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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 놀이기구 사고

토픽셀프 2019. 10. 20. 01:04

민속촌 놀이기구 사고

민속촌 놀이기구 사고

크레이지 스윙

여러분들 놀이기구

좋아하시나요?

저는 사실 무서워서

그렇게 즐겨타지는

않는데요.

오늘 놀이기구 사고

소식이 들립니다.

한국민속촌에

있는 놀이기구가

고장나 승객들이 10m

허공에서 거꾸로 매달

리는 사고가 일어

났습니다.

아찔한

사고였는데요.

승객들이 10m 높이의

허공에서 거꾸로

매달렸습니다.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가 꼭대기에서

갑자기 멈춰선 건데요.

의자에 고정된

승객들은 꼼짝도

하지 못한채 구조를

기다렸습니다.

당시에

무서워서

눈물 흘리는 사람이

있었고 처음에는 조금

움직이려고 하시다가

5분정도 지나서는 다들

멈춰 있었다고 하네요.

한국민속촌 놀이기구

고장 사고가 난 건

오후 4시 20분쯤

입니다.

주말을 맞아

나들이에 나섰던

승객 10여명은 공포에

떨며 5분 가까이

허공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이번 사고로

승객 12명은 10m

허공에서 거꾸로

매달렸는데요.

이후

기계가 다시

정상 작동하면서

별다른 부상 없이 놀이

기구에서 내렸다고

합니다.

문제의

놀이기구는

크레이지 스윙

이라고 하는데요.

지난해 8월에 도입

됐다고 합니다.

크레이지 스윙은

빙빙 돌면서 좌우로

움직이다가 360도

회전하는 놀이

기구입니다.

민속촌측은

운영을 중단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10m허공을

가로지르며 아찔한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고 홍보한 민속촌.

하지만

승객들은

즐거움이 아닌

아찔한 공포에

시달렸습니다.

한국민속촌측은

기계오류로 인해 사고가

났으며 이상이 없는 것이

최종 확인될 때까지

점검을 계속한다고

합니다.

공포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는 어쩔겨...

이렇게

놀이기구 사고가

종종 일어나는데요.

대구의

이월드에서는

놀이기구 아르바이트생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은

지난 8월 16일 오후

6시 25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에 있는

허리케인에 끼어 오른쪽

다리 무릎 10cm 아랫

부분이 절단됐습니다.

사고가 난

허리케인은

고공에서 360도로

빠르게 회전하는 놀이

기구인데요.

총 6칸이고 정원은

24명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같은 날 오후 7시 5분쯤

아르바이트생을 구조한 후

절단 된 오른쪽 다리를 찾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절단된

다리가 너무 많이 오염돼

접합수술에 실패

했습니다.

이렇게

국내에서도

놀이기구 사고가

종종 발생하지만

외국에서도 종종

발생하는데요.

부상이나

사망사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놀이기구

사고를 예방하려면

다른게 없습니다.

무조건 철저하게

점검하고 관리

감독하는 것

뿐입니다.

from http://myppy5870.tistory.com/13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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