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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엄기준

토픽셀프 2019. 10. 21. 17:32

김선아 엄기준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김선아 엄기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김선아 엄기준

김선아가 동료 엄기준의 공연장을 찾아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지난 20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나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엄기준과 함께한 투샷을 게재했습니다.

올라온 사진에는 뮤지컬 '드라큘라'를 공연하는 엄기준의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김선아의 모습입니다.

특히 엄기준은 김선아의 어깨 위로 다정하게 손을 올리고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또한, 김선아는 '뮤지컬 드라큐라 멋있어' '엄기준' '기준찡'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습니다.

한편, 한 방송에서 배우 유준상은 "엄기준이 엄유민법 중 결혼 안 한 솔로라서 팬분들이 많이..."라며 "그런 걸 떠나서 누구보다도 우리 셋(유준상, 김법래, 민영기)이 결혼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선아 프로필

이름은 김선아이며, 본관은 경주 김씨입니다.

1973년 10월 1일 생으로 47세(만 46세)이며,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직업은 배우 및 모델이며, 데뷔는 1996년 CF '한불화장품'으로 하였습니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 동경한국학교지나 미국 인디애나 볼스테이트대 (피아노 전공),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종교는 무교이며, 소속은 굳피플입니다.

1996년에 '낯선 여자에게서 그의 향기를 느꼈다'라는 광고 카피의 화장품 CF에 출연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참고로 이 광고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 '타락천사'의 한 장면을 따라한 것입니다.

2005년 MBC 수목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살찐 노처녀 파티시에 김삼순 역으로 출연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당시 최고 시청률이 50.5%를 기록하는 등 당시 대한민국에 김삼순 신드롬을 일으켰고, 이 역할로 2005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당시 전 국민이 빵굽는 삼순이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학교에서도 시험 문제로 "철수와 영희" 대신 "삼순이와 삼식이" 이름을 인용할 정도였으니, 삼순이를 연기한 김선아의 인지도는 말 그대로 하늘을 찔렀습니다. 이때 상대 배역인 현빈도 톱스타로 거듭났습니다.

김삼순 역 이전에도 MBC 시트콤 《점프》에서 김경식과 티격태격하면서도 러브라인을 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 시절부터 로맨틱 코미디에 소질이 있었던 듯 합니다.

2000년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고 불렸고, 드라마 밖에서 보여주는 예능감이나 입담이 수준급이라서 여러모로 PD가 선호하는 로코 여주인공. 주로 골드미스, 전문 직업인이나 연애복이 지지리도 없는 노처녀 캐릭터를 주로 맡았습니다. 캐릭터 때문인지 상대 남자 배우 복이 매우 많습니다. 같이 연기한 남자 연기자만 공유, 현빈, 다니엘 헤니, 이동욱, 차승원, 이장우, 이동건, 박기웅 등등 입니다.

김선아가 보여주는 연기력의 특징은, 푼수같이 망가지는 개그 캐릭터부터 시작해서 로맨틱 코미디와 색기있는 연기에다 카리스마가 있는 악역 연기까지 모두 척척해내는 독보적인 만능형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김선아가 연기하는 작품은 발연기 논란도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2017년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하며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최고 시청률 12.1%를 기록, 종편 드라마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극중 김선아는 욕망녀 박복자 역으로 출연해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꾀했는데, 박복자 그 자체라는 평을 들을 만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대호평을 받아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SBS <키스 먼저 할까요?>와 MBC <붉은 달 푸른 해>에 연이어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고,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키스 먼저 할까요?>로 상대 배우 감우성과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9년 SBS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강남의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성장한 '제니 장'(주연)을 맡았습니다.

엄기준 프로필

이름은 엄기준이며, 1976년 3월 23일 생으로 44세(만 43세)입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태어났으며, 키는 179cm, 몸무게는 65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지나 서울종합예술원 연기뮤지컬과 졸업했습니다.

데뷔는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를 출연하였습니다.

소속 싸이더스 HQ이며, 소속 그룹 엄유민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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