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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태풍 피해 심각 피난 권고

일본 태풍 피해 심각 피난 권고

초강력 태풍 하기비스로 인하여 일본 전체가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12일 오전부터 혼슈 도카이 지방은 폭풍권에 들어갔으며, 일본 태풍 중 수십년 사이에 가장 위험한 폭우 상황이며, 오후부터는 도쿄부터 간토쪽으로 태풍이 직격 강타할 것으로 최대급의 경계를 해야한다고 일본 기상청은 알려 왔습니다.

일본 태풍 대비를 위하여 생수, 비상식품 등 생활필수품을 준비하도록 권고하여 한 슈퍼마켓 매대는 사재기로 텅텅 비어있다.

이번 태풍은 1958년 발생한 가노가와 태풍과 비슷한 수준의 폭우를 동반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벌써부터 가나가와현, 도쿄도, 사이타마현, 시즈오카현 등 7개의 광역 지자체에 5단계 경보 중 가장 높은 경보인 폭우 특별 경보를 발령하였고, 피난 장소로 이동할 것을 권고 하였으며, 벌써 태풍의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주택이 파손되며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 하였다고 합니다.

일본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계속해서 속출할 예정을 보입니다.

from http://dailylifestory.tistory.com/105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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