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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근황, 든든한 송일국
배우 송일국이 훌쩍 자란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3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보 팝콘 들고'덤보'보고
나오는 길에 경기장투어 간판이 보여서 큰 기대 안 하고
축구장이나 보여줘야지라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생각 외로 아이들과 정말 유익한 시간 보냈습니다!"라며
상암 월드컵 경기장 방문한 사진들을 게시했는데요.
또한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부모님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히딩크 감독님 책상, 축구하랬더니 럭비 하는 삼둥이"라고
덧붙이며 삼둥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올렸습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 이곳저곳을 누비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네요
송일국은 2008년 결혼해서, 2012년 삼둥이를 얻었습니다.
삼둥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송일국과 함께 출연하여 유명해졌는데요.
올해 8살이 되어 초등학교에 입학할 만큼 훌쩍 큰 모습이 눈길을 끄네요
삼둥이들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하네요^^
from http://nice-kimkun.tistory.com/3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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