커룸으로 쫒겨났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그의 소속사인 신트 트라위던은 이승우를 위해 120만 유로라는 거액을 투자했음에도 금전적 손실을 보고 있으며 한마디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라고 해서 성공을 보장 할 수 없는데 이승우는 너무 과거에 갇혀 사는 것 같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축구명가 FC 바르셀로나에서 유스 생활을 할만큼 유망주였는데요. 10대에 바르셀로나 유망주가 된다는 것이 곧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1998년생으로 나이 21세인데요. FC 바르셀로나 B로 프로클럽에 입단해 엘라스 베로나 FC를 거쳐 2019년부터 신트트라위던VV 소속으로 활동중입니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위어 및 미드필더입니다.

이승우 키는 170cm로 공식 프로필에 나와 있지만 실제 키는 160cm대 후반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과거 신태용 해설위원이 이승우 실제키가 170cm가 안되는데 자꾸 170cm라고 우긴다고 발언한 적이 있습니다.

이승우 선수 연봉은 과거 엘라스 베로나 FC 당시 연봉 65만유로 (8억 8000만원)에 4년 계약을 맺었는데요. 집과 차까지 별도 인센티브를 받았습니다. 당시 이승우가 이정도냐며 놀라는 분들이 많았죠.

이후 벨기에 프로리그로 진출하며 이승우는 신트 트라위던 구단 100년 역사상 최고액을 연봉으로 받았는데요. '이승우를 데려와 간판스타로 키운다'던 신트트라위던은 베로나에서 8억 수준이던 이승우 연봉을 10억8000만원으로 올려줬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출전수당과 집과 차량을 인센티브로 따로 받기도 합니다.

신트 트라위던 이적 당시 여러번 고사 끝에 이적 시장 마감 임박시점에야 벨기에 행을 결심한 이승우 선수인데요. "마음껏 뛰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신트트라위던 구단에 합류하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안고 있었죠.

한편 이승우 태도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 1월 아시안컵 중국전에서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해 수건을 집어던지고 물병을 걷어차는 모습을 보여 태도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당시 네티즌들은 이승우의 행동에 대해 "경기를 꼭 뛰고 싶은 의지의 표현"이라는 옹호론과 "심정적으로 이해는 가지만 절제했어야 한다.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비판하는 비판론으로 갑론을박이 펼쳐지기도 했었는데요.

물병을 걷어찬 이승우의 돌발 행동은 과거 기성용 사건을 떠올리게 합니다. 과거 기성용은 SNS에서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며 악플에 시달렸는데요. 감독까지 공개적으로 비난하는가하면 스완지시티 시절 경기 중 교체되며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과 악수를 거부하는 행동으로 비판을 받았죠.

하지만 기성용은 최근에 와서 과거의 행동들을 반성하고 겸손함을 갖추면서 지난해 월드컵 주장을 맡고 모두의 신뢰를 되찾았는데요. 왠지 이 사건이 다시금 생각이 나네요. 이만 마칩니다.

from http://infomedia0342.tistory.com/188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