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글귀논란 sns

지드래곤 글귀논란 sns

지드래곤은 빅뱅의 멤버인데요 그가 이제 얼마남지 않는 전역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담은 글을 게재했습니다가장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귀가 적혀있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사진을 보면 상의를 탈의한 지드래곤의 모습과 함께 ‘Live for yourself(널 위해 살아라)’, ‘let the world turn without you(너와 함께 세상을 돌아가게 해라)’, ‘it’s not the end of the world without you(네가 없이는 세상이 끝이 아니다)‘, ’don‘t take yourself too seriously(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아라)’라는 글이 sns에 게재가 되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시국에 이런 글은 좀 아니지 않나 라는 반응인데요

또 다른 글에서는 ‘Lovers 1988. Don’t be afraid of the clocks, the are our time, time has been so generous to us. We imprinted time with the sweet taste of victory. We conquered fate by meeting at a certain Time in a certain space. We are a product of the time, therefore we give back credit were it is due time. We are synchronized, now and forever. I love you (시간을 두려워하지 말라. 시간은 우리의 것이다.시간은 우리에게 너무 관대했다.

우리는 승리의 달콤한 맛으로 시간을 각인시켰다.

우리는 그 시대의 산물이다. 때가 되면 다시 신용을 되찾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하나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라는 뜻을 가진 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해당 글과 관련해서 많은 네티즌들이 글귀중에 ’승리의 달콤함‘ 부분에 대해 “승리를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적지가 않은데요 반감을 사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의 전후 맥락상 특정인을 언급했다고 보기엔 애매해 “예민한 반응”이란 의견도 많습니다 이제 11월 전역을 앞두고 있는 그는 지난해 2월 제3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현역으로 입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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