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결혼 전참시

하동균 결혼 전참시

전참시 하동균과 그의 매니저

하동균이 예능프로에 출연을 했습니다.

바로 전지적 참견 시점 즉 전참시라고 줄여서 이야기하죠?

무려 데뷔 17년만에 처음으로 본인의 일상에 대해서

그리고 그의 매니저에 대해서 모습이 비춰집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방송의 시작부터 굉장히 다크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하동균의 집인데요.

집에 있는데 실내조명은 모두 꺼놓고 암막 커튼까지 쳐놓은 채

어두운 분위기를 강하게 내뿜습니다.

그것을 본 매니저는 "평소에 암막 커튼을 쳐놔서 어둡다. 그래도

요즘은 저렇게 빛도 들어온다."라면서 그리고 몇일씩 방에서

나오지 않은 적도 있다고합니다.

거실로 나온 것만 해도 많이 밝아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역시 매니저가 와서야 커튼이 걷어지고 문도 열렸는데요.

매니저랑 알고 지낸지 10년이 됬고 함께 일한지도

6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꽤 오랜 인연이죠?

그렇다니 매니저가 냉장고 속 우유를 보고는 왜 이렇게 많은거냐고

물어보니 하동균은 그냥 싸 딱 이 한마디만 하고 끝내는데요.

그 화면을 본 하동균은 느낀 것이 있었나 봅니다.

"말을 툭툭하는 것이 있다. 몰랐는데 저런식으로 표현이 되었나보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조심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했답니다.

과거에는 불만이 엄청 많았다고 하는데요.

어느 정도냐면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는 것도 싫을 정도였다고 하니

확실히 조금씩은 변하는 느낌은 있네요.

매니저 전참시 출연 이유

사실 갑작스럽게 출연을 하게 된 계기도 궁금했는데요.

"하동균 조카가 전참시를 좋아한다고 해서 섭외는 쉬웠다.

그리고 자신이 주연이 아니고 조연이라 크레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하동균은 매니저를 섭외 할 때 "너 잘 할 수 있지"라고

매니저에게 말하고 끝이였다하네요.

둘은 축구를 하면서 친해졌다고하는데요.

매주 목요일 축구 경기에 출전을 하고 있어서 목요일에 스케쥴이 잡히는 것을

굉장히 선호한다고 합니다.

엄청난 집돌이의 향기가 나네요.

이후 야외공연장으로 향하는 두사람인데요.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는데 하동균 매니저가 그것을 보고는

많이 변했다라면서 웃음을 보이는데 하동균은 전현무에게 내생활이

왜 궁금한거지?이런 답을 하면서 공감은 못하는 모습이네요.

하동균은 아무래도 긴시간 함께한 사람들을 극도로 선호하는 모습입니다.

매니저만해도 그렇고 세션들도 10년이나 함께 한 사람들과 한다고 하는데요.

뭐 그렇게 같이 성장을 하는 것이라고 봐야겠죠?

끝으로 매니저는 하동균이 좋아하는 공연, 음악등등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일 주고 평생 같이 있겠다고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러자 하동균은 "거짓이다."라면서도 "무슨말인지 안다. 듣고 표현하는게

참 어렵다. 너랑 둘이서만 회사를 하니까 조금 더 편하게 하고 같이 늙어가면

참 좋을거같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냅니다.

하동균은 누구?

하동균에 대해서 조금 더 보겠습니다.

1980년 6월 28일생으로 나이는 만 39세입니다.

키는 172cm에 63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원티드의 멤버이기도 했었는데요.

데뷔는 2002년 7dayz로 했고 솔로는 2016년에 했습니다.

방송에는 그렇게 자주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과거 1년간 라디오 데이즈를 이끌어 갔던 적이 있고

나는 가수다3에 나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의 가창력을

다시한번 선보입니다.

현재까지도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음악앨범을 하고 있는 하동균씨입니다.

히트곡만 해도 나비야, 그녀를 사랑해줘요 등등 많이 있는데요.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 들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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