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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10. 16. 17:37

최자 인스타그램 설리 추모

고 설리의 전 연인인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인사로 그녀를 추모해 화제가 됐습니다.

16일 sns에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며 안타깝게 널 보내지면 추억들은 고이 간직한다며 보고싶다고 추모를 했습니다. 두사람은 공개 연인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바 있는데요.

사실 아직까지 최자 인스타그램에는 악플이 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악플로 인해 무서운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또 이러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두사람은 2015년부터 2년 7개월들의 연애기간을 끝내고 결별을 한바 있는데요. 설리는 악플의 밤에 출연당시에 최자와 공개연애를 한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았고, 길가다 만나면 너무 반갑고 가족같을거라고 전한바 있습니다.

이번에 설리 부검 결과 외압이나 외력 등의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