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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체포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윤지오 사법공조요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윤지오 사법공조요청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 윤지오씨의 ‘후원금 사기’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 절차에 돌입한 경찰이 윤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다시 신청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갑식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은 16일 정례간담회에 참석해 “(윤씨에 대한) 보강 수사가 마무리되면 바로 체포영장을 다시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윤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보완을 요구하며 기각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월23일부터 8월16일까지 3차례에 걸쳐 윤씨에게 출석요구서가 전달됐습니다. 보편적으로 소환 요구에 3차례 이상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검토합니다. 이에 대해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윤씨는 “입국계획이 없다”며 한국에 들어올 뜻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윤씨는 체포영장이 기각된 지난달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한국 경찰의 소환 요구에 응할 계획이 없음을 거듭 밝혔습니다. 윤씨는 “물리치료, 왁스테라피 치료, 마사지 치료, 심리상담치료, 정신의학과 약물과 정신의학과 상담치료를 받고 있다”며 “캐나다 현지 경찰팀과 형사팀 또한 절대로 한국에 가지 않을 것을 당부한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윤지오의 후원자 439명은 6월 10일 “후원금을 돌려주고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취지로 서울중앙지법에 3023만1042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또 김수민 작가는 박훈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4월 23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명예훼손, 모욕 혐의가 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냈습니다.
현재 윤씨는 사기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고발을 당한 상황입니다. 김수민 작가는 지난 4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윤씨를 고소했습니다. 또한 김 작가의 법률 대리인인 박훈 변호사 역시 후원금 의혹을 제기하며 윤씨를 사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 외에도 윤씨는 과거 아프리카TV BJ로 활동 당시 승무원 복장을 하고 선정적인 방송을 했다는 이유로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도 고발당했습니다.
윤지호 악플
故 장자연 사건 증언자 윤지오가 14일 숨진 설리와 관련된 악플을 공개하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지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같은 XXX이 죽었어야 하는데 설리처럼 이쁜애를 왜 데려 갔을까”라는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하며 “당신들이 가하는 가해가 살인보다 잔인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귀한 생명이 사라졌다. 당신같은 생명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며 “저는 당신들이 불쌍해서라도 선처 없이 모두 진행중이다. 루머, 악의성 댓글, 추측성 기사, 거짓보도 ,선정적 기사 시간이 걸리더라도 법적으로 처벌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수개월간 자신도 조작과 허위사실유포로 인한 피해를 겪었다는 윤지오는 “다니던 교회를 해시태그하고, 저도 모자라 가족의 정보와 사진으로 모욕적인 계정을 생성하는 등 지속적이고 무차별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가지도 않은 국가의 술집에서 일했다고 조작하고, 현직 종사자의 사진을 조작해 유포하고 집단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가짜영상들도 의뢰해 진위여부와 조작을 공론화할 것이며, 법적인 절차를 밟고 있지만 친구와 가족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지오 프로필
이름은 윤지오이며, 본명은 윤애영입니다.
1987년 8월 25일 생으로 33세(만 32세)이며, 충청남도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69cm, 몸무게 48kg, G컵입니다.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오빠가 있는 4인 가족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장로회)입니다.
대한민국의 前 배우이자 장자연과 같은 소속사 신인배우로, 카라오케에서 장자연과 동석한 목격자이자 유일한 증언자라고 자칭합니다. 그러나 윤지오의 과거 행태와 언행이 속속 입증되면서 고소고발이 이어지는 등 거짓말에 대한 여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언론과 정치권이 검증 절차도 전혀 없이 일개인의 허황된 거짓말에 속았다는 지적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건 초기에는 그녀에게 우호적 여론이 대다수였고 청와대 국민청원 대상의 답변까지 얻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4월12일경 김수민 작가(전SBS작가, 혼잣말 저자)가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장자연을 이용했다는 폭로 직후, 계획된 일정에도 캐나다로 급거 출국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후 디스패치, 세계일보, SBS에서 윤지오에 대한 폭로성 기사가 터지면서 학력부터 가족, 증언 신뢰도까지 의심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논란이 심각한 것은 한 사람의 죽음을 앵벌이로 이용하려고 한 것이고, 그 죽음이 사회적으로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던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는 심각하고 근본적인 도덕적 타락입니다. 무엇보다도 여러 가지 발언을 보면 윤지오 본인이 거짓 증언과 모금에 대해 그 자체로 범죄 성립요소가 될 수 있음을 몰랐던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논란 이후, 검찰과 언론, 여론 대부분이 윤지오 증언에 대해 신뢰하지 않게 되면서 "망자를 본인 유명세와 모금 등에 이용했다"는 평가가 급속히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출국 후 이모부가 직접 나서 증언 과정에서 윤지오와 윤지오 부친의 마찰을 증언하고, 여러 의문들에 사실을 밝힘으로써 남은 논란마저 거의 정리되고 있습니다. 또한, 윤지오가 부친을 폭행, 감금으로 고소하고, 접근금지 명령을 요청했다는 정황이 엿보이면서, 과거사진상조사단 내부에서 윤지오 증언의 신빙성 논란이 된다고 보도되던 와중에 신뢰도는 더 의심 받게 되었습니다.
익명의 진상조사단원에 의한 언론 인터뷰에서 윤지오 증언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 보도되면서 윤지오의 여론 신뢰도는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이와 함께 윤지오의 추적 보도가 이어지면서 심각한 허언증과 과대망상의 인물로 여론이 정리되는 분위기입니다.
2019년 5월 20일,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장자연 리스트" · "성폭행 의혹 확인 못했다"라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윤지오는 현재 사기, 허위사실 적시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수사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중학교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가 고등학교 1학년 때 귀국하였고, 2011년 직장인 대상인 한양대학교 관광대학원 국제경영 MBA를 취득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고등학교 졸업 여부까지 논란이 되면서 그녀가 주장한 생애 전반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교사 경력 40년 동안 1년에 22코스를 끝낸 학생은 본 적이 없다"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연예계 준비를 해왔다고 말합니다. 2007년부터 각종 미인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하여 총 8개 대회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2008년에 2편의 뮤직비디오에 단역으로 출연, 2009년에는 드라마 2편과 영화 1편에 이미지 단역으로 출연했고, 한 CF에 이수경의 비키니 몸 대역으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2009년 초에 계약해지한 소속사 같은 신인배우였던 장자연과 이미지단역으로 출연한 《꽃보다 남자》에서 장자연과 재회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장자연은 《꽃보다 남자》 출연 직후인 2009년 3월 7일 사망했습니다.
이 당시 2009년 ~ 2010년경 윤지오는 상기된 단역 배우, 부분 모델 활동 외에 대금, 플룻, 피아노 연주자로 퓨전 관현악단에서 단원으로 활동했다는 주장을 했고, 또 이벤트 업체에 취업해 ‘파티 플래너’로 활동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또 친구와 쇼핑몰을 창업했으나 6개월 후에 폐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09년부터 우리 히어로즈와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로 활동했습니다. 또 2010년에는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에코 코리아 등 몇몇 미인대회에 참가했습니다.
2010년과 2011에는 2편의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G컵 글래머녀로 화제를 모았고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2010년에는 단역 배우 활동이 없었으나, 2011년에 재개하여 영화 2편, 드라마 1편, 뮤직비디오 2편에서 단역 배우로 출연했었습니다.
2011년을 끝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 이후 연극 배우로 전향을 선언해 2012년 2편의 연극에 출연했습니다. 2012년 11월 연극 '뉴보잉보잉'을 끝으로 대한민국에서 모든 연예 활동을 다시 중단했다고 주장했지만 이후에도 KBS2 《공감토크쇼 대한민국1%》 공부의신 편 (2013년 6월 23일), Olive TV 《크레이지마켓》 (2013년 8월 7일) 등 국내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2013년에는 '중국항주 제일미녀공회'에 출전하여 1위에 입상, 2014년에는 '2014 미스 퍼스트 뷰티 월드'에 출전합니다.
이후 캐나다 토론토에서 생활하면서 2016년 7월부터 아프리카 TV에 Miss Bell이라는 채널을 만들고 '벨라(Bella)'라는 이름의 BJ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본인에 따르면 모델테이너, 플로리스트, 플랜테리어 디자이너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장자연 사건의 10주기가 되던 2019년 3월 7일 사건의 증언자로 언론에 등장하여 주목받았습니다. 4월 저서 <13번째 증언>을 출판한 후 캐나다로 돌아가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윤지오가 '장자연 사건을 이용한다'고 주장하는 김수민 작가에 피소되고 박훈 변호사, 박준영 변호사, 김대오 기자 등이 의혹을 제기하고 검증을 요구하자 일정을 취소하고 급거 캐나다로 출국하고는 한국에 미련이 없어 시민권을 따겠다고 밝혔습니다.
출국 후 '모친 거취에 대한 거짓말 고백' 등으로 논란이 가열되는 양상입니다. 여러 의혹이 제기되자, 결국 5월경부터는 아예 "장자연 사건의 진실" 따위에는 관심조차 없는 듯, "내가 핵심 인물"이라며 본인 항변과 비난에 폭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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