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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별거설언급 무슨 사연일까

현주엽 별거설언급?

농구감독 현주엽이 아내와의 별거설을 해명했습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서 현주엽 별거설언급을 해명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현주엽은 "오해를 풀겠다.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라며 "이제 아이들 띠도 정확하게 안다" 고 해명을 하였습니다.

그 후에 현주엽은 오래전에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를 보던 김숙은 " 저 사진은 너무 옛날에 찍은 사진" 이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습니다.

그러자 현주엽은 "사실 언제찍은 건지 모르겠다" 며 당황하는 모습이 비쳐지면서 "저와 부인은 함께 살고 있다"고 강조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취침시간이 되자"김시래랑 박병우는 남고 나머지는 가라"고 말을 했는데요. 제작진이 선수들에게 왜 남으라고 했는지 이유를 묻자 강병현은"일정이 끝나면 사실 쉬어야 하는데 감독님이 심심하신것 같다 밤에 방으로 2명씩 오라고 말하셨다"고 말을 하였는데요.

이에 출연진들은 경악을 하였고 요리연구가 심영순은 현주엽에게 "다음부터는 아내를 데리고 다녀라" 라고 조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자 현주엽은 "심 선생님 때문에 얼마 전에 아이 친구의 엄마가 저희 아내한테 조심스럽게 별거설에 대해서 물었다더라" 라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하였는데요.

여기서 전현무가 " 우리도 긴가민가 했었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현주엽 별거설언급 정말 어처구니 없는 헤프닝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여기서 잠시 현주엽 감독의 간단한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주엽은 1975년 7월생으로 서울에서 의류제조업을 하는 아버지 현진구와 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인 어머니 홍성화 사이에서 슬하 3남 중 막내로 출생을 하였습니다.

현주엽의 키는 195cm이고 체중은 120kg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휘문고 시절부터 초고교급으로 분류되던 현주엽은 고려대와 연세대 양교 관계자들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오다 고3때인 1993년 3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려대 진학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주엽은 2009년 6월 24일 현역을 은퇴를 선언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기자회견장에는 무릎수술 후유증으로 목발을 짚고 들어섰다고 합니다. 선수생활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는 200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땄을때를 꼽았다고 하네요.

이후에 농구 해설가로 데뷔하면서 마이크를 잡았고 2017년에 계약이 만료된 김진의 후임으로 창원LG세이커스 감독으로 선임이 돼었습니다.

그리고 방송활동도 꾸준하게 하였는데요 2015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으로 부터 촉촉한 오빠들,정글의 법칙,부르면갑니다 머슴아들,개밥주는남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등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볼수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주엽은 2013년 7월에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으로 면허정지 100일 처분을 받은 이력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현주엽 별거설언급 및 현주엽감독의 간단한 프로필을 살펴보았는데요. 사실이 아닌 헤프닝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주엽감독님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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