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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허클 사망

토픽셀프 2019. 10. 15. 18:32

리처드허클 사망

영국 내 최악의 소아성애자 중 하나로 꼽히는 재소자인 리처드허클이 수감 중 흉기에 찔려 숨졌다고

영국 매체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공영 BBC 방송에 따르면 성범죄로 종신형이 선고된 리처드 허클은 잉글랜드 북동부 요크주 인근의 풀 서턴 교도소

감방에서 칼에 찔려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처드허클은 2006∼2014년 말레이시아에서 생후 6개월부터 12세에 해당하는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총 91건의

끔찍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이미 18∼19세 때 처음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이후 영어 교사 및 자선활동가로 위장해 자원봉사 일을 하면서

200명 이상의 아동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온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리처드허클의 컴퓨터에서는 자신의 범행을 촬영한 2만건 이상의 동영상과 사진이 발견되었는데요

그는 법망을 피해 이를 일반적인 검색 엔진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이른바 '다크 웹' 상에서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허클은 2014년 12월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국가범죄수사국(NCA)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런던 중앙형사법원은 2016년 당시 30세인 허클의 혐의 중 71건을 유죄로 판단하고 22회의 종신형을 선고한바 있습니다.

서양의 경우 다른범죄로 수감중인 범죄자와 달리 아동성범죄자의 경우 다른 재소자에 의해 맞아서 죽거나

흉길 살해를 당하는 일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그만큼 같은 범죄자들끼리도 아동을 상대로한 범죄자는 최악중에 최악의 범죄자로 손꼽기때문에 기회가 생기면

어떤수단과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공격을 당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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