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정민 나이 고향 사건

탤런트 김정민 나이 고향 사건

'밥은 먹고 다니냐' 김정민이 전남자친구와의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답니다. 배우 탤런트 김정민 나이는 31세라고 하네요.

지난 10월 7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방송인 김정민이 김수미의 식당을 찾은 모습이 담겼답니다. 김정민은 2017년 전 남자친구 A씨와 법정 공방을 벌이며 방송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습니다.

A씨는 2013년 김정민과 사귀던 중 헤어지자는 통보를 듣고 화가 나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고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았답니다. 지난 2018년 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법정 공방을 끝낸 후 오랜만에 방송에 나선 김정민에게 절친인 서효림은 "얼굴은 되게 좋아진 것 같다. 너가 나이에 비해 너무 철이 들어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답니다.

김정민은 근황에 대해 "수련하고 많이 공부를 했던 것 같다"며 "그 때 당시에는 좀 절실했던 것 상황이었다. 설령 세상에 알려지더라도 이렇게 끝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각오를 했던 상황이다. 그렇지만 각오했던 것 보다 가혹했떤 것 같다"라고 심경을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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