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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근황 호텔사진공개 / 안재현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구혜선 근황' 에대해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구혜선 근황 -> 사건 총정리 / 안재현
현재 안재현과 이혼 갈등을 빚고있는 구혜선은 갈등 초반에는 폭로 위주의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폭로와 함게 했던 책, 전시회등의 홍보는 2주의 공백기 이후 활발해졌는데, 최근에는 자신의 하루를 SNS에 계속해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스타들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SNS을 사용하는것은 일반적이지만, 구혜선의 경우에는 조금 독특합니다.
현재 남편 안재현에 대한 폭로를 SNS를 통해 하다가 홍보를하고, 최근에는 아무렇 지않다는듯 일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구혜선이 SNS을 공개할때마다 연일 화제입니다 .시작은 지난 8월 남편 안재현과 이혼갈등을 빚고있다고 폭로하면서 입니다. 구혜선은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이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 한다. 진실되기를 바라며"라는 글로 SNS폭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혼갈등이 수면위로 드러나고 소속사가 "여러 문제로 구혜선과 안재현이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해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자 "나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다. 나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면서 안재현과 나는 문자메시지등을 공개했습니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주취 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연락을 취했다고 폭로하며 이혼의 사유가 안재현에게 있음을 주장했습니다.
안재현이 처음으로 해명하고자 자신의 SNS을 통해 글을 올렸을때도 구혜선은 즉각 반박하는 SNS을 올렸습니다. 구혜선은 안재현의 입장을 반박하고 다른 사실을 폭로하면서 충격을 줬고 카톡메시지를 모두 공개하겠다는 안재현 측의 움직임에 "괜한 준비 마셔요"라고 저격하기도 했습니다.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자신의 셀카사진과 함께 "참 이상하다. 살면서 그는 결혼생활에 충실하지 않았고 외도로 의심되는 정황들도 알게 했으며 주취중 폭력또한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내가 그를 미치게 만들었을 거라 생각하는지 말이다"라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솔직한 마음으로 나는 가사 일에 지쳐 그에게 신경을 많이 쓰지 못했다. 집착도 그 반대였고. 그 역시 나를 인내했을테지만 그를 인내하고 살아온 나에게 이혼통보는 너무 가혹한 일이었다. 회사와 오랫동안 이혼준비를 한 사실을 안 사람이 느낄 배신감이 어떤것인지 나는 그것을 계속해서 SNS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안재현에 대한 폭로를 계속했던 이유를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구혜선은 "나는 그동안 그를 증오했고 망가지길 원했다. 이제 내 할 만큼 분풀이를 했으니 이제 그가 여기 나타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앞서 구혜선은 "죽어야만 하는 가요" 원래 공개하려고 했던 재킷사진입니다. 법원에는 총 4장 제출하였습니다."라는 글과함게 호텔로 보이는곳에서 호텔 가운을 입고 있는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얼굴은 잘린 채 올린것으로 누구인지 확인은 되지 않고 있지만 안재현으로 추측되는 사진이었습니다.
구혜선이 언급한 "죽어야만 하는 가요"는 구혜선이 지난 27일 공개한신곡이지만 단순히 음원사진으로만 볼수 없는 이유는 "법원에 제출한 사진"이라는 말때문입니다. 구혜선은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하며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내 귀에 많이 들려온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호텔에서 야식을 먹고 있는 증거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이에 자켓사진이라고 공개한 사진이 구혜선이 주장하는 '외도증거사진'이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재현은 결혼생활중 외도를 결코 한적이 없다고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구혜선이 주장하는 호텔 사진은 안재현이 tvN '신혼일기'에서도 언급한 바 있는 전 여자친구의 사진이라는것입니다. 구혜선은 2017년 3월 방송된 '신혼일기'에서 안재현의 전 여자친구 사진을 본적 있다고 밝히며 "집 정리를 하다가 챙이 큰 바캉스 모자가 나왔다. 딱 보니 엄마것도,남자것도 아니었는데 사진속 그 여자가 그 모자를 쓰고 있더라"고 말했습니다. 안재현은 "스스로 방송에서 밝힐정도의 에피소드를 마치 결혼 후 있었던 일인것처럼 주장하고 있다"고 답답해 했습니다.
현재 구혜선과 안재현은 이혼에 대한 본격적인 법적소송에 들어갔습니다. 안재현은 울산지방법원 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고 구혜선은 이에 대해 반소했습니다. 재판상 이혼은 부부 중 어느 한쪽이 상대방의 귀책사유를 근거로 법원에 이혼을 청구하는 절차로 협의 이혼과 달리 소송에 의해 이혼이 결정됩니다. 구혜선이 제기한다고 밝힌 이혼소송 반소는 가정 파탄의 이유가 상대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맞소송을 하는 절차입니다.
정확한 사실을 보자면 W호텔은 2017년도에 사라졌습니다. 그전에 찍은 사진이라는건데 2016년에 결혼을 했고 최소 2년간은 사이가 좋았다고하니 이 정도의 사실관계만 따져봐도 결혼전 여친과 사진이라는 주장에 더 신빙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자기 앨범자켓사진으로 쓴다는 발상은 조금 소름돋는 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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