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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복숭아

토픽셀프 2019. 10. 16. 03:21

아이유 복숭아

아이유 복숭아

아이유 복숭아 곡이 인기차트를 쓸고 있네요. 설리의 죽음에 이어 절친이었던 아이유가 2012년에 작사작곡한곡이 설리를 위한 곡으로 만들어졌다는데요. 아이유 설리가 정말 친했던 사진들이 많이 있네요. 설리의 추모행렬이 이어지는가운데, 아이유의 근황이 어떻게 되는지 굉장히 궁금해 지고있습니다.

아이유의 복숭아 곡은 2012년 5월 발매된 스무살의 봄날이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이라고 합니다.

아이유 복숭아가 당시 새앨범 발매 기념으로 진행된 팬들과의 모바일 채팅에서 자작곡 복숭아에 대해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를 연상하며 남자의 시선으로 가사를 썻다고 밝혔는데요.

그때 당시에도 아이유 복숭아 곡이 인기순위 차트에 진입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맑은 피부를 연상하며 설리를 생각하며 아이유는 복숭아를 연상하게 되었고, 설리는 팬들에게 그녀의 발그레한 볼을 보고 복숭아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하여습니다.

아이유는 이제부터 평소에도 설리를 향한 곡들이 계속해서 나올거야라며 서로의 친분을 확인하였는데요. 지난 6월말에 발매했던 설리의 최초 솔로싱글 고블린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설리만의 독창적인 감성을 표현한 타이틀 곡 이름인 고블린. 어떤곡일지 굉장히 궁금한데요.

고블린이라는곡은 머릿속 큐브 조각들을 늘어봐 현실속 늪을 찾아갈시간이야 나쁜날은 아니야 그냥 괜찮아 꽤나 지긋지긋한건 사실이야라는 가사 내용이 담겨져있습니다. 한번 포스팅을 한다면 설리 고블린 곡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아이유 복숭아 가사

아이유 복숭아 가사는 아래내용을 참고하세요.

자꾸 눈이 가네 하얀 그얼굴에 질리지도 않아 넌왜 슬쩍 웃어줄땐 나 정말 미치겠네

어쩜그리 예뻐 베이베 뭐랄까 이 기분 널 보면 마음이 저려오네 뻐근하게 오 어떤 단어로 널 설명할수 있을까 아마 이세상 말론 모자라 가만 서있기만 해도 예쁜 그다리로 내게로 걸어와 안아주는 너는너는

중략

아이유 양은 설리를 향한 마음을 남성적인 감성으로 설리에게 표현을 한 내용이더라구요. 정말 서로 많이 좋아했던 친구 같습니다.

보기좋았는데 이런상황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마지막 장례는 가족끼리 보내길 원한다고 합니다.

그저 멀리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어보면서 오늘의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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