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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하동균 프로필

토픽셀프 2019. 10. 20. 16:01

전참시 하동균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전참시 하동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전참시 하동균

‘전지적 참견 시점’ 테이, 조찬형이 추억과 꿈을 함께 나누는 리얼 파트너쉽을 과시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오랜 꿈이던 야구 경기 시구, 시타를 완벽하게 성공, 또 하나의 추억을 쌓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4회에서는 시구, 시타에 성공한 테이와 조찬형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74회 2부의 수도권 기준 시청률이 5.6%,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이 2.4%를 기록했습니다. 그 결과 74회 2부 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과 2049 시청률이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먼저 테이의 ‘위’대한 먹방이 펼쳐졌다. 야구 경기 시구, 시타를 위해 달리던 테이, 조찬형이 휴게소에서 한 상 가득 간식거리를 주문한 것. 테이는 맛있는 것이라면 모두 먹을 수 있다며 열의를 불태웠지만, 조찬형은 짬뽕을 먹으러 가야 한다며 엄격하게 제재했습니다.

휴게소 간식 먹방을 마친 두 사람 앞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조찬형은 “비가 아무리 와도 야구를 할 것 같았다”고 현실을 부정하는 동시에 “학창 시절에 꿈을 이렇게 시구로나마 이루고 싶은 마음으로 갔다”고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테이는 평소 조찬형과 서로 잘 되면 함께 일해보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면서 “그중에 하나가 시구였다”라며 “요새 ‘전참시’가 이뤄진 가장 큰 일이라 너무 꿈같다”라고 미소 지었습니다.

이후 테이와 조찬형은 공주의 명물인 짬뽕집에 도착했습니다. 테이는 조찬형이 강력 추천한 짬뽕을 먹고 만족하며 ‘면 패기’ 스킬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여기도 괜찮은데 내가 말한 다른 집이 더 예술”이라는 조찬형의 말에 두 번째 짬뽕까지 클리어해 참견인들을 감탄하게 했습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조찬형의 추억이 담긴 짬뽕을 함께 먹으며 맛과 시간을 공유했습니다.

모든 식사를 마친 이들은 조찬형 아버지의 산소에 들렸습니다. 테이는 “찬형이가 선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후 아버지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며 과거 장례를 함께하지 못한 미안함을 고백, 진한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조찬형은 “조금 더 잘 돼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아버지와 약속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시구를 위해 야구장으로 이동하던 두 사람. 그러나 빗줄기는 더욱 굵어졌고 급기야 구단 측에서 경기가 취소됐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두 사람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조찬형이 고교 시절 함께 운동했던 송광민, 김회성 선수와 만나 캐치볼을 하게 됐습니다. 이때 조찬형이 선수 출신 다운 수준급 실력을 뽐내 모두를 감탄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다른 날 야구팀의 초청을 다시 받아 생애 첫 시구, 시타를 멋지게 성공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영자는 “조찬형 새로운 발견!”이라며 손뼉 쳤습니다. 오래 전부터 함께 그리던 꿈을 이루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 또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하동균은 공연이 끝나고 전 매니저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회포를 풀었습니다. 그러던 중 하동균은 조카에게 전화를 걸었고, 시크한 말투로 전화를 받은 조카는 방송을 봤냐는 질문에 “지금 보고 있다. 잘해”라고 시큰둥하게 말했습니다. 또 “네 이야기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냐”는 하동균에 “내 이야기만 하지 말라. 부담스럽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회식을 마친 후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운동도 즐기고 바다 경치도 감상하는 매니저와 달리 하동균은 자정이 지나도록 잠에 빠져 있는 극과 극의 모습으로 참견인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후 매니저는 윈드서핑에 도전했고. 하동균은 멀찍이 떨어져 감상했습니다. 매니저는 “의외로 재밌어하면서 봐준다. 아마 이번에도 보면서 흐뭇해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하동균은 두 사람의 모습을 열심히 카메라로 촬영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즐겨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됩니다.

하동균 프로필

이름은 하동균이며, 1980년 6월 28일 생으로 40세(만 39세)입니다.

서울특별시 중랑구에서 태어났으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키는 172cm, 몸무게는 63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 한 분이 있어서 4인 가족입니다.

서울면중초등학교, 야탑중학교, 성남한솔고등학교를 지나 청운대학교 방송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

2002년 이정, 전상환, 서재호 ,YJ 등과 7Dayz로 데뷔했습니다.

그러다가 7Dayz가 돌연 해체된 뒤 이정은 솔로로, 서재호, 전상환, 그리고 4U의 리드보컬이었던 김재석과 함께 YG와 협력관계였던 M-Boat로 소속사를 옮기게 되고, 2004년부터 원티드란 이름으로 활동했습니다.

2004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서재호가 세상을 떠난 뒤 멤버 모두 재활 등을 이유로 활동을 쉬게 되어 솔로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고로 부상을 당하면서 그는 신검 때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습니다. 2017년 5월 26일 화보에서 이 사고로 몇년간은 기억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그 후 2007년, 7Dayz의 멤버였던 이정이 합류해서 7Dayz+Wanted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냈습니다.

7Dayz에서 활동할 때는 미성에 가까운 목소리였습니다. 높고 맑은 목소리를 지니고 있었지만, 원티드로 옮겨오면서 엄청난 연습을 통해 지금의 목소리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본인이 말하길, 목에서 피가 나올 정도였다고 합니다. 7Dayz때와는 확실히 다르게, 현재는 흉성 위주로 굉장히 굵은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목소리와는 다르게 상당히 얼굴 선이 가늡니다.

7Dayz의 해체나 교통사고로 인한 활동 중지 등, 악재를 많이 겪었습니다. 이로 인해 공백기가 길었기 때문에, 이미지 관리를 위해 그가 원래 목소리로 밀고 나갔더라면 그저 그런 가수로 남았을 가능성이 상당히 짙었으나,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냄으로써 가요계에서 꽤 인기가 많습니다.

보통 그가 부르는 노래가 바이브레이션을 많이 쓰며, 목소리가 굵고 허스키하다보니 보통 사람이 따라 부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사실 솔로 활동만을 보면 원티드 때에 비하면 인기가 꽤 떨어진 것은 사실이나, 국내 톱 가수를 논할 때면 한번씩 빠지지 않고 거론됩니다.

나이가 비슷하고 굵은 목소리를 낸다는 점에서 박효신과 많이 비교됩니다. 다만 박효신이 굵은 톤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데 반해 하동균은 계속 흉성을 이용한 굵은 톤을 고수합니다. 하지만 박효신은 처음 본인의 굵은 목소리에서 서서히 힘을 빼는 것이라면 하동균은 이미 얇은 톤에서 굵은 톤으로 바꿨다는 점이 또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굵게 바꿨던 2006년경의 목소리보다 허스키함이 덜해졌습니다.

여기에 미니 앨범에서부터는 본인이 좋아하는 록 음악의 성향을 드러내며 그로울링등 록에서 쓰이는 창법들까지 구사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대중적으로 알려진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같은 발라드곡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지만 2012년에 발매한 EP앨범 Mark부터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며 록 성향의 수록곡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2014년 미니앨범 Word에서는 다수의 수록곡들이 록 성향을 띱니다. 라이브 공연과 나는 가수다에서의 공연을 보면 이런 성향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록 사운드를 좋아하고 들국화, 이승열을 존경한다고. 노래방에서도 인기많은 곡으로는 이정과 듀엣한 '기다릴게'라는 곡이 있습니다. 이곡은 따로 녹음하고 활동도 하지않아서 거의 안불렀는데 방송에서 나온지 7년여만에 해피투게더에서 군인들과 함께 불렀습니다.

방송 활동을 자주 하지 않는 편이나 의외로 선택남녀, 연애편지 같은 짝짓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2013년 5월 18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100회 특집 들국화편 1부에 2번으로 등장하여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를 불렀습니다. 1번으로 나와, 2번으로 나온 JK김동욱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지만, 그 다음으로 나온 박재범에게 패하면서 1승만 거두고 물러났으나 후폭풍이 대단하여 들국화편 전체 동영상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2개월 뒤, 2013년 7월 20일 유재하편에 재등장하여 길구봉구와 함께 '그대 내 품에' 를 불러 문명진과 원 모어 찬스를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2014년 하반기에는 1년 10개월만에 앨범을 발표했으며 이후 2017년 5월, 3년만에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표했습니다.

2018년 6월 14일에는 해피투게더 <내 노래를 불러줘> 군통령편에 출연하여, 쟁쟁한 게스트들이었던 AOA(유나, 찬미, 설현), 브라운 아이드 걸스(나르샤, 제아), 여자친구(유주, 은하) 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5사단 노래방에서 1위를 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1위가 확정될 때, 표정은 시크했습니다. 그리고 내 노래를 불러줘 최초로 3번이나 본인 노래가 불리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내 노래가 불리다니... 모두들 군 생활이 힘드시구나.' 라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from http://student-zzun.tistory.com/46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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