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구혜선 심경고백 안재현 가운 사진
구혜선 심경고백 안재현 가운 사진
구혜선이 폭로전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그간 구혜선 안재현은 서로 진실공방을 하며 정말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러면서 어쩌면 최악의 연예인 부부로 남을만큼 대중들로 하여금 눈살이 찌푸려지는 이별 공방을 한 커플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오늘은 구혜선 심경고백 안재현 가운사진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오늘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재현에 대한 언급을 종료하겠다고 심경고백 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안재현에 대한 비난글을 계속해서 생성해내던 구혜선이 안재현 언급 종료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더이상 그를 사랑하지 않아서"였습니다.....
구혜선은 오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왜 이렇게 폭로전을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구혜선은 "참 이상하다. 살면서 안재현은 결혼생활에 충실하지 않았고 외도로 의심되는 정황들도 알게 했으며 주취 중 폭력 또한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내가 그를 미치게 만들었을거라 생각하는지 말이다"라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솔직한 마음으로 나는 가사일에 지쳐 그에게 신경을 많이 쓰지 못했다. 집착도 그 반대였다, 그 역시 나를 인내했을테지만 그를 인내하고 살아온 나에게 이혼 통보는 너무 가혹한 일이었다"라고 말하며 구혜선 자신이 안재현 폭로전을 시작한 이유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안재현에 대해 왜 배신감이 들었는지도 이야기했습니다.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회사와 오랫동안 이혼준비를 한 사실을 안 사람이 느낄 배신감이 어떤 것인지 나는 그것을 계속하여 SNS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나는 그동안 그를 증오했고 망가지길 원했다"고 말하며 솔직하게 자신의 행동의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언급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구혜선은 "이제 내 할만큼 분풀이 했으니 이제 그가 여기 나타나는 일은 없을것이다. 그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라고 말하며 구혜선 인스타그램 폭로전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물론 구혜선의 인스타그램 글에 또 여러가지 반응이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이런 구혜선의 말과 다르게 구혜선은 한장의 사진 안재현 가운 사진으로 또한번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이 사진은 오히려 구혜선을 위기에 빠트리는 최악의 수였습니다. 구혜선 심경고백 안재현 가운 사진이 최악의 수였다는 이유 말씀드리겠습니다. 구혜선이 올린 가운 사진에는 W로고가 있습니다.
이 로고를 알아본 언론사에 따르면 이사진은 싱가폴에 있는 호텔에서 사용하는 가운이었습니다. 그리고 안재현의 출입기록을 살펴보니 2012년 싱가폴 출국 사실을 확인할수있었습니다. 사진과 안재현의 알리바이가 정확히 일치하는 장면이죠. 그런데 2012년은 안재현이 구혜선을 만나기 무려 2년전입니다. 그런데 구혜선은 2년전 사진을 안재현 증거사진이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것입니다.
이에 안재현 측은 바로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안재현의 말대로 이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구혜선 안재현이 같이 출연한 '신혼일기'에서 확인할수있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걸 확인하고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제 그만하겠다고 하면서 무려 자신을 만나기 2년전 사진을 가지고 이러는게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헤어짐의 충격이 크다고하더라도 이런식으로 자신을 망가트리는지 안타까운 생각만 들었습니다.
사람이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습니다. 헤어짐이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으면 좋겠지만 어떤사람에게 더 크게 느껴지기마련입니다. 하지만 인연이라는게 그렇습니다. 어쩔수없는것입니다. 그 상처에 매달리는 사람이 손해입니다. 저는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에 밝힌 것처럼 더이상 안재현 폭로글을 멈추고 자신의 삶의 행복에 더 많이 신경쓰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자신을 위한 길일테니까 말이죠.
from http://acoustic42.tistory.com/1168 by c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