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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행사비논란? 얼마야?

송가인 행사비논란? 얼마야?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송가인 행사비논란 관련내용을 정리해볼게요.

최근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해 ‘대세’로 떠오른 가수 송가인의 행사 출연료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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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출연료가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이 나오는 반면, ‘당연한 시장 논리’라고 반박하는 목소리도 높다고 해요

이번 논란은 한 매체에서 지난 7일 지역 행사 관계자와 트로트 가수 매니저, 가요 기획사 대표 등의 말을 빌려 송가인의 행사비, 즉 ‘몸값’이 최근 3000만원까지 올랐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한 트로트 가수 매니저는 이 매체에 “최근 송가인이 ㅇㅇ지역에서 3500만원까지 불렀다고 한다. 그때 3000만원을 받았다고 하는 데, 그게 문제가 돼 지금은 ‘쉬쉬’하는 분위기다”라고 귀띔했다고 합니다.

송가인 행사비논란과 관련해서 장윤정, 남진, 홍진영, 박현빈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지역 행사비는 1000~1500만원 사이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도 내용에 따르면, 이들보다 경력이 짧은 송가인 등 ‘미스트롯’ 출신 가수들이 1000만원이 넘는 출연료를 요구한다고 해서 문제의 목소리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송가인 행사비논란과 관련해서 팬들은 즉각 반발했다고 해요. 송가인의 관객 동원력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주장인데요.

아이디 csh8****은 “비싸면 안 부르면 그만”이라면서 “관객 동원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부르는 게 시장원리”라고 지적했다. 아이디 sd78****도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게 정상 아닌가.하는 의견을 제시했구요. 이걸 ‘비싸네 어쩌네’ 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꼬집었다고 합니다.

송가인 행사비논란과 관련해서 소속사 포켓볼스튜디오에게 책임을 묻는 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가수의 출연료는 소속사에서 정하기 마련인데, 포켓볼스튜디오가 단기 수익에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해요.

아이디 jmc2****는 “소속사 대표의 마인드가 문제”라면서 “미래를 보고 송가인을 육성해야지 물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는 단기적 마인드는 본인과 트로트 발전에 도움이 안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송가인 행사비논란 관련 내용을 정리해봤는데요. 몸값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 인기도 많은거 같은데요. 유명 가수들보다 2배나 비싸다니 연예인들의 시장가격은 정말 감잡을 수 없습니다. 부르는게 값이네요.

from http://kmsh1.tistory.com/34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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