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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고통호소 집안

토픽셀프 2019. 10. 14. 18:29

이혜원 고통호소 집안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SNS에 “시간 참 빠르다. 벌써 2019년 10월 중순”이라며 “시간이 지나가는 속도라는데… 너무 공감…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들”이라고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오늘따라 OO이 많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 미덕이랄까. 인생이 가르쳐준 것. 아이가 커 가면서 내면이 아름다워지고 싶어 더 열심히 사는 일인이다”며 “댓글 보면서 난 뭘 그리 죄를 지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새벽이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었다지”라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한껏 웃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지만, 그의 밝은 표정과 달리 악플러들의 공격이 적지 않은 마음의 상처와 피해를 호소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혜원은 1979년생으로 41세로 안정환과 3살의 나이 차이가 납니다. 키 171cm 몸무게 47kg입니다. 이혜원의 학력은 수원대학교 산업미술학과이며,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혜원은 리혜원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회사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혜원은 광고를 찍으면서 안정환과 첫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안정환은 24세였고, 이혜원은 21세였습니다. 안정환은 이혜원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연애를 하다가 2001년 안정환이 이탈리아 페루자로 이적을 하면서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전화비만 200~300만 원이 나왔다고 합니다. 아내 이혜원에 대한 그리움에 떨어져서 지낼 수 없었던 안정환은 이혜원에게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안정환의 진심이 담긴 프러포즈로 23세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필라 모델로 활동 중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2001년 12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안리원과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습니다.

과거 이혜원의 어머니는 안정환과의 결혼에 반대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여자로서의 화려한 꽃을 피워봤음 하는 바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정환과 이혜원은 서로 잘 만나는 모습과 열렬히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결혼을 허락하였다고 합니다.

안혜원 집안에 대해 살펴보면 이혜원은 10년 전부터 쇼핑몰 사업에 한정식 집을 운영했는데 이에 친정엄마와 동업을 했기 때문에 친정에서 돈을 대준 것 아니냐는 말이 나돌았다고 합니다.

특히 이혜원 집안이 재력가라는 말이 나돈 이유는 이혜원이 1,400만 원짜리 모피 코트를 입고 공항에 입국했기 때문에 이 같은 풍문이 나돌았다고 합니다. 당시 이혜원 모친은 예전부터 부족한 것 없이 자랐으며, 밍크코트 사건에 대해서도 "예전 생활방식 중 하나였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안정환과 이혜원은 이혼 선전지가 돌기도 했습니다. 가끔 어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보여주기 식의 부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당시에 힘들었던 일들로 인하여 서로 자주 트러블이 일어나기도 하여서 이러한 이야기들이 나온 거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하지만 정확한 내용이나 증거가 없는 선전지로 해명도 하고 있지 않았고 이러한 내용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듯 무관심을 보였음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혜원은 과거 방송에서 성형에 대해 시원하게 언급한 적이 있는데 "아줌마가 돼서 그렇다"라며 "그 이후론 안 고쳤다"라고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습니다.

안정환은 1976년 1월 27일생으로 44세이며, 키 177cm 몸무게 73kg입니다. 학력은 아주대학교 영영 학과 학사입니다. 소속은 MBC 축구 해설위원, 리혜원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대표이사입니다. 데뷔는 1998년 부산 대우 로얄즈에 입단을 하면서 프로 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안정환은 FIFA 월드컵에서 3골을 넣어 아시아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안정환은 수려 환 귀공자 외모와는 다르게 청소년 대표팀에 뽑혔을 때 당시 오렌지를 처음 먹어봤을 정도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알려졌습니다. 안정환 어머니는 안혜령으로 알려졌으며, 어린 시절에 집안 사정으로 안정환은 외할머니와 지냈다고 합니다.

안정환은 흑석동 판자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배가 고파서 무랑 배추 서리를 하고 굿판을 돌아다니면서 음식을 얻어먹으며 옷이 산에 흩뿌려진 전단을 주워서 미군부대에 신고하여 학용품을 마련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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