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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사냥 일부지역 허용하기로 결정 포상금

최근에 강원 철원군과 경기 연천군등 접경지역에서 야생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일부 지역에서 총기를 사용한 멧돼지 사냥을 허용하기로 긴급 대책을 추진하였습니다. 김현수 농림축산 식품부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아프리카 돼지 열병 상황점검회의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바이러스가 4건 확인됨에 야생멧돼지 ASF 발생에 따른 긴급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감역위험지역과 발생,완충지역,경제지역,차단지역등 4개의 관리지역으로 누눠어서 멧돼지를 관리할 예정입니다.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나온 지역은 감염 위험지역으로 지정하고 이에 따른 멧돼지 사냥 집중 지역을 지정하였습니다. 감염 위험지역에서는 멧돼지들의 이동을 차단하는 철책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포획을 시작합니다. 16일까지는 DMZ 통문 76곳에 대인방역 부스를 설치할예정입니다. 고압 분무기와 터널식 소독시설등을 사용하여 군인과 출입인원 차량을 소독하고 14일부터 강원도 남방한계선 10KM 이내의 모든 양돈농가에 대해 전량 수매를 추진하고 농장 방역도 강화됩니다.

from http://love-grassroot.tistory.com/4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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